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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국내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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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심위 ‘주의’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의’ 징계를받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허영. 이하 선방위)는 17일TBS 관계자 의견진술을 진행,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진행자의 제지에도 다른당에 대한 조롱 희화화 발언을 지속적으로 반복한 데 대해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순실이당’ ‘박쥐당’ ‘철수당’ 등으로‘선거방송심의에관한 특별규정’ 제 10조 2항은 “시사정보프로그램에서의진행자 또는 출연자는 특정 정당․후보자 등을 조롱또는 희화화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선방위 논의 이전 이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해당 프로그램 동일 코너에서 발생한 유사 사례로 ‘권고’ 징계를 내린 점이 가중됐다. TBS제작진은 ‘오락성’을기존 시사프로그램과의 차별점으로 설명하면서도, 해당 발언에 대해 진행자가 “그런 말은 좋지 않다”며 제지했다고 말했다. 또, 안민석 의원이 "타 방송에서도 똑같은 말을 했다"며 제작진에 불만을 제기했음에도, 제작진은 안민석 의원에 주의를 줬다고 항변했다. TBS 제작진은 방송 도중 출연자의 돌출발언을 제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강하게 내세웠다. 안민

MBC, “언론노조 복종 않으면 탄압”

문화방송(사장 김장겸. 이하MBC)은 14일 성명을 발표, 민주노총산하 전국언론노조가 발표한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 부역자 명단’을두고, “언론노조가 자신들의‘진보정당 선전’사상에 동조하지않는다는이유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만든것”이라며, “‘진보정당선전’보도를강요하는언론노조야말로 ‘노조 적폐’ 청산 대상이다”라 목소리를 높였다. MBC는 해당 명단이 언론노조가 쉽게 장악할 수 있는 대상을 ‘노영화’하려는 의도라 주장했다. 또, 해당기관 종사자들 개개인을 명단에 넣어 언론 자유와 방송 독립에 노력하는 기자들에게까지 언론노조에 항복하도록 ‘망나니 칼춤’을 춘 것이라 일갈했다. MBC는 “자신들의사상과입맛에맞지않는다는이유로언론노조가터무니없이언론계종사자개개인을무차별적으로매도하고비방한인격살인의명예훼손행위에대해민형사대응등모든법적조치를취할것”이라 경고했다. -이하, MBC성명 전문- ‘진보정당 선전’ 보도를 강요하는 언론노조야말로 ‘노조적폐’ 청산 대상이다 ‘진보정당 선전’을주요 활동 목적으로 하고 있는 언론노조가 언론계 인사 60명을 ‘학살’대상으로 선정한 ‘언론계 블랙리스트’를 발표했다. ‘문화계블랙리스트’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 침해로 중대한 위헌

“우파가 KBS사장 임명해도 KBS는 좌편향…왜?”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가 과거 정연주 사장의 좌익화 체질개선이 후 언론노조 장악으로 이어지면서 그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은 12일 바른언론연대 등이 주최한 ‘공정언론 회복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서 이번 탄핵 사태를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행태를 비판하는 한편, KBS또한 구조적으로 편파보도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성창경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가을부터 이어진 탄핵 국면에서KBS는 최순실과 대통령에 대한 의혹 검증 노력보다 특검 등이 제기한 의혹을 받아 보도하기만 했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토요일마다 생중계 특집편성 하고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2회 특별편성해 촛불집회를 시민혁명으로 완수하자고 선동하기도 했다. 반면, ‘태블릿 PC 논란’ 등 탄핵에 불리한 아이템에는 침묵했다. 특검을 비판하는 보도는 나온적이 없다. 구조적으로 ‘데스크’ 역할을 맡은 이들이 언론노조화 돼 아이템 선정 및 좌파 논리를 포함한 ‘기계적중립’을 주장하고 있어, 사실상 중립이 지켜지지 않는 구조라는것이 성창경 위원장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성창경 위원장은 KBS보도의 ‘중립’ ‘객관’ ‘공정’ 상실이 탄핵 사태와 함께 나

“언론노조 부역자 명단 발표 후안무치”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의 ‘언론장악 적폐 청산을 위한부역자 명단’에 대한 현직 공영방송 경영진이 아닌, 구성원들의 반발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차기 정부가 언론노조의 명단을 언론계 블랙리스트로 활용해 공영방송을 상대로 '적폐 청산'을 시도한다면 사실상, '언론 탄압'이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다. 13일 KBS 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에 이어, 14일MBC공정방송노동조합(위원장 이윤재. 이하 MBC공정노조)도 위원장 명의의 일일보고를 통해 “앞뒤가맞지 않는 완장질”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두 노조 모두 각 회사에서 수십년의 경력을 쌓은 시니어급 구성원 위주의 노동조합이라는 점에서 ‘언론노조 부역자 명단’에 대한 이들의 비판은 단순한 노조간 세력 다툼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MBC공정노조는 “좌파 언론 ‘카더라’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과 이로 인한 조기 대선에서 (언론노조가) 노골적으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우익 인사들을 표적으로삼아 깎아내리려는 꼼수”라 지적했다. 또, “좌파정권 시절 좌익 성향 인사들이 그들만의 부귀영화를누렸고, 아직도 나눠먹기식 ‘완장질’을 잊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함께, “휘두름 당

유의선, “‘진보언론 ‘한 놈’ 손보기’ 굴복 않겠다”

<편집자 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주. 이하 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지난4월 6일 이사회 관련, 일부 매체들이 자신의발언을 왜곡보도 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유의선 이사는 이 날 논의된 ‘문재인 후보 MBC 관련 발언’ ‘방문진사업 특정인 편중’ ‘해외시찰 보고서’ 등에 대한 본인의입장과 함께, 여권 추천 이사로서 야권의 ‘표적화’가 된 상황을 굴복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하는 유의선이사 입장 전문이다. “한 놈만 잡아서 팬다” -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 정파적 진보언론의 파상적 인신공격에대해 - 미디어오늘의 “유의선 방문진 이사가 동료교수를 비판할 자격이 되나” 기사에 대한반론 - 유의선 (방문진 이사) “우리는 한놈만 잡아서 팬다.” 과거 한 야당 인사가 한 말이다. 당시엔그 말 뜻을 제대로 실감하지 못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 말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다. 나는 소위 진보진영에서, 방문진 이사 중 손을 봤으면 하는 바로그 ‘한 놈’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저들이 정하는 ‘한 놈’이되는 데는 몇 가지 (자격) 요건이 따른다. 우선 두드려 팰 때 반응을 보여야 하고 괴로워해야 한다. 여기에가장 적합한 사람

“KBS 이사회, 공영방송 흔들리는 정체성 ‘나 몰라라’”

공영방송 KBS 정체성수호를 기치로 하는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KBS공영노조)이KBS이사회의 비상식적 외유성 출장에 쓴소리를 냈다. 선거를 30여일 앞두고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책임지는 고대영 사장이 대선 유력후보에 줄을 서고 있다는 의혹이불거졌음에도, 사장을 견제해야 할 KBS이사회가 해외로 출장을떠나기 때문이다. KBS공영노조는 이를 두고, “다음 달 9일 새 대통령이 선출되고 나면 자칫 이사회의 구성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어 미리 서둘러 외유를 즐기려는 속셈”이라 꼬집었다. 이어, 고대영사장의 ‘정치권줄서기’로 인해 KBS보도와 프로그램 등의 편파성 시비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주장하며, “제대로된 이사회라면 팔을 걷어붙이고 KBS가 공영방송의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경영진에게 묻고 따지면서 견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KBS공영노조는 이사회를 향해 “온 뉴스와 프로그램이 ‘박근혜 죽이기’로 도배를 할 때, 이사회 정녕 당신들은 어떤 역할을했던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해달라는 주문이라도 해봤던가? 좌우양다리 걸친 사장에게 따끔한 질책이나 한 번 해봤던가?”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사회는혼란한 시국을 틈탄 외유를

"‘문재인 대통령’ 맞춤형 KBS…부끄럽다”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 이하 KBS공영노조)이고대영 사장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 맞춤형 인사로 충성심을보이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KBS 정체성 수호 투쟁을 천명했다. KBS공영노조는 4일 성명을 발표, 통상 새해 초 이뤄지던 사내 인사가 4월인데도 ‘감감무소식’ 이라 지적했다. 이어, 고대영 사장이 자신의 임기 보장을 위해‘차기 대통령’ 확정후 인사단행으로 ‘KBS 충성심’을 보이려 한다고 주장하며 “참 부끄러운 사장”이라 비판했다. 특히, KBS공영노조는 고대영 사장이 대선 유력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탄핵정국에서 보여준 ‘촛불위주’ 편파방송과문재인 후보의 아들 의혹을 눈감는 KBS의 보도행태가 그 이유다. 또,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주류 언론의 일방적인 ‘박근혜 체제’ 공격 속에 언론의 생명인 공정 객관 정확 중립이 자리할곳이 없었다면서, 비슷한 문제에 대해 문재인 후보에게만 관대하다고 강조했다. KBS 공영노조는 “누가 정권을 잡거나, 촛불이켜지거나꺼지거나시청자를위한공영방송의길을걸어야한다”며, “KBS를장악하려는외부세력에대해서, 그리고 그 외부세력과 결탁하는 내부의불순추종자들에대해서한치의양

미디어오늘 민동기 편집국장 ‘가짜뉴스’로 벌금

민동기 미디어오늘 신임 편집국장이 MBC 김장겸 사장에대한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30일, 대법원으로부터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MBC 보도자료에 따르면, 민동기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은 지난 2013년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을 목적으로 김장겸 당시 MBC 보도국장이검찰 출입기자를 전부 ‘시용기자’로 교체했다는 허위 정보를공표했다. 이 날 대법원의 판결에 앞서, 지난 2015년 민사 항소심에서도 민동기 편집국장은 ‘허위사실 방송’에 따라 손해배상을 판결받은 바 있다. 또, 해당 인터넷 방송은 프로그램 첫머리에서 관련 사실을 정정보도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정정보도문을 게재토록판결받았다. MBC측은 “앞으로도 허위사실적시등가짜뉴스로 MBC와 임직원들의 명예를 무차별하게훼손하는일부매체들에대해서는법과원칙에따라더욱엄정하게대응할것”이라 밝혔다. 한편, 민동기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은 지난 23일 미디어오늘 편집국 소속 노조 조합원 16명 중 12명이 참석한 임명동의 청문회와 투표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선임, 29일미디어오늘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선임됐다. 민동기 편집국장은 2000년 미디어오늘에 입사, 신문팀장과 방송팀장 등을 역임했다.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 내려 놓고 ‘광화문 시대’ 연다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이 한국경제신문 주필 직을 내려놓는다. 28일 정규재TV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정규재 주필은 “외부 정치권에서 회사 안팎으로 적지 않은 압력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쪽에 있는 정치권에서 정규재 주필에 대해 굉장한 불만을 표시했고, ‘주필’ 자리를 내 놓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정 주필에 대한 ‘정치 외압설’이사실임을 폭로했다. 정규재 주필은 그 동안 한국경제신문 지면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정규재TV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자유주의’와‘시장경제’ 관점으로 해석해 왔다. 방송에 앞서 주필 사임 설이 불거졌지만, 정규재주필은 그 전부터 ‘정규재 TV’ 독립을 염두한 모양새다. 정규재 주필은 방송을 통해 “모양은 썩 아름답지 않지만, 독립해서 하고 싶은 것들이 굉장히 많고, 신문사 안에서 회사에 매인몸이라 적극적으로 뭔가를 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회사에 누를 끼칠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정규재 주필은 “정말 좋은 지식과 뉴스를 줄 수 있는, 정말 가치 있는 언론기관으로, 그 날까지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날 방송 주제는 ‘정규재 칼럼-불광동 진달래 방앗간 아주머니의 편지’였다. 정규재 주

방문진 야권 이사들, ‘경력관리’ 논란 속 ‘생떼’ 회의

방문진 야권 이사들의 비신사적 이사회 참여 태도가 ‘경력관리’ 때문이라는 일각의 비판이 제기됐지만, 이들의 태도는 개선될 기미는커녕 ‘생떼’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안광한 전 사장에 대한 ‘특별퇴직공로금’ 지급 건을 결의했다. 해당 안건과 별개로 MBC사내게시판에는 이른 바, ‘전관예우’ 성격의 자문 위임 계획과 지급액 등이 게시된 것으로 보인다. 이완기 이사는 16일 ‘특별퇴직공로금’ 결의에 앞서, 이사회에 참석한 이은우 MBC경영본부장을 향해 “MBC사내게시판에 게재됐고, 인터넷에 떠 있다”면서 안광한 전 사장에 월 2천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언급했다. 그리고 사실여부를 물었다. 여타 이사들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특별퇴직공로금’ 안건 처리 후 이완기 이사가 지적한 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동안 야권 이사들이 안건에 상정되지 않은 논제로 회의를 주도하고 이를 고영주 이사장이 너그러이 인용한 탓에, 불필요한설왕설래로 비효율적 회의가 지속돼 온 폐습때문이다. 이와 함께, 여권 추천 이사들은 안광한 전 사장의 퇴직금관련 사항은 ‘인사’문제에 해당된다고 판단, ‘비공개’ 회의를 주장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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