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10년째 수감 중인 최서원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태블릿 조작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최씨는 지난 16일 윤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인물들은 모두 석방됐는데 항상 저만 제외됐다”며 “형집행정지를 9번이나 불허당했고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JTBC 태블릿은 계약서 위조와 요금 납부 은폐가 법정에서 밝혀졌고, 장시호 제출 태블릿은 포렌식을 거쳐 제 것이라고 당시 특검 대변인 이규철이 발표했는데 이번 재판에서 중앙지검이 포렌식을 한 적이 없다는 서면 답변을 했다”며 “이런 악독한 정점에 한동훈씨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의 의견은 윤 대통령님은 컴맹이시고, 이 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변호사를 통하든 어떤 경로라도 제2태블릿은 관여한 적이 없고, 한동훈이 직접 한 것이라고 발표해주셨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덧붙여 “시간이 지나면 한동훈 일당이 모든 죄를 윤 전 대통령에게 씌울 것”이라며 “진실을 공개해달라”고 촉구했다. 이하 전문. 윤석열 전 대통령님께 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국정농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방문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우측 아래)과 임세은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
윤서인 작가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지만원 미국 해군대학원 시스템공학 박사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18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변희재 대표가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태블릿 종결펀드가 18일 오전 10시 현재 총 28명의 신청자, 총 1억 2천만원의 금액이 신청되었다. 태블릿 종결펀드는, JTBC 태블릿, 한동훈 조작 태블릿 두 대의 태블릿의 조작 증거를 모두 확보, 당사자인 최서원의 국가, 한동훈, 언론사들의 소송을 지원하기 이해, 변희재 대표의 보유주식을 독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다. 펀드 신청 당일 14일 당일에만 10여명, 4천만원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그러나 저녁에 황의원 전 대표의 자결 소식이 전해지며, 추모 분위기로 인해 15일에는 신처자가 거의 없었다. 16일, 17일 오히려 추모열기가, 태블릿 진실투쟁 승리의 염원으로 이어지며, 모금 목표액 1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28명의 신청자들 다수는 최저액인 200만원이었다. 최고금액은 2500만원으로, 애초 계획대로, 미디어워치의 개미형 독자들의 참여가 주를 이룬 것이다. 변희재
* 해당 칼럼은, 변희재 대표가 서울중앙지법과 서부지법의 각종 태블릿 사건을 맡은 재판부,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 조작 관련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수행하는 정성호 법무장관실, 태블릿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공수처, 광주광역경철청, 남대문경찰서 등에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 그리고 윤석열과 한동훈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이 공개한 태블릿 사건을 다루는, 각종 재판부와 수사기관 전체에 드립니다. 여러 태블릿 재판 중, JTBC가 본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의 엄철, 송중호, 윤원묵 재판부의 노골적으로, 태블릿 조작세력에 줄서, 무차별적으로 태블릿 조작 증거를 기각하고, 관련 증인을 취소시킨 데, 항거하여, 저와 공동 피고인이었던 항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14일 고양시 인근에서 목을 매달아 자결하였습니다. 황의원 전 대표와 저는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태블릿PC 조작 진실 규명하던 황의원 전 대표 극단적 선택..."엄철 재판부가 생명 앗아갔다"'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였던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파헤치던 언론인이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생을 마감했다. 미디어워치 전 대표였던 황의원씨(48)는 지난 11월 13일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는 유서에서 "조작 보도와 조작 수사를 주도한 JTBC 방송사와 검찰 특검은 물론 이를 추가로 은폐하는데 가담한 모든 권력자들은 반드시 하늘의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법원의 엄철 재판부가 명백한 증거들을 모두 기각하고 불공정한 재판을 진행했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황씨는 2016년부터 변희재 대표와 함께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제기해왔다. 미디어워치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까지 지낸 그는 윤석열·한동훈의 특검팀이 태블릿PC 증거를 조작했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펼쳐왔다. 하지만 1심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재판부는 결정적 증거 채택을 모두 거부했다. 황씨는 유서에서 "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에 조갑제 조갑제TV 대표, 이안방송,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민생경제연구소, 트루스포럼 회원 일동,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정희일 새누리당서울특별시당위원장, 이병준 이병준TV 대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등이 보낸 근조 리본이 달려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110-317-691073 홍찬기(황의원 전 대표의 사촌동생) (장례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모두 황의원의 태블릿 진실투쟁 기금으로 쓰입니다.)
고(故)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근조기가 나란히 놓여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이며, 발인은 20일(목)이다.
고(故) 황의원 미디어워치 전 대표이사 빈소에 놓여진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근조기.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이며, 발인은 20일이다.
* 조희대 대법원장실과 대법원 징계위에 보낸 탄원서 전문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및 대법관, 그리고 대법원 임직원 일동 여러분께 드립니다. 제가 최소 다섯 차례 이상, 징계 요청 및 기피신청을 해왔던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 엄철, 윤원묵, 송중호 판사가, 결국 피고인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저와 함께 저들에 의해 재판을 받던 황의원 피고인이 재판부의 무차별 증거 및 증인 기각에 항의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제가 기피신청 및 징계 요청안에서 설명드렸듯이, 저들은 정상적인 재판부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검찰, JTBC, SKT, 한동훈 등 권력과 금권을 가진 태블릿 조작세력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피고인들의 모든 방어권을 박탈했습니다. 저희가 지목한 태블릿 실사용자이자 조작주범으로, 전임 재판부와 검찰도 이를 인정하여, 증인으로 채택되어있던 김한수를 아무런 이유없이 증인 기각시켰습니다. 그 외에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으로 메일을 보내면 제3자가 태블릿으로 메일을 수신한 증거 22건을 검찰이 고의로 은폐시킨 건, 검찰과 김한수, SKT가 공모하여 김한수가 태블릿 요금을 납부한 기록을 은폐하고, 태블릿 계약서를 위조한 건, 윤
황의원 전 대표의 장례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서울중앙지법 항소4-2부, 엄철, 윤원묵, 송중호 재판부에, 선고기일 변경신청서를 황 전 대표의 유서 등과 함께 제출한다. 다음은 변대표의 선고기일 변경 신청서 전문 피고인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11월 14일, 저녁 8시경, 목을 매 자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첨부해드리는 고인의 유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 자결은 마음이 약해서도 아니고, 현실에 좌절해서도 아니고, 오직 태블릿 조작 진실을 짓밟으려는 법원의 폭거에 항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여러 좌우 시민운동가들의 조언대로 고인의 태블릿 진실을 규명하려는 취지를 십분 살리기 위해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장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고인의 유족들은 큰 충격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좌우 정치 시민운동가들의 조문을 받기 위해 장례를 피고 변희재가 책임지며 치르고 있고, 11월 20일 발인도 제가 함께 해야할 상황입니다. 이에 불가피하게 1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선고기일에 참여가 불가능하니, 이를 연기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드립니다. 황 전 대표의 장례식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빈소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근조기가 놓여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이며, 발인은 20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