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 영어판 번역]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

‘마법의 무기, 뉴질랜드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관련 위키피디아 영어판 참고자료 (2)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2.11.07 15:44:45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영어판(English Wikipedia)’에 게재된,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2년 11월 6일판, 번역 : 김동규).

본 내용은 중국 공산당의 뉴질랜드에서의 침투 전복 활동 문제를 다룬 책 ‘마법의 무기, 뉴질랜드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미디어워치, 2022)의 참고자료로 활용해주길 바란다. 





뉴질랜드에서의 외세 간첩 활동(Foreign espionage in New Zealand)은, 비록 다른 큰 나라들에서의 수준만큼은 아니겠지만 분명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뉴질랜드의 주요 방첩 기관인 뉴질랜드안보정보청(New Zealand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NZSIS)은 지금도 뉴질랜드에서 해외 정보기관의 활동이 있다고 말한다. 


목차


1 잠재적 목표 


2 의심 국가별 간첩 활동

  2.1 소련

  2.2 중국  

  2.3 기타 국가 


3 참고문헌 

 


1 잠재적 목표(Potential objectives)

뉴질랜드의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와 경제, 군사 규모 등을 생각해봤을 때, 뉴질랜드를 해외 정보기관이 간첩 활동을 펼칠 주요 대상국으로까지 보기 힘들기는 하다. 그러나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비록 제한된 규모이지만 실제로 뉴질랜드 내에서 간첩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제프리 팔머(Geoffrey Palmer) 전 뉴질랜드 총리는 이렇게 말했다. “뉴질랜드가 아주 작은 나라여서, 혹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서, 외부의 위협이 전혀 없다거나 또는 해외 정보기관이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을 거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다른 나라가 뉴질랜드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있다면, 이 나라가 서구 강대국들과 긴밀하게 정보를 주고받는 나라이기 때문일 것이다. 뉴질랜드는 이른바 ‘파이브아이즈’의 일원으로, 그 일원이 아니라면 얻을 수 없었을 정보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의 정보기관들은 뉴질랜드를 미국, 영국, 호주 등이 갖고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뒷문’으로 여기고 있다. 실제로 뉴질랜드의 동맹국들은 오래전부터 뉴질랜드를 향한 소련과 중국의 첩보 및 간섭 행위에 우려를 표명해왔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는 비핵화 법률이 있어서 뉴질랜드와 미국 사이에 균열의 요소로 작용하는데, 이것이 외세에 의한 공작의 잠재적 원인일 가능성도 크다. 소련에서 망명한 올레그 고르디에브스키(Oleg Gordievsky)는 소련이 뉴질랜드의 정책에 흥미를 보였고, 이런 정책을 유럽으로 확산시켜 냉전 시대 미국의 핵무기 경쟁력을 떨어뜨리려고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도 있다. 소련은 뉴질랜드의 이런 점이 자신의 이해에 부합한다고 여겨 이를 부추겨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소련의 이런 행동에 수혜를 입은 세력으로 일부 강성 노조는 물론, 친소련 성향의 사회주의통일당(Socialist Unity Party)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뉴질랜드 내에 존재하는 외세의 간첩들이, 정작 뉴질랜드와는 아무 관계 없는 일과 관련해 활동을 할 때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1985년 7월 10일에 뉴질랜드에 암약 중이던 프랑스 비밀요원이 레인보우워리어호를 폭파, 침몰시킨 사건으로, 이는 물론 뉴질랜드가 아니라 그린피스를 겨냥한 일이긴 했다. 중국 역시 뉴질랜드 정부가 아니라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중국 민주화운동가나 파룬궁 수련자를 목표로 삼는 경우가 더 많다. 

뉴질랜드가 외세가 펼치는 다른 작전의 “훈련기지”로 이용된다는 정황도 있다. 뉴질랜드는 영어권 선진국이면서도 다른 주요 목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첩보원들에게는 덜 위험한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2 의심 국가별 간첩 활동(Alleged espionage activity)

2.1 소련(Soviet Union) 

냉전 시기를 거치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일부 소련인과 뉴질랜드인이 소련 정보기관을 위해 일한 죄로 기소되었다. 그들 중에는 주웰링턴 소련 대사관과 연결된 외교관도 다수 존재했다. 뉴질랜드안보정보청은 소련 외교관의 활동을 계속 주목하고 있었다. 대사관 내부를 감시하고, 그곳을 드나드는 차량을 추적하기도 했다. 그 결과 뉴질랜드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첩보 활동을 벌인 죄로 추방당한 외교관도 있었다. 

추방된 외교관으로는 프세볼로트 소핀스키(Vsevolod Sofinsky) 대사와 대사관 직원인 세르게이 부드니크(Sergei Budnik), 드미트리 라즈고보로프(Dmitri Razgovorov) 등이 있다. 프세볼로트 소핀스키와 세르게이 부드니크는 1980년대에 뉴질랜드의 공산당인 사회주의통일당(Socialist Unity Party)을 비밀리에 지원한 혐의로, 드미트리 라즈고보로프는 현지 정보원(특히 빌 서치(Bill Sutch)가 대표적이다.)에게 첩보원을 주선해준 혐의로 1975년에 기소되었다. 안바르 카디로프(Anvar Kadyrov)는 뉴질랜드 여권을 불법 취득하려다 추방당했다. 미트로킨 기록물(Mitrokhin Archive, 번역자주 : KGB의 기록책임자 바실리 미트로킨(Vasili Mitrokhin)이 1980년대에 십여 년 동안 KGB의 간부회의 녹취록을 직접 필사한 노트로, 1990년대 초에 바실리 미트로킨이 영국으로 망명하면서 서방에 알려지게 됐다.)에 따르면 뉴질랜드에 소련 스파이가 많이 활동한 이유는, 그들이 이곳을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훈련기지로 간주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뉴질랜드인으로서 외국의 간첩 노릇을 한 가장 유명한 인물은 아마도 명망 높은 외교관이자 경제학자인 빌 서치(Bill Sutch)일 것이다. 그가 소련 외교관 드미트리 라즈고보로프와 만나는 모습이 몇 차례 관찰되었고, 1974년에는 뉴질랜드안보정보청이 그를 정보 제공 혐의로 기소한 일도 있었다. 이듬해 그는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그의 유무죄 여부를 둘러싸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상당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뉴질랜드안보정보청 요원 출신인 키트 베네츠(Kit Bennetts)는 지금까지도 빌 서치가 소련 정보기관 측 공작원이었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소련에 협조한 죄로 기소된 또 한 명의 뉴질랜드인으로 고위직 외교관 패디 코스텔로(Paddy Costello)를 들 수 있다. 이것은 미트로킨 기록물에서 나온 정보를 근거로 제기된 혐의다. 패디 코스텔로야말로 두 명의 소련 첩보원 모리스 코헨(Morris Cohen)과 로나 코헨(Lona Cohen)이 뉴질랜드 여권을 취득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여권은 누구의 도움이 없이도 쉽게 확보할 수 있다고 반박하는 이들도 있다. 제임스 맥니시(James McNeish)는 ‘제6의 사나이 : 패디 코스텔로의 비범한 삶(The Sixth Man : The Extraordinary Life of Paddy Costello)’이라는 책을 통해 이런 혐의를 반박하기도 했다. 

2.2 중국(China)

호주로 망명한 중화인민공화국의 두 전직 외교관 천융린(陳用林, Chen Yonglin)과 하오펑준(Hao Fengjun)은 중국이 뉴질랜드에서 상당한 첩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뉴질랜드 정부는 이에 관해 언급을 회피했고, 중국 정부는 그들의 주장을 부인했다. 

2017년 9월, 켄터베리대학교 정치학 교수 앤-마리 브래디는 중국 공산당이 화교 사회의 동조 세력과 뉴질랜드중국우호협회 등은 물론, 중국어 언론, 뉴질랜드학생학자연합회 지부 등과도 협력하여 통일전선공작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내에서 중국의 ‘소프트파워’ 이해관계를 추구하고 있다는 혐의를 제기했다. 

아울러 앤-마리 브래디 박사는 뉴질랜드 국민당의 양젠(楊建, Jian Yang), 뉴질랜드 노동당의 레이몬드 후오(霍建強, Raymond Huo) 등과 같은 국회의원이 친중 영향력 공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의혹을 덧붙였다. 특히 양젠은 과거 중국 공군기술대학과 중국 인민해방군 뤄양외국어대학에 재직하면서 중국 정보요원을 양성했었다는 혐의로 언론의 주목과 취재의 대상이 되었다. 뉴질랜드의 정보기관들이 레이몬드 후오 의원과 양젠 의원이 중국 정부와 연루돼 있다는 우려를 저신다 아던 총리와, 당시 뉴질랜드 국민당 대표가 된 토드 뮬러(Todd Michael Muller)에게 제기한 이후, 레이몬드 후오 의원과 양젠 의원은 2020년 뉴질랜드 총선을 앞두고 사임했다. 

2020년 9월 중순경, 뉴질랜드안보정보청은 중국 정보회사 젠화데이터(Zhenhua Data)가 관리해온 “해외 핵심 인사 데이터베이스”의 ‘잠재적 리스크와 안보상의 문제’를 평가 중임을 밝혔다. 총 730명에 이르는 뉴질랜드인이 수록된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저신다 아던 총리의 모친인 로렐과 부친인 로스, 여동생 로즈, 그리고 여러 명의 내각 장관, 존 키 전 총리의 아들 맥스, 여성 스포츠 선수 바바라 켄달(Barbara Kendall), 마오리족 지도자 나이다 글라비시(Naida Glavish), 전 재무부 장관 루스 리처드슨(Ruth Richardson), 영상출판심의위원장 데이비드 섕크스(David Shanks) 등이 포함되었다. 젠화데이터의 데이터베이스는 미국의 학자이며 중국 전문가인 크리스 볼딩(Chris Balding) 교수에게 유출된 뒤, 크리스 볼딩 교수가 호주의 사이버보안 회사 ‘인터넷2.0’에 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데이터 유출 과정은 ‘호주파이낸셜리뷰’, ‘워싱턴포스트’, ‘인디언익스프레스’, ‘글로브앤메일’, ‘일 포글리오’ 등 전 세계 언론에 보도되었다. 

2021년 3월 말, 뉴질랜드안보정보청의 레베카 키터리지(Rebecca Kitteridge) 청장은 한 뉴질랜드인이 미확인  해외 국가로부터 반역 세력으로 지목된 인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서 해당 해외 국가에 제공한 혐의가 뉴질랜드안보정보청 요원에 의해 포착되었다고 확인했다. 앤-마리 브래디 교수는 그 스파이가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을 위해 일해왔다고 주장하며, “뉴질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외세의 공작은 거의 예외 없이 중국공산당이 그 주체다”라고 말했다. 

2021년 6월, 앤-마리 브래디 교수는 오클랜드대학교 정치학자 스티븐 노아케스(Stephen Noake)와 웰링턴 빅토리아대학교 역사학자 캐서린 처치맨(Catherine Churchman) 등과 함께 중국 정부가 학생들을 위장 출석시켜 사진과 영상 촬영 등의 방법으로 그들의 강의를 염탐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뉴질랜드 중국 대사관은 이에 대해, 중국이 대학에 스파이를 보낸다는 주장은 “완전히 엉터리”라고 일축했다. 한편 교육부 장관 크리스 힙킨스(Chris Hipkins)는 대학 측과 교수들에게 강의실에서 다시 한번 첩보 의혹이 발견되면 언제라도 뉴질랜드안보정보청에 제보해달라는 조언을 남겼다. 

2021년 7월 20일, 뉴질랜드 정부통신보안국(GCSB) 장관 앤드루 리틀(Andrew Little)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활동가 집단인 이른바 지능형 지속 공격 그룹(Advanced Persistant Threat, APT40)과 뉴질랜드에서 일어나는 악성 사이버 공격 사이에 뚜렷한 관련이 있음을 뉴질랜드 감청기관이 포착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미국, 영국, 호주, EU와 함께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 서버간 데이터 누출 사건에 중국 국가안전부와 정부 요원들이 관여한 책임을 물어 이를 규탄했다. 이에 대해 뉴질랜드 주재 중국 대사관은 뉴질랜드 정부 측에 ‘엄중한 항의’를 표명했다. 다음날, 나나이아 마후타(Nanaia Mahuta) 뉴질랜드 외무부 장관은 외무부 담당자가 중국 대사관 측 관계자와 만나 사이버 공격 문제를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10월 말, 뉴질랜드이민관리청(Immigration New Zealand)은 뉴질랜드안보정보청이 한 중국인 부부를 중국 정보기관에 연루된 국가안보 사범으로 규정함에 따라 그들이 신청한 영주권 신청을 기각했다. 뉴질랜드안보정보청은 그들이 중국 정보기관을 지원해왔음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그러면서도 해당 기관과의 접촉 사실을 숨겨왔다고 주장했다. 이 부부는 2016년에 창업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기업체를 설립했다. 남편 측 변호사는 그가 중국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동안 합법적으로 중국 정보기관과 접촉했고, 그것도 회사 직원들이 중국에 사업 목적으로 방문할 비자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2.3 기타 국가(Other countries) 

1982년, 알바니아를 탈출하여 뉴질랜드와 이탈리아, 미국 등지에 거주하던 망명객들이 알바니아의 철의 장막을 침투하기 위해 시도한 일이 있었다. 그들의 목적은 알바니아의 지도자 엔베르 호자(Enver Hoxha)를 암살하고 내부에서 시민혁명을 일으키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미국의 CIA가 알바니아 공산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이들을 지원했다고 한다. 알려진 정보를 종합해보면 이 작전은 알바니아 군대에 의해 적발되었고, 여기에 참여한 인원은 혹독한 기관총 세례를 받고 전원 사망했다고 한다. 이 사건에 뉴질랜드 국민이 연루되었다는 소식이 나온 후 로버트 멀둔(Robert Muldoon) 총리는 언론의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 이 소식은 뉴질랜드 정부와 뉴질랜드안보정보청, 경찰 등에 의해 즉각 보도 금지령이 내려졌다. 

1985년 프랑스의 주요 해외정보기관인 대외안보총국(DGSE) 소속 첩보원이 오클랜드 항만에서 그린피스 선박 레인보우워리어호를 폭파시킨 사건이 벌어졌다. 선원 중 대다수는 구출되었지만, 한 사람은 사망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두 사람의 첩보원이 체포되어 유죄가 인정되고 금고형이 선고되었다. 이 사건은 지금까지도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장 유명한, 외세에 의한 첩보원 공작이자, 해외 정부에 의한 테러 공격으로는 유일한 사건으로 남아있다. 

2004년, 두 명의 이스라엘인이 뉴질랜드 여권을 불법 취득하려고 한 혐의를 시인했다. 이것은 소련의 안바르 카디로프 건과 유사한 사건이었다. 그들은 적발된 후 짧은 금고형을 거쳐 국외로 추방되었다. 정부는 이들이 모사드 요원이라고 주장했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이에 관한 공식적 답변을 거부했다(2005년에 발표된 성명에는 이 사실을 확인하는 듯한 언급이 포함되었지만, 나중에 이스라엘 정부는 다시 그 발언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12월, 위키리크스에서 나온 미국 외교 전보 문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방부의 고위 관계자가 미국을 위해 첩보 활동을 했다고 한다. 이라크 전쟁에 관한 뉴질랜드 내각의 논의 내용을 그가 미국 대사관에 알렸다는 것이다.

2020년 11월 25일, 뉴질랜드 방위군은 한 병사에게 총 17차례의 위법 행위를 저지른 죄를 물었는데, 그중에는 모두 4차례의 간첩 행위와 두 차례의 간첩 시도 행위가 포함되어있었다. 뉴질랜드 린튼(Linton)에 거주하는 그 병사는 백인 극단주의 신나치파 단체인 질랜디아(Zealandia) 소속 운동원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을 지지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간첩 혐의로 기소된 최초의 뉴질랜드인이다. 


3 참고문헌(Further reading)

* 키트 베네츠(Bennetts, C.H. (Kit)), ‘스파이 : 전 안보정보청 요원이 밝히는 냉전시대 뉴질랜드 첩보 비사(Spy : a former SIS officer unmasks New Zealand's sensational Cold War spy affair)’, 오클랜드, 랜덤하우스(Random House), 2006년, ISBN 978-1-86941-831-1.

* 그레임 헌트(Hunt, Graeme), ‘스파이와 혁명가들 : 뉴질랜드 전복 기도의 역사(Spies and Revolutionaries: A History of New Zealand subversion)’, 오클랜드, 리드퍼블리싱, 2007년, ISBN 9780790011400.

* 제임스 맥니시(McNeish, James), ‘제6의 사나이 : 패디 코스텔로의 비범한 삶(The Sixth Man: the Extraordinary Life of Paddy Costello)’, 오클랜드, 랜덤하우스, 2007년 ISBN 978-1-86941-891-5.

* A. C. 윌슨(Wilson, A.C.), ‘뉴질랜드와 소련, 1950년부터 1991년까지(New Zealand and the Soviet Union, 1950-1991)’, 웰링턴, 빅토리아대학교출판부(Victoria University Press), 2004년, ISBN 086473476X.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황의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