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부] 본 이벤트는 손석희와 JTBC 의 태블릿PC 조작보도 민사소송에 집중하는 차원에서 2018년 3월 5일부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민사소송은 2억원 손해배상 청구취지로 미디어워치가 작년(2017년) 12월 서부지법에 소장을 제출하였고, 금년(2018년) 3월말에 1차 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석희와 JTBC 가 주요 로펌을 대리인으로 대응에 나선만큼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미디어워치는 끝까지 진실과 정의를 위한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겠습니다. |
미디어워치가 연구진실성검증센터와 함께 1천만원 포상금을 걸고 JTBC 손석희 사장의 논문표절 및 각종 조작보도 전력에 대한 돌발질문을 해주실 용기있는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이 이벤트는 연중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를 참고하십시오.
질의예시 “손석희 사장님께선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작성과정에서 표절을 저질렀고 그 전모가 다 드러났는데도 왜 몇 년째 그 문제에 계속 침묵하시고 사과도 하지 않으시는지요?” “손석희 사장님은 각종 방송을 통해 문대성 전 의원의 논문 표절 문제를 무려 일곱 차례나 시비하였는데 이는 명백한 이중잣대 아닌가요?” “단지 1년 짜리 수업연한 과정으로 취득한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학위, 그나마도 표절 석사논문을 제출해 취득하셨습니다. 손 사장님은 이것을 유일한 학적 배경으로 수년간 성신여대 정교수직을 지냈는데 이는 해당 학교와 학생에 대한 완전한 기만행위 아니었는지요?” “어버이연합은 손석희 사장님의 논문표절 문제를 시위로써 강력히 성토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얼마전에 JTBC 가 보복보도를 했던 것인지요?” “‘MBC 100분 토론’에서의 조작보도에서부터 시작해서 JTBC 에서도 ‘다이빙벨’, ‘지카바이러스’, ‘사드’ 등 조작보도 문제가 거듭 손석희 사장님을 따라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JTBC 의 지상파 3사 여론조사 결과 무단 도용 방송 문제와 관련하여 실무자들은 형사처벌 대상이 됐으나 정작 보도부문 사장이자 관련 방송을 주관한 손석희 사장님은 무혐의가 됐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추가 공지 1 원래 방송사는 시사 관련 생방송에서 출연자의 발언 범위나 발언 수위에 대해서 절대로 ‘사전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만약 이번 이벤트를 겁내어 JTBC 가 서약 강요 등 출연자의 발언을 미리 제한하는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된다면 그 역시 방송계와 언론계에 일대 사건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JTBC 가 관련 미리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있다면 그 역시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
추가 공지 2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이번 돌발질문 이벤트를 반드시 손석희 사장 출연 방송에 한정하지만 않기로 했습니다. JTBC 의 그 어떤 뉴스 및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에서라도 손석희 사장의 논문표절 및 각종 조작보도 전력 문제를 적절하게 질의해줄 지원자가 나서준다면 그 역시 십분 지원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단, 사회적 파장은 손 사장에게 직접 질의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포상금 액수 등은 달라질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
추가공지 3 JTBC 손석희 사장도 ‘송곳질문’ 비슷한 것을 받은 적이 한번 있기는 합니다. 바로 과거 한나라당 홍준표 국회의원(현 경남도지사)에 의해 이뤄진 것입니다. 손 사장은 2009년 MBC 재직 당시 ‘시선집중’ 진행만으로 1억 8천만원 상당의 연봉을 받아갔고, ‘100분 토론’으로 또 역시 8천만원 상당의 출연료를 챙겨간 것으로 추정되어 크게 논란이 됐던 바 있습니다. 손 사장은 당시 성신여대 교수직까지 겸임하고 있었으므로 추정 연봉은 사실상 4억원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이에 당시 홍준표 의원은 2009년 9월 13일 ‘시선집중’ 출연하자마자 이 문제를 당시 손석희 진행자에게 직접 다음과 같이 질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네이버 뉴스 검색 등으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관계입니다. “손 교수 ‘100분 토론’ 그만둔다면서요? 고액출연료 때문에 그만 둔다고 하던데, 좀 깎아주지 그래요, 깎아주면 말이 없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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