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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롱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난인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가지고 있나? '44일 동안 공부안하고 뭘 했나?'



박근혜 대통령의 인선에 희망을 걸며 지지자들은 비적격자에게 함구하다!

박근혜 정부에 있어서 해양수산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신설되는 부처로서 관심을 받았다. 야당의 공세속에서도 해양수산부를 신설하는 정부조직법을 지각통과시켰기 때문에 당연히 그 중요성은 국민 누구라도 인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의 수장인 윤진숙 장관후보자는 “모래속의 진주”라는 평을 받으며 여성 장관으로써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해양수산전문가 대다수로부터 “듣보잡” 평가를 받아왔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즉, 윤진숙 후보자의 고향이자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최대 중심지인 부산을 비롯하여 주변 지역과 관련학계에서 조차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고, 해양대학과 수산대학이 주도하고 있는 산업계에 어떠한 연관도 없는 비전문가로써 애시당초부터 해양수산부 홀대론을 등장시킨 장본인 이었다.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중심지인 부산에서는 2월 17일과 18일에 걸쳐 최대 언론매체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을 통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실망과 당황함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다.

우선 국제신문은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사진DB가 없어서 사진을 비워둔 채 “약체 해수부 설상가상”이라고 하여 전혀 조직의 수장이 될 수 없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보도 했다. 그리고 부산출신이면서도 어떠한 활동도 없었기에 지명 사실에 대한 축하보다는 우려한다는 기사를 실어 내보냈다.

전국 최대규모의 석간신문인 “부산일보”를 통해 “윤진숙이 누구?”라는 제목으로 당혹감을 알렸다. 특히 해양수산계에서는 전혀 활동조차 하지 않은 인물이라서 후보자의 사진DB가 없어서 당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방문하여 즉석 사진으로 후보자를 소개했다.

한국해양대학교, 부경대학교(수산대학교에서 개칭), 국립수산과학원 등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전문집단에 포진하고 있는 부산의 최대 언론매체에서 조차 사진DB가 없다는 것은 윤진숙 후보자의 객관적 평가를 정확히 알려주는 바로미터이다. 그만큼 어떠한 이유로 후보자가 지명되었는지는 모르는 상태에서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위해 전문가 집단은 침묵했다.

가뜩이나 야당의 공세에 박근혜 정부가 난타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인사들은 “모래속의 진주”라는 표현으로 말을 아끼게 되었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해양수산부장관 인선이라고 하는 비난은 해양수도 부산과 해양수산부 부활에 힘을 실어준 산업계와 해양세력에게는 공론화된 상황으로 다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믿어보자라고 하는 분위기가 지배했던 것은 사실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망신시킨 윤진숙 후보자는 사퇴하는 것이 도리

박근혜 대통령 인사스타일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는 하나 그간의 인선에서는 전문가였지만 야당의 공세에 밀려 낙마한 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받은 후보자는 자신의 흠결로 인해 박근혜 정부에게 짐이 될수 없다는 이유로 자진 사퇴한 후보자들도 있는데 이들은 신상털기 식의 음해와 의혹을 견디지 못한 후보자였지 실력없는 후보자는 한명도 없었다.

하지만, 윤진숙 후보자는 그 어떠한 의미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자세 자체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본인 스스로 전문가도 아니였고, 박근혜 대통령의 제의에 적격자가 아니기에 거절하였다고 밝힌바가 있다. 그러나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믿음을 주고 임명하기로 하였다면 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윤진숙 후보자의 얼렁뚱땅 인사청문회와 모르쇠 일관의 비전문성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어떠한 고마움과 사명감 자체가 없다. 박사학위를 가진 연구원이 44일간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대비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모른다고 하는 것은 애시당초 박사학위 소지자라는 것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사전에 준비된 자료만 읽는 자세만 있었으면 답변을 못할 리가 없다. 그래서 윤진숙 후보자가 비전문가라는 이유로 자신의 잘못을 숨기는 행동을 하여서는 안된다.

둘째, 윤진숙 후보자에게 반기를 드는 공무원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가정도 타당하지 않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신생 정부조직을 출범시킬 장관후보자에게 44일간 자료준비를 한 공무원들에게 하나도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조직의 수장이 될 사람이 44일간 동안 청문회준비를 하였으면, 어떻게 하여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아니면 극단적으로 윤진숙 후보자를 흔들 목적으로 공무원들이 철저하게 44일간 외톨이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조직장악을 할 수 있는가?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청문회의 결과를 볼 때 어떠한 정신자세로 장관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양심자체가 없다. 그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출범을 위해 노력한 전문가들을 제치고 후보자로 지명된 만큼, 분발하여 노력하려는 자세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44일동안 청문회 대비시간을 이렇게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야당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의 막힌 정치, 수첩인사를 공격하고 있는데 이것을 극복하는 것이 바로 윤진숙 후보자의 도리였다. 결국 “봉숭아 학당” 청문회를 만든 장본인인 윤진숙 후보자로 인하여 여태껏 진행되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가 한꺼번에 매도당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외면받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물먹이는 윤진숙은 공직자로서도 자격없다!

이미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실망감은 집권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실망으로 돌아서고 있음을 잘 알아야 한다. 부산지역의 경우 이미 사상 최약체 해양수산부 조직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 속았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물론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당위론에 전남, 인천 지역에서도 기대할 바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이다.

또한 산업계 같은 경우에도 해운시장의 불황과 어업관리 등에 있어서도 이렇게 허약하고 무능한 장관이 어떻게 문제해결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기대를 거의 포기한 상태이다. 괜히 해양플렌트 등을 해양수산부로 옮기자고 했다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찍혔다는 분위기 많다.

학계의 경우에는 애시당초 윤진숙 후보자의 전공이 어떻게 해양수산과 연결이 되는지 의문인 상태이다. 그리고 조직의 공무원들은 청문회를 보면서 “어이쿠”하는 한탄만 쏟아낸 상황에서 조직을 어떻게 관리할지 막막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박근혜 대통령에게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지명된 것에 대하여 어떠한 고마움도 모르면서 44일간을 놀면서 청문회 대비를 하였다고 볼 수밖에 없는 윤진숙 후보자는 모두에게 짐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무능하면 장관한다”는 것을 넘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막무가내식 인선”이라는 야당 공세를 합리화 시켜주는 데 있어서 그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지식도 없고, 조직장악력도 없고, 전문가는 인정해주지도 않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충성심도 없는 이런 장관을 만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불행이다.

가뜩이나 북괴의 도발 문제 때문에 신경이 안보에 집중된 상황에서 윤진숙 후보자가 검색어 1위에 들어갈 만큼 청문회를 지켜본 국민들의 눈높이를 잘 알 것이다. 부끄러움이라도 있다면 44일간의 준비기간을 장난스럽게 보내고 “봉숭아학당 청문회”를 만든 장본인은 박근혜 정부를 위해서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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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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