포장이사 하면 짐을 싸고 옮기고 풀면 끝으로 생각되지만 실상은 그게 다가 아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물건들과 새로 장만한 살림살이가 새로운 집에 어울리게 배치하고 정리 하는 보다 진보한 과정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물건정리로 포장이사비용 줄이기

아이들 장난감, 입지 못하는 의류, 책,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나 가전제품, 고가구 등이 있다면 해당 물품들을 중고시장에 팔거나 지인에게 양도하여 짐을 줄일 수 있다. 불필요한 물품정리는 포장이사가격을 줄이고 효과적인 수납정리를 위한 기본단계가 된다.

이사청소는 포장이사전문업체에서는 필수

가구나 전자제품 뒤에 숨어 있는 먼지나 냉장고 및 싱크대 청소는 이삿짐센터가 포장이사와 함께 해야만 하는 서비스이다. 평소엔 번거롭기 때문이다. 이삿짐센타에서 포장이사견적 시 소비자가 꼭 체크하여야 한다. 새집 청소도 옵션으로 포장이사업체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물품배치도 작성은 효과적인 수납의 기본

가구 배치도를 사전에 작성하고 물건 마다 본래의 자리를 선정해 둔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과 쓰임새가 비슷한 물건은 동선이 가까운 곳에 수납하고 작은 가방은 큰 가방 속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포장이사방문견적 시 이사업체에 요청하면 수납전문가서비스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골드-무빙의 이종용 대표는 “포장이사추천 글이 많고 고객만족도가 높은 전국 허가업체 직거래 이사몰을 통하는 것이 좋으며, 고급포장이사, 안심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관공서이전 등의 이사서비스는 물론 청소와 수납전문가 서비스까지 가능한 포장이사업체가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동, 송파, 강남, 서초 등의 서울 지역 및 인천, 수원, 일산, 동두천, 남양주, 광주 등의 수도권, 대전, 광주, 포항, 부산, 양산 등의 지방에서도 원 콜 직거래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곳이 더욱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