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우리민족끼리 접속 방법 기사화! '대국민 홍보!'

한겨레, 우리민족끼리 접속해도 아무문제 없다고 선동기사 써!

미디어워치 편집부 seong9642@gmail.com 2013.04.11 01:45:29





한겨레,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 접속방법 기사화! '단순접속은 처벌대상 아니라고 선동!'

최근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 가입 회원 15,000여명의 명단이 공개되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 명단에 따르면 국방관련 관계자 및 현역 군인, 통합진보당 당원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포진되어 있었으며, 네티즌들이 추적한 일부 인사들은 홈페이지 및 블러그 등에 북한을 찬양하는 글들을 버젓이 올려 놓아 기존의 선전선동 전술이 사이버상으로 옮겨 왔음을 입증하여 한 번더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어떻게 일반 국민들이 우리 정부에서 차단한 북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이 드는데, 많은 국민들이 한겨레 신문의 기사를 보고서 우회하여 접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겨레 신문은2012년 2월 5일 "다 보는 북쪽 사이트 왜 차단하나…“북 알려면 빗장 풀어야”" 기사를 통해서 누구든 우회사이트 통하면 북한의 로동신문 등을 조회할 수 있다고 밝히며, 단순접속은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우리 정부의 접속 차단이 구시대적 이라며 비난을 하였다.

또, 전문가의 말을 빌어 "진보세력 위축 의도" 라고 비난하였으며, 이들 사이트에 대한 접속과 조회는 불법도 처벌 대상도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한겨레 신문은 기사에서 북한의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의 사이트 주소를 공개하였으며, 북한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북한 사이트를 봐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등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언론이라고 하기에 부적절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주한미군 철수 주장한 한겨레,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한 김병관 내정자 낙마시키기 위해서 허위기사 및 감사원 자료 조작해!

한겨레 신문은 북한 사이트 홍보기사를 쓴 것 외에도, 과거에도 북한을 찬양하는 기사를 썼으며, 주한미군 철수를 끊임없이 주장하였다. 그런 한겨레의 입장에서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및 종북세력 척결을 외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받아들일 수 없기에, 그를 낙마시키기 위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고, 감사원 감사결과를 조작하여 거짓 보도를 써 김병관 내정자를 "무기중개상"으로 둔갑시켰던 것이다. 한겨레 신문의 오보를 받아 쓴 다른 언론들이 모두 김병관 내정자를 "무기중개상" 으로 표현하면서 엄청난 돈을 받은 것처럼 기사화 하였으나, 인사청문회에서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었다.

특정 목적을 위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감사원 감사결과를 조작하는 등 정상적인 언론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활동을 한겨레 신문은 언제까지 할 것인지, 북한 찬양 기사는 언제까지 쓸 것인지 국민들앞에 밝혀야 하는 시점이 도래하였기에, 한겨레 신문이 어떠한 행보를 할 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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