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미주 지역 레저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활발한 상품 개발을 보이고 있는 아메리칸 항공이 패키지 상품에 이어 이번에는 Liberty to AAmerica라는 에어텔 상품을 론칭하면서 전세계 할인호텔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Gullivers Travel Associates (이하 걸리버)와 함께 팸투어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월 22일 출발하여 3월 2일까지 7박 8일 동안 미국 내 대표 도시인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팸투어에서 아메리칸 항공사는 팸투어 참가 여행사 직원들을 위해 전여정의 모든 항공편에 대해 비즈니스 좌석을 제공하였고 걸리버에서는 이동의 편리함을 위해 맨하탄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을 제공하였으며 각 객실을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 싱글룸으로 배정하였습니다.

기존의 다른 팸투어가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인 반면, 이번 AA 팸투어에서는 실무진의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본 동경 공항 및 미국내 주요 공항(JFK, LAX)내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동경 나리타 공항에서는 아메리칸 항공의 Airport Premium Manager인 Michihata씨의 안내로 더 큰 규모로 2번 터미널에 이전 신축된 Admirals Club(항공사 라운지)과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이용 터미널인 2번 터미널에서의 환승 방법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호텔에 대해서는 뉴욕지역의 경우 GTA 뉴욕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이 호텔 인스펙션에 포함된 각 호텔들을 안내하였으며, 각 일정에 포함된 관광서비스 또한 걸리버에서 예약가능한 관광상품을 이용하여 앞으로 미주 여행 상품을 기획하거나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걸리버는 미국에만 뉴욕, 로스엔젤레스, 호놀룰루등 3개의 지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주 어느 도시든 지상서비스 예약 활성화에 밑받침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메리칸 항공의 세일즈 매니저인 방준 차장은 “앞으로 미주여행의 개별여행 활성화를 위해 “Liberty to AAmerica” 라고 명명되어진 AA 항공을 이용한 개별여행 상품을 3월중 런칭할 계획이며 이번 팸투어가 미주 여행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AA관계자와 GTA Korea 관계자, 노랑풍선, 넥스투어, 블루여행사, 세계로여행사, 클럽로뎀 여행사, 하나투어, 현대드림투어에서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