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윤승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여야 차기 지도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20% 이상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 이영풍)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차기 지도자”에 대한 조사 결과, 장동혁 대표가 22%를 기록했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4%), 김민석 국무총리(14%), 정청래 민주당 대표(1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12%)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4%)가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10%, 선호하는 차기 지도자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9%에 달했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장 대표는 50~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먼저 18~29세 응답자 중 25%가 장 대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17%), 김민석 총리(11%), 이준석 대표(9%), 조국 대표(7%), 정청래 대표(6%) 순이었다.
30대의 경우에도 장 대표가 30%로 가장 높았고, 한동훈 전 대표(15%), 김민석 총리(10%), 정청래 대표(8%), 이준석 대표(8%), 조국 대표(7%), 순이었다.
40대 역시 장 대표에 대한 지지도가 26%로 높았는데, 김민석 대표 및 조국 대표의 지지율이 각 15%를 기록하며, 5%에 그친 한동훈 전 대표를 앞섰다. 정청래 대표는 14% 그리고 이준석 대표는 3%의 지지율을 각각 올렸다.
50대에서는 김민석 총리가 2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청래 대표가 17%, 장동혁 대표가 14%, 조국 대표가 14%, 한동훈 전 대표 11%, 이준석 대표 3% 순이었다.
60대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정청래 대표의 지지율이 각 18%로 동률이었고, 이어 한동훈 전 대표(17%), 조국 대표(14%), 김민석 총리(13%), 이준석 대표(3%) 순이었다.
70대 이상에서는 장동혁 대표(22%), 한동훈 전 대표(19%), 조국 대표(13%), 김민석 총리(12%), 정청래 대표(11%), 이준석 대표(2%) 순의 지지율 구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장동혁 대표(26%)가 한동훈 전 대표(15%)와 정청래 대표(13%)보다 높았고, 김민석 총리(12%), 정청래 대표(11%), 이준석 대표(4%)가 뒤를 이었다.
경기·인천 지역은 장동혁 대표(22%), 김민석 총리(14%), 정청래·조국 대표(각 13%), 한동훈 전 대표(11%), 이준석 대표(4%)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19%를 기록했다. 한동훈 전 대표와 조국 대표가 각 15% 그리고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가 각 13%로 동률이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27%가 김민석 총리를 지지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25%), 조국 대표(20%), 한동훈 전 대표(3%), 이준석 대표(2%) 순이었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지율은 1%에 그쳤다.
반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56%가 장동혁 대표를 지지했다. 이들 중 24%는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그 밖에 이준석 대표(2%), 김민석 총리(1%), 조국 대표(1%), 정청래 대표(0%) 순이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각각 조국 대표(61%)와 이준석 대표(79%)에 대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유권자들은 김민석 총리(28%), 정청래 대표(23%), 조국 대표(21%)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그 밖에 한동훈 전 대표(5%), 장동혁 대표(1%), 이준석 대표(1%) 순이었다.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유권자 중에서는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지율이 56%에 달했고, 한동훈 전 대표(19%), 이준석 대표(3%), 김민석 총리(1%), 정청래 대표(1%), 조국 대표(0%) 순이었다.
자신의 투표 성향이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의 41%가 장동혁 대표를 지지했고, 한동훈 전 대표는 21%, 정청래 대표는 7%를 기록했다. 반면 진보 성향이라고 답한 이들의 27%가 김민석 총리를 지지했다. 또 조국 대표(24%)와 정청래 대표(22%)에 대한 지지율도 각 20%를 넘겼다.
자신의 투표 성향을 중도라고 답한 이들의 21%는 장동혁 대표를 지지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17%), 조국 대표(11%), 김민석 총리(10%), 정청래 대표(10%), 이준석 대표(5%)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8%(2만 6355명 중 1002명)이며, 올해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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