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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세의, 기자협회장 등 업무방해로 형사고소

김세의 MBC기자가 2일김희웅 전 MBC 기자협회장과 이호찬 MBC기자를 상대로‘업무방해죄’ 등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NEXT LAW 대표변호사 강용석)측에 따르면, 김희웅 전 협회장과 이호찬 기자는 김세의 기자가 작성한뉴스 리포트 인터뷰가 조작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기자업무를 방해하고, MBC서버에 저장돼 있는 인터뷰이들의개인정보를 침해, 누설한 혐의다. 김희웅, 이호찬기자는김세의기자가지난해 보도한 “애플수리고객 불만 폭주”기사(4월 21일)와“납품업체는 봉? 아직못고친대형마트갑질”기사(5월 18일)에목소리만등장하는애플수리요청고객과대형마트납품업체직원이동일인이며김기자가인터뷰를조작했다고주장했다. MBC 보도국은 2차례공식발표를통해위의혹이사실무근임을표명했고, 같은 해 12월 이뤄진 MBC자체감사결과도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세의 기자는 피고소인들이 그 후에도인터뷰가조작됐다는허위사실을지속적으로유포해김기자의 업무를 방해하고, 취재원보호의 원칙에따라강력히보호되어야할취재원들의개인정보를이들이MBC서버에서 불법적으로 유출, 일반에공개한다음 “사설기관에 맡겨 확인하니음성이동일하다. 김세의와 보도국이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다”는주장을계속

“MBC기자협회는 여론조사 1위 후보 비호 중단하라”

MBC노동조합(김세의 임정환 최대현 공동위원장. 이하 MBC노조)가 MBC기자협회를 향해 “회사 임원진 등을 향해 정권의 부역자라 부르면서언론 블랙리스트를 만든 기자협회가 왜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해서는 부역자를 자처하는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냈다. MBC노조는 2일 ‘‘부역자 자처’ 기자협회, ‘대세비호’ 중단하라’ 제하의성명을 발표, “대선을 며칠 앞두고큐시트를도배한 MB의 BBK의혹보도에는입을닫았으면서도이번선거에서는왜특정후보에대해서일찌감치비호를시작했는가”라 지적했다. 또, “이 같은기자협회의행태는특정후보, 그 후보가 몸담고 있는 세력은 무조건 옳고 나머지는 적폐 대상이라는 언론노조의 행태와일맥상통한다”며 “언론노조의 명령에따라움직이는하부단체역할대신일하는기자들에게신바람을넣어주는기자협회가되길희망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MBC기자협회는 MBC영상기자회및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와 공동으로 ‘대선 보도 감시단’을구성, 120여 명의 MBC 기자들이 3월 20일부터 모니터 활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총 5회의 보고서가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MBC기자협회는 또, ‘막내기자들의 반성문’ 동영상 제작 기자들에 대한 회사의 징

MBC 언론노조, 사내 타 노조위원장에 “언론노조 가입하라”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본부장 김연국. 이하 1노조)가 사내타 노조 위원장에게 언론노조 가입 메세지를 보내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윤재 MBC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27일 위원장 명의의 일일보고를 통해, “불과 며칠 전, 이른바 ‘부역자’명단발표로후안무치(厚顔無恥)라는 비난포화를맞았던민주노총산하언론노조문화방송본부(1노조)가또도발(挑發)을 자행하고있다”면서 상황을 알렸다. 이윤재 위원장은 “‘MBC를 비난하는 문구와 함께 ‘조합원이되어주십시오. MBC를 재건하겠습니다.’라는허황된주장을타노조조합원을포함한 MBC 내 전 직원들에게 ‘핸드폰문자’로보내는그야말로수준이하의행태를보이고있다”면서, “사(社) 측의 사주(使嗾)를 받고 노노갈등을 원하는 것은아닌지의심받고있다”고 주장했다. 복수노조가 구성된 경우, 회사 입장에서 단체협상등노사협상에서유리한고지를점령하기위해때때로노노갈등(勞勞葛藤)을유발시키기도한다는것이 이유다. 이윤재 위원장은 “구성원들의 복지향상에주력해야만하는노동조합이회사내(內)의시니어그룹에게확실한손해를주는임금피크제와의무안식년제를만들더니, 그것도 모자라 좌파정권의 탄생을 노골적으로지원하는정치세력화형성의우(遇)를 범하고있고, 이번에는 노

MBC 막내 이덕영 기자, 경력기자에 “뇌가 없지?”

지난 1월 ‘MBC 막내기자들의반성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MBC 이덕영곽동건 전예지 등 막내기자 3인이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MBC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전예지ㆍ곽동건 기자에게근신 7일을, 이덕영 기자에겐 출근 정지 10일 징계를 결정했다. 출근 정지는 회사 출입이 금지되고 급여도제공되지 않아 사실상 정직이나 다름없다. 특히, 이덕영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 기자를 모욕해 징계가 추가됐다. 이덕영 기자는 촛불집회 현장을 보도한 자사 동료기자가 '언론노조' 소속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욕설에 가까운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 MBC관계자에 따르면, 이덕영 기자는 “임신 중이던 동료 여기자를 비난하는 글을 써서 추가 징계를 받았다”며, “‘공채’라는 선민의식으로 동료 기자를 비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가 지난 1월 “MBC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달라”며 공개한 영상을 두고, MBC노동조합은 ‘해사행위’로 규정하며, 이를옹호하는 세력의 승진 사유 공개를 사측에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MBC노동조합은 2012년 장기파업 이 후 민주노총 산하전국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의 정치 편향성을 비

MBC, “언론노조, 악의 품고 타인 인격 살인”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은 27일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 이하 언론노조)가 회사와 경영진 간부들에 대한 매도와 비방에만 혈안이돼 있다며 언론노조의 ‘고질적인’ 이중잣대 탈피를 강하게주장했다. MBC는 “언론노조 MBC본부의 전·현경영진에대한끝없는흠집내기가도를넘어악질적이다”라며, 최근 언론노조 측이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으로 문제삼은 윤길용전 울산 MBC사장(현 MBCNET 사장) 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따르면, 윤길용 전울산MBC 사장이 명절 선물이나 기념품 등을 제공한 대상은 광고주와 주요관련기관, 지역 정치권, 지역유력인사, 방문진의 여야 추천 이사, 본·계열사 임원과 직원 등 이며, 특히, 노동조합행사 차 울산을 방문했던 김환균 위원장도 지역특산물을 받았다. MBC는 안광한 전 사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안광한 전 MBC 사장이플러스사장재직시모나코에서열린스포츠콘텐츠중계권박람회출장 과정에서, 지역 사정을 잘아는주요인사들을만나시장현황을조사했음에도, 언론노조 MBC본부가는아무런근거도없이“외유에 가까웠다”고자의적으로왜곡했다는것이 MBC 측 입장이다. 이와 함께, MBC는 “전

한겨레신문 소속 기자 간 음주폭행으로 1명 사망, 보도자제 문자 돌려 '구설수'

한겨레신문사가 동료기자들 간의 술자리 폭행으로 한 명이 사망한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하자 국내 언론사에 보도자제 요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언론계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한겨레신문 편집국 소속 안모 기자(46·남)와 손준현 기자(52·남)가 지인들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서로 시비가 붙어 싸움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안 기자가 손 기자를 강하게 밀쳐, 중심을 잃은 손 기자가 넘어지면서 옆 테이블 모서리에 가슴 부위를 세게 부딪혔다. 손 기자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22일 오후, 간(肝) 파열로 결국 사망했다. 술자리에 동석했던 이들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고, 이 중 안 기자는 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사건을 대하는 한겨레신문사의 태도였다. 언론사로서, 불미스런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현재 페이스북에는 한겨레신문사의 몇몇 기자들이 국내 언론사들에 다음과 같은 보도자제 요청 문자를 돌렸다는 내용이 돌고 있다. “캡님들, 일요일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회사에 무척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선배 두 분이 술자리에서 다툼을

KBS 일부 이사, ‘공정성’ 논란 눈감고 해외로

KBS이사회가 ‘공정성’논란에 휘청대는 공영방송 KBS를 등한시하고, 심지어일부 이사들은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해외출장을 떠나는 등 KBS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공영노조)은성명을 발표, “선거를 20일정도남겨놓은이때에, 공영방송KBS의이사회가굳이해외출장을가야할급박한사유가무엇이란말인가?”라 물으며, 이사들의 출장을 ‘외유성’이라 주장했다. 또, “안팎으로 일고있는 KBS의 공정성 논란에 대해, 이사회가적절한견제와대책을시행하고마련해야하는시점에외유라니, 가당치도 않다”며 일부 이사들의부적절한 행태를 비판했다. 특히, 공영노조는 ‘외유성’ 출장을 떠난 이사 중 특정 이사를 지목하며, 공영방송 이사임에도‘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로 촛불집회를 주도해 논란이계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포함한 일부 이사들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떠난 데 대해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의 하나로 외유를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이미지적한바대로, 혹시 새 정권아래서 이사회가 해체되기전에 ‘해외유람’을 서둘러다녀오자는의도였나?”며, 공영방송 이사로서의 자격에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 공영

‘TBS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심위 ‘주의’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의’ 징계를받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허영. 이하 선방위)는 17일TBS 관계자 의견진술을 진행,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진행자의 제지에도 다른당에 대한 조롱 희화화 발언을 지속적으로 반복한 데 대해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순실이당’ ‘박쥐당’ ‘철수당’ 등으로‘선거방송심의에관한 특별규정’ 제 10조 2항은 “시사정보프로그램에서의진행자 또는 출연자는 특정 정당․후보자 등을 조롱또는 희화화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선방위 논의 이전 이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해당 프로그램 동일 코너에서 발생한 유사 사례로 ‘권고’ 징계를 내린 점이 가중됐다. TBS제작진은 ‘오락성’을기존 시사프로그램과의 차별점으로 설명하면서도, 해당 발언에 대해 진행자가 “그런 말은 좋지 않다”며 제지했다고 말했다. 또, 안민석 의원이 "타 방송에서도 똑같은 말을 했다"며 제작진에 불만을 제기했음에도, 제작진은 안민석 의원에 주의를 줬다고 항변했다. TBS 제작진은 방송 도중 출연자의 돌출발언을 제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강하게 내세웠다. 안민

MBC, “언론노조 복종 않으면 탄압”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은 14일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산하 전국언론노조가 발표한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 부역자 명단’을두고, “언론노조가 자신들의‘진보정당 선전’사상에 동조하지않는다는이유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만든것”이라며, “‘진보정당선전’보도를강요하는언론노조야말로 ‘노조 적폐’ 청산 대상이다”라 목소리를 높였다. MBC는 해당 명단이 언론노조가 쉽게 장악할 수 있는 대상을 ‘노영화’하려는 의도라 주장했다. 또, 해당기관 종사자들 개개인을 명단에 넣어 언론 자유와 방송 독립에 노력하는 기자들에게까지 언론노조에 항복하도록 ‘망나니 칼춤’을 춘 것이라 일갈했다. MBC는 “자신들의사상과입맛에맞지않는다는이유로언론노조가터무니없이언론계종사자개개인을무차별적으로매도하고비방한인격살인의명예훼손행위에대해민형사대응등모든법적조치를취할것”이라 경고했다. -이하, MBC성명 전문- ‘진보정당 선전’ 보도를 강요하는 언론노조야말로 ‘노조적폐’ 청산 대상이다 ‘진보정당 선전’을주요 활동 목적으로 하고 있는 언론노조가 언론계 인사 60명을 ‘학살’대상으로 선정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 ‘문화계블랙리스트’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 침해로 중대한 위헌

“우파가 KBS사장 임명해도 KBS는 좌편향…왜?”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가 과거 정연주 사장의 좌익화 체질개선이 후 언론노조 장악으로 이어지면서 그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은 12일 바른언론연대 등이 주최한 ‘공정언론 회복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서 이번 탄핵 사태를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행태를 비판하는 한편, KBS또한 구조적으로 편파보도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성창경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가을부터 이어진 탄핵 국면에서KBS는 최순실과 대통령에 대한 의혹 검증 노력보다 특검 등이 제기한 의혹을 받아 보도하기만 했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토요일마다 생중계 특집편성 하고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2회 특별편성해 촛불집회를 시민혁명으로 완수하자고 선동하기도 했다. 반면, ‘태블릿 PC 논란’ 등 탄핵에 불리한 아이템에는 침묵했다. 특검을 비판하는 보도는 나온적이 없다. 구조적으로 ‘데스크’ 역할을 맡은 이들이 언론노조화 돼 아이템 선정 및 좌파 논리를 포함한 ‘기계적중립’을 주장하고 있어, 사실상 중립이 지켜지지 않는 구조라는것이 성창경 위원장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성창경 위원장은 KBS보도의 ‘중립’ ‘객관’ ‘공정’ 상실이 탄핵 사태와 함께 나

“언론노조 부역자 명단 발표 후안무치”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의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부역자 명단’에 대한 현직 공영방송 경영진이 아닌, 구성원들의 반발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차기 정부가 언론노조의 명단을 언론계 블랙리스트로 활용해 공영방송을 상대로 '적폐 청산'을 시도한다면 사실상, '언론 탄압'이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다. 13일 KBS 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에 이어, 14일MBC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이윤재. 이하 MBC공정노조)도 위원장 명의의 일일보고를 통해 “앞뒤가맞지 않는 완장질”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두 노조 모두 각 회사에서 수십년의 경력을 쌓은 시니어급 구성원 위주의 노동조합이라는 점에서 ‘언론노조 부역자 명단’에 대한 이들의 비판은 단순한 노조간 세력 다툼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MBC공정노조는 “좌파 언론 ‘카더라’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과 이로 인한 조기 대선에서 (언론노조가) 노골적으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우익 인사들을 표적으로삼아 깎아내리려는 꼼수”라 지적했다. 또, “좌파정권 시절 좌익 성향 인사들이 그들만의 부귀영화를누렸고, 아직도 나눠먹기식 ‘완장질’을 잊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함께, “휘두름 당

유의선, “‘진보언론 ‘한 놈’ 손보기’ 굴복 않겠다”

<편집자 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지난4월 6일 이사회 관련, 일부 매체들이 자신의발언을 왜곡보도 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유의선 이사는 이 날 논의된 ‘문재인 후보 MBC 관련 발언’ ‘방문진사업 특정인 편중’ ‘해외시찰 보고서’ 등에 대한 본인의입장과 함께, 여권 추천 이사로서 야권의 ‘표적화’가 된 상황을 굴복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하는 유의선이사 입장 전문이다. “한 놈만 잡아서 팬다” -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 정파적 진보언론의 파상적 인신공격에대해 - 미디어오늘의 “유의선 방문진 이사가 동료교수를 비판할 자격이 되나” 기사에 대한반론 - 유의선 (방문진 이사) “우리는 한놈만 잡아서 팬다.” 과거 한 야당 인사가 한 말이다. 당시엔그 말 뜻을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 말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다. 나는 소위 진보진영에서, 방문진 이사 중 손을 봤으면 하는 바로그 ‘한 놈’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저들이 정하는 ‘한 놈’이되는 데는 몇 가지 (자격) 요건이 따른다. 우선 두드려 팰 때 반응을 보여야 하고 괴로워해야 한다. 여기에가장 적합한 사람

“KBS 이사회, 공영방송 흔들리는 정체성 ‘나 몰라라’”

공영방송 KBS 정체성수호를 기치로 하는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KBS공영노조)이KBS이사회의 비상식적 외유성 출장에 쓴소리를 냈다. 선거를 30여일 앞두고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책임지는 고대영 사장이 대선 유력후보에 줄을 서고 있다는 의혹이불거졌음에도, 사장을 견제해야 할 KBS이사회가 해외로 출장을떠나기 때문이다. KBS공영노조는 이를 두고, “다음 달 9일 새 대통령이 선출되고 나면 자칫 이사회의 구성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어 미리 서둘러 외유를 즐기려는 속셈”이라 꼬집었다. 이어, 고대영사장의 ‘정치권줄서기’로 인해 KBS보도와 프로그램 등의 편파성 시비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주장하며, “제대로된 이사회라면 팔을 걷어붙이고 KBS가 공영방송의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경영진에게 묻고 따지면서 견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KBS공영노조는 이사회를 향해 “온 뉴스와 프로그램이 ‘박근혜 죽이기’로 도배를 할 때, 이사회 정녕 당신들은 어떤 역할을했던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해달라는 주문이라도 해봤던가? 좌우양다리 걸친 사장에게 따끔한 질책이나 한 번 해봤던가?”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사회는혼란한 시국을 틈탄 외유를

"‘문재인 대통령’ 맞춤형 KBS…부끄럽다”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KBS공영노조)이고대영 사장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 맞춤형 인사로 충성심을보이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KBS 정체성 수호 투쟁을 천명했다. KBS공영노조는 4일 성명을 발표, 통상 새해 초 이뤄지던 사내 인사가 4월인데도 ‘감감무소식’ 이라 지적했다. 이어, 고대영 사장이 자신의 임기 보장을 위해‘차기 대통령’ 확정후 인사단행으로 ‘KBS 충성심’을 보이려 한다고 주장하며 “참 부끄러운 사장”이라 비판했다. 특히, KBS공영노조는 고대영 사장이 대선 유력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탄핵정국에서 보여준 ‘촛불위주’ 편파방송과문재인 후보의 아들 의혹을 눈감는 KBS의 보도행태가 그 이유다. 또,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주류 언론의 일방적인 ‘박근혜 체제’ 공격 속에 언론의 생명인 공정 객관 정확 중립이 자리할곳이 없었다면서, 비슷한 문제에 대해 문재인 후보에게만 관대하다고 강조했다. KBS 공영노조는 “누가 정권을 잡거나, 촛불이켜지거나꺼지거나시청자를위한공영방송의길을걸어야한다”며, “KBS를장악하려는외부세력에대해서, 그리고 그 외부세력과 결탁하는 내부의불순추종자들에대해서한치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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