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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국내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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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야권 이사들, ‘경력관리’ 논란 속 ‘생떼’ 회의

방문진 야권 이사들의 비신사적 이사회 참여 태도가 ‘경력관리’ 때문이라는 일각의 비판이 제기됐지만, 이들의 태도는 개선될 기미는커녕 ‘생떼’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안광한 전 사장에 대한 ‘특별퇴직공로금’ 지급 건을 결의했다. 해당 안건과 별개로 MBC사내게시판에는 이른 바, ‘전관예우’ 성격의 자문 위임 계획과 지급액 등이 게시된 것으로 보인다. 이완기 이사는 16일 ‘특별퇴직공로금’ 결의에 앞서, 이사회에 참석한 이은우 MBC경영본부장을 향해 “MBC사내게시판에 게재됐고, 인터넷에 떠 있다”면서 안광한 전 사장에 월 2천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언급했다. 그리고 사실여부를 물었다. 여타 이사들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특별퇴직공로금’ 안건 처리 후 이완기 이사가 지적한 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동안 야권 이사들이 안건에 상정되지 않은 논제로 회의를 주도하고 이를 고영주 이사장이 너그러이 인용한 탓에, 불필요한설왕설래로 비효율적 회의가 지속돼 온 폐습때문이다. 이와 함께, 여권 추천 이사들은 안광한 전 사장의 퇴직금관련 사항은 ‘인사’문제에 해당된다고 판단, ‘비공개’ 회의를 주장했다. 그러

“대통령 탄핵, KBS ‘좌편향 보도지침’ 될 수 없어”

성창경 신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은 13일 ‘출범의 변’을발표, KBS의 편향보도를 비판하는 한편, 회사가 ‘중립’ ‘객관’ ‘공정’ 이라는 공영방송 본연의 정체성 수호를 위한 조치를 다 할 것을 촉구했다. 성창경 위원장은 탄핵정국에서 KBS 보도와 프로그램이 촛불민심에편승해 선동적 편파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 또한 공영방송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없이 시류와환경 변화에 따라 기회주의적이고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성창경 위원장은 “문제는 이같은상황은대통령탄핵과앞으로본격화할대선에서더심해질수있다는점에있다”면서, “대통령 탄핵이 ‘좌편향 보도 지침’이 될수없다는점분명히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게이트키핑’ 복원 및 강화 등 회사의 공영방송 정체성 회복 노력이 없을 시 비상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하 성창경 KBS공영노동조합 위원장 ‘출범의 변’ 전문- 6대 KBS공영노동조합 위원장에 취임하면서 비상한 시기에 남다른 각오로 6대 KBS 공영노조 위원장 출범의 변을 밝힙니다. 대통령 탄핵과 대선이라는 혼란 속에 출범하는 공영노조 집행부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있습니다.

‘탄핵인용’ MBC돌변? 김세의, “일주일 전 기자 폭행 잊었나”

지난 10일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여파가 여전히 주말 광장까지 이어진 가운데, MBC 뉴스데스크의논조가 급선회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MBC노동조합김세의 공동위원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11일) 저녁 뉴스데스크 “'축제분위기' 마지막 촛불집회 "승리 했다"” 보도를 화두에 올렸다. 해당 보도에서 이준희 앵커는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현장을 “약 4개월 동안의 대장정 속에서도 충돌 한 번 일어나지않았던 평화적 집회였다”고 설명하며 생중계로 연결했다. 이에 대해,김세의 위원장은“기억상실증에 걸렸냐”고 꼬집으며,지난 주말(4일)촛불집회 현장에서MBC취재진3인이 폭행당한 사실을 언급했다.당시,취재기자는 얼굴을 향해 날아오는 주먹을 피해 어깨에 맞았으며,취재피디와 오디오맨도 물리력 행사로 봉변을 당했다. 이 사실은MBC자사 보도를 통해서도 전해졌지만 축소보도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언론노조 소속 조합원은 취재기자에 전화를 걸어 촛불시위대가 폭행한 것이 맞냐는 확인전화를 걸어 취재기자에2차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 김세의 위원장은 이처럼 사내 동료의 상처를 무시한 채,촛불집회를 미화보도 하는 듯한 앵커 멘트를 두고“후배 여기

“고영태 파일 보도 않는 기자 제정신인가?”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은 6일, MBC기자협회와영상기자협회를 향해 “언론노조에 부역하는 ‘언론노조 2중대’”라 지적하며 두 협회의 지난 1일자 성명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MBC노조는 이 날, “기자협회와영상기자협회는 언론노조의 2중대인가?- 민노총 방송을감시한다” 제하의 성명을발표, “MBC 뉴스를 봐서는 안된다며 자해 공갈식비판을 쏟아내던 언론노조의부역자로 기자협회와 영상기자협회가총대를 메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의혹은 확대 재생산', '팩트는 축소' 요구를 하는 언론노조에게충성을 맹세하듯 기자협회와영상기자협회는 뉴스 모니터링을빙자해 게슈타포 식의감시를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MBC노조는 특히, 두 협회가 성명을통해 특정 기자이름과 기사를 언급한 행태를 두고 “기자는 기사에 자기 이름을오버로크 치듯 박아넣는다. 시청자와 국민의 심판을받는다는 측면에서다. 역사가 기억하고평가할 일에 대해심판하는 건 언론노조나그 부역을하고 있는 MBC기자협회 그리고 영상기자협회의 일이아니다”며 일침을 놓았다. 이와 함께,이른 바 ‘고영태 녹음파일’ 반복보도를 두 협회가문제로 제기한 것에 대해 “그것을 보도하지 않고쥐

“고대영 사장 ‘박쥐놀음’ 분쇄할 것”

KBS공영노동조합(이하 공영노조)은 6일 성명을 발표, 공영방송으로서‘중립’을 훼손한 자사 편파보도를 지적하고 이를 방조한 고대영사장을 맹렬히 비판했다. 공영노조는 지난 1일 ‘추적 60분-소녀상의 눈물’에대해, “협상에 반대한 할머니 서 너 사례를 들어 전체가 반대하는 것처럼 보도했다. 그것도연기자를동원해서재연화면까지만들어왜곡한것이다”라 평했다. 이어, “오로지 야당의원들과시민단체의의견만담은왜곡되고편파적인내용이었다... 박근혜 정권에대한분노와적개심만을키우도록구성된듯했다”고 분석하며, “게이트키핑 기능이살아있기는한것인가? 심의는 무얼 했는가?”고 반문했다. 공영노조는 또, “KBS는 그동안 촛불에 힘을 보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면 그 쪽 손을 들어줬다”면서, 공정성을잃은 회사 내 움직임을 폭로하고, 고대영 사장이 자신의 임기보장을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는 ‘박쥐’ 행보를 보이기 때문이라 일갈했다. 공영노조는 KBS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모든 프로그램을 두 눈부릅뜨고모니터하여고대영체제의 ‘박쥐놀음’을 철저하게분쇄할것이다”라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KBS공영노동조합 성명 전문- 고대영 사장은 ‘박쥐놀음’ 멈춰라 지난 1일 방송된 추적

특검 비판 기사가 청와대 방송이라니?

MBC 기자협회와 영상기자협회가 발표한 지난 1일자 성명이 '공정방송' 논란을 부르고 있다. ““청와대 방송을 감시한다”-뉴스 모니터체제를 가동하며”라는 제목으로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민주조총 산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성명은 특검 수사 비판 보도를 방송한 MBC뉴스데스크를문제삼았다. 해당 기사는 “인권보호 차원에서 사라져가던 밤샘조사가 수시로이뤄졌고, 최소한에 그쳐야 할 구속수사가 당연한 것처럼 인식됐다”는앵커멘트로 시작해, 특검의 ‘밤샘수사’와 ‘구속수사’가 필요이상이었다는 비판적 견해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해 MBC기자협회와 영상기자협회는 “때마침 종료된 특검 수사에 대해 어떻게든 흠집을 내보려했지만 최소한의 공정성과객관성을갖추지않으면서기사의역량이한참이나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밤샘 조사는당사자가동의했다는데그걸왜 MBC 뉴스가 걱정해주는가”고 비아냥대며, 보도 내용이 “피의자인 박근혜대통령측과자유한국당의주장임을알수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도 MBC기자협회와 영상기자협회는“사실 기사 속 주장 들은 대부분 옳다”고 말해, 본인들이고무줄잣대로 평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재판은불구속이원칙이고피의자의인권과방어권은보호받아야하며판결전

“김장겸, 스스로 세운 ‘원칙’ 반드시 유지하라”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은 28일 김장겸 신임사장 취임에 따라, 김장겸 사장이 스스로 제시한원칙을 지켜 MBC방파제 역할에 매진할 것을 촉구했다. MBC노조는 “정치권까지 회사 운영에 개입시켜 청문회를열자고 하고 노영방송법을 만들어 새로 선임된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을 단숨에 쫓아내겠다고 하니 '공정성'이란 단어의 뜻에 대해 새로운 정의라도 내려야 할 판이다”라며, 언론노조의 정치편향과 ‘방송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과격한 행보를 문제로 지적했다. 이어, “이런 세력과 타협해 정치권의 흥망에 눈치를 보면서겉으로는 불편부당한 척하면서도 밤에는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며 회사 내부의 정보를 흘려주는 기회주의자 보직자들도 찾아보기 어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신임사장 첫 인사 내용을 회사 주주총회와 이사회 이 후 공식 발표되기 전에 이미 언론노조가 파악하고있었다는 사실을 꼬집으며, 김장겸 사장 체제가 자칫 언론노조 친화세력으로 변모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MBC노조는 “우리는 이미 수차례 개혁을 부르짖었던 사장들이결국에는 특정 정치세력에 굴복해 그들의 기득권만 지켜온 경우를 숱하게 보아왔다”며, “김

“MBC, 저널리즘 기본 갖춘 ‘젊은 방송’으로”

김장겸 MBC신임 사장이28일 취임했다. 김장겸 사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MBC를‘품격있는 젊은 방송’으로 키울 것을 다짐했다. 김장겸 사장은 ‘품격’에대해, “편향적 보도와 선정적 방송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저널리즘의 기본자세를 확고히 할 때에 갖출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모두가 ‘특종’이라고 보도할 때 마지막까지 사실여부를 검증하여 시청자들께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품격’을 발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젊은 방송’에대해서는 “사고방식과 조직을 혁신하여 새롭게 변화시키자는 것”이라설명했다. 김장겸 사장은 “‘투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구성원 한 명한 명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자 한다”며, 과감한 투자와 지원 및 강력한 평가와 보상시스템 마련을 공언했다. 그리고시청률과 수익성에 대한 명확한 평가지표를 만들것이라 밝혔다. 김장겸 사장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정치 이벤트에휩쓸려서 자신의 본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MBC는정치적 외풍에 흔들릴 것이 아니라 생존전략 더 나아가 1등 언론, 1등방송이 되기 위한 지략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문진 유의선 이사, “MBC사장 공석으로 둘 수 없어”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26일MBC사장 선임에 대한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유의선 이사는 최근 박성제 전 MBC기자가 미디어오늘에 공개한 기고문을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적 비방 기사’라 주장하는 한편, 지난 23일 마무리된 MBC사장 선임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덧붙였다. 유의선 이사는 “MBC는 자산 10조규모의 거대한 조직…법적으로 사장의 임기가 끝났는데, 사장을선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추진 중인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된다 하더라도 시행까지는 제반 법 절차상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MBC와 같이 거대한 조직의 수장을 6개월 가까이 공석으로 놔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방문진 야권 이사 3인(유기철이완기 최강욱)과 미디어오늘 등 친언론노조 매체들은 국회 야당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방송법 개정안’ 통과 시, 방문진이사회가 새로이 구성되고, 이에 따라 사장도 다시 선출해야 하므로 사장선출 유예를 주장해 왔다. [관련뉴스] “P기자의 인신공격적 글…진실 알리고파” 유의선, “상식 벗어난 방송법…공정방송요원케 할 것” 유의선 방문진 이사, “미디어스 왜곡보도에 항의한

“P기자의 인신공격적 글…진실 알리고파”

지난 24일 박성제 전 MBC기자(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7대 위원장)가언론노조 기관지격 미디어오늘에 공개한 기고문 관련, 방송문화진흥회(이하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26일 반박 입장을 표명했다. 유의선 이사는 박성제 전 MBC기자가 ““김재철, 나쁜사람”이라며 해직 위로하던 언론학자, 여당 추천 방문진 이사 부임후 방송장악 김장겸 사장 내정 ‘거수기’” 제하 기고에서 언급한 ‘E여대 Y교수’다. 박성제 전 기자는 본인과 유의선 이사와의 몇차례 만남을 거론했다. 하지만, 기고문 말미에 최근 국회와 언론노조가 강력히 견인하고 있는 ‘방송법개정안’ 통과 움직임에 유의선 이사가 비판적 견해를 낸 것을 지적하며,유의선 이사가 “MBC뉴스를망친장본인, 김장겸 보도본부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거수기역할을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직도 궁금하다. 술잔을 부딪히며 해직언론인을 위로하던 따뜻한성품의언론학자. 자신을 공영방송 이사로 앉혀준 권력에게 끝까지 충성하는 어용학자. 어느것이 Y교수의 진짜 모습일까?”라는 물음으로마무리했다. 유의선 이사는 박성제 전 기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김재철전 MBC사장을 ‘나쁜사람’이라지칭한 일이 없으며, 박성제 전 기자

MBC 공정노조, “야당과 어울리는 인사에 MBC생존권이라니”

이윤재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17일자 일일보고를 통해, 전일 이사회를 통해 추려진 MBC사장 후보 3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윤재 위원장은 “창사 이래최악의상황에처해있는 MBC 호(號)를 다시 바로세울 수 있는 최상의 선장(船長)이 뽑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OO모임’이니‘2020프로젝트’라는 계획을 짜며 자기들 그룹을 만들어서 ‘끼리끼리행태’를만드는인물과야당 측 인사들과 자주 어울려서 그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는 인물에게 우리 MBC 구성원들의생존권을맡길수는없다”면서 우회적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이하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입장 전문- 차기 MBC 사장선임을위한후보자압축회의결과, 권재홍 김장겸 문철호 이렇게 3인이선정되었습니다. MBC의최대주주인방송문화진흥회는각이사가 3인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회의를 연 끝에 3인을선정했고, 오는 2월 23일에 심층 인터뷰를 거쳐 신임 사장을 선정하게 됩니다. 14인의 후보자들은나름대로사장후보자로서의적격성과자신의장점을투영시킨경영계획서등을제출해서공정한평가를받았고또최선을다했기에, 3인에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을 속으로 달래야만 할겁니다. 이제, 창사이래최악의상황에처해있는 MBC 호(號)

MBC노동조합, “정치탄압 언론농단 중단하라!”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은 15일 성명을 발표, 국회 환노위 ‘MBC청문회’ 날치기 통과를강력히 비판했다. MBC노조는“대우차 노조 간부 출신 홍영표 의원이 엉뚱한 언론 죽이기에 나섰다”면서, “이름도 ‘MBC 노조 탄압’ 관련 청문회라고 하니 소가 웃을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복수노조 체제하의MBC에 3개노조 및 비노조 구성원들이 상당하다면서 “만일탄압을 주장하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만 있는 줄 알고 MBC 고위직을 손봐서 우리 모두를 지배하려 했다면 이것이 바로 말 그대로 ‘농단’이요 ‘폭거’”라 목소리를 높였다. MBC노조는 ‘1노조(민주노총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결탁’을지적하며, “정당한 쟁의 행위 대신 정치 파업을 일삼는 노조가입법부의 국회의원을 통해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면 대체 '최순실 농단 의혹'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일 입맛에 맞는 사장을 선임하려고 방송에 대한 불공정하고 무책임한 개입을 계속한다면어떠한 시도든 우리 노조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폭거를 막아낼 것임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며 야 3당에경고했다. -이하 MBC

“KBS 고대영 사장, 야당에 줄서나?”

KBS공영노동조합이 내부를 향해 “좌파매체로 전락했는가”라며 쓴소리를 냈다. KBS공영노동조합은 14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방송된 ‘KBS 스페셜-블랙리스트’편을 도마에 올렸다. “'특검'에서 직접 만들었거나 특검에서 기획하고 KBS라는 제작사에서 만든 하청 프로그램”이라는 지적이다. KBS공영노동조합은 해당방송이 블랙리스트 문제를 야기한 일부 문화예술인들의 공격성은 덮어두었으며, 특히, ‘다이빙벨’이 불러일으켰던 많은 논란들은 침묵하고 오로지 ‘다이빙벨’ 제작자와 당사자에 대한 ‘차별’만 부각시켰다고 논했다. 문화예술계블랙리스트 이슈를 다루면서, 문제점을 냉정하게 짚어내지 못했고, 객관적인시각에서의 중립과 공정성 유지 노력을 찾을 수 가 없었다는 비판이다. 이와 함께, KBS공영노동조합은 “특검의 발표나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중계방송'으로 보도하지만, 특검의 무리한 수사나 '피의사실 흘리기' 등 문제점에 대해서는 입을 앙다물고 있다”며, KBS뉴스 보도를평했다. 또, ‘개그콘서트-대통형’ 등을 언급하며,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으로도 부족해 오락프로그램에서도 '풍자'라는 명분으로 좌파와 야당의 비난과 비방을 일방적으로 전파하고 있는 것”이

MBC노동조합, “공정방송 우리가 선도한다”

MBC 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이 공정방송 사수 천막농성에 대한 성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MBC노동조합은 “피아구별과 정치논리, 선거 철새로 대변되는 포퓰리즘적 방송을 중단하는데 힘을 모으겠다”면서, “공정한 사실만을 담아 전달력 있는 혁신적인 방송을 만드는데 선두에 서겠다”고밝혔다. 또, “언제나 국민여러분의 편에 서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실체적 진실 앞에 주저하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MBC노동조합 입장 전문- 감사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언론 환경을 만드는데 진력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창사 55주년 그 가운데 지난 4년간을 함께 해온저희 MBC노동조합에 보내주신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질로 돌아가 정파성이 없는 공정한 보도, 언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저희 조합의 노력에대한 많은 관심으로 최근 조합 사무실은 업무가 어려울정도의 응원과 격려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 방송을 사수하겠다며 천막 농성을 시작한 이후, 단4일만에 7백만원 가까운 기부금도 답지하고 있습니다. 소득공제를 위한 영수증을 발급할 수도 없는 노조에 보내주신 작은 정성은 모두 국민여러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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