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통해 알아보는 고양이형 VS 강아지형?

박소현 기자 bignews@bignews.co.kr 2009.09.22 16:34:50



사람이 좋아하는 동물 중 1, 2위를 다투는 동물은 ‘고양이’와 ‘강아지’이다. 보기만 해도 앙증맞은 고양이와 강아지는 그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각기 다른 특성으로 사람들에게 기쁨과 호감을 일으키는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애완동물을 닮은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우리의 주변에서도 흔히 ‘저 사람 강아지 닮았다’는 소리는 들어봤을 것이다. 강아지 중에서도 그다지 닮아서 좋을 것 없는 ‘시츄’도 있지만 보통 강아지나 고양이를 닮았다는 말은 ‘귀엽다’거나 좋은 의미로 통한다.

강아지를 닮은 사람의 특징은 보통 동그랗고 큰 눈, 수평형으로 자연스럽고 두께가 있는 눈썹, 살짝 쳐진 눈 꼬리, 동그란 턱 선을 지녔으며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그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한가인, 문근영, 임수정, 손예진이 대표적이며 그녀들은 귀엽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음으로 고양이를 닮은 사람의 특징은 살짝 치켜 올라간 눈 꼬리, 사선형 눈썹, 갸름한 턱 선을 지녔으며 날렵한 얼굴라인을 갖고 있다. 고양이형의 대표적인 연예인은 고소영, 한예슬, 한채영, 이효리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들은 ‘도도함’과 ‘섹시함’의 아이콘이다.

위에 언급한 연예인들은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만큼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지녔고 각자의 매력과 함께 고양이와 강아지의 매력을 두루 갖추어 더욱 큰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 즉 ‘미인’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커다란 눈동자와 오뚝한 코, 갸름하고 작은 얼굴형을 두루 갖추었다.

최근 이러한 특징은 ‘성형 트렌드’가 되어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상’이 되고 있다. 눈성형은 미적인 용도도 크지만 눈 형태의 개선을 위해서 많이 한다. 쌍꺼풀만 하던 예전과는 달리 앞트임을 통해 고양이 같이 또렷하고 섹시한 눈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코는 얼굴의 중심이니 만큼 높이나 넓이 등의 형태가 중요한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눈과 얼굴형과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실리콘과 고어텍스와 같은 보형물을 이용하여 부작용이 적은 수술이 가능하나 ‘연예인 따라하기 식’의 성형보다는 보다 장기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자연스러운 코성형이 좋다.

안면윤곽은 전체적인 얼굴의 형태를 개선시켜주기 위한 목적으로써 광대뼈가 돌출되거나 턱이 없어 보일 경우 좋은 인상을 위해 수술을 택한다. 또한 V라인처럼 갸름한 턱 선을 위해서는 사각턱축소수술법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보톡스’와 같은 주사요법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얼굴윤곽을 교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하는 대표 급 연예인들을 통해 고양이형 얼굴과 강아지형 얼굴을 알아보았다. 대중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는 그녀들처럼 조금의 관심과 노력으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가 되어보는 것이 어떨까?


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이영우 원장
출처 : 분당(성남)성형외과 리뷰성형외과



박소현 기자 bignews@bi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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