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몸매’ 드러낸 이채영, 입체감있는 얼굴화제?

굴곡 있는 얼굴로 시청자들 ‘어필’

정화경 기자 mugolhemo@hotmail.com 2009.11.15 00:54:52


배우 이채영이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드라마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채영은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수영복에 눈부신 몸매까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이채영(민이현 역)은 윤세아(민서현 역)과 박정철(민영훈 역)에서 이복남매로 등장하면서 아버지 김병기(민회장 역)의 사랑을 얻기 위해 뛰어다닌다. 또한 김무열(한강수 역)과의 러브라인을 그려가며 독특할 캐릭터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아내가 돌아왔다’ 4회분부터 등장한 이채영은 7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여성적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신세대 모습을 선보이면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채영은 다음 달 개봉될 액션멜로 영화 <비상>에서도 매력을 흠뻑 발산할 예정이어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에서 ‘볼륨몸매’를 공개한 이채영은 평소 ‘굴곡있는 얼굴배우’로 손꼽히기도 했는데, 얼굴이 커 보이지 않으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은 네티즌들에게 세련돼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은 “얼굴에 지방이 없으면 처진 윤곽이 드러나 보이면서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며 “필요한 부위에 지방이식을 하면 입체감 있는 세련된 얼굴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입체감 있는 얼굴을 연출해 내기 위해서 얼굴지방이식을 고려해 볼만하다”라며 “얼굴지방이식 부위는 이마, 관자놀이, 턱끝, 볼, 앞광대, 귀족, 팔자주름 등”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살아있는 지방만을 잘 분리하여 생착율을 높여야 2차 시술이 필요하지 않다”며 “여러 층에 섬세하게 넣어주어야 울퉁불퉁하지 않고 반듯하고 생착율도 높다”고 설명했다.

얼굴이 커 보이지 않으면서도 입체감 있는 얼굴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 겨울을 준비하면서 전문가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면 어떨까?

도움말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



정화경 기자 mugolhem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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