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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박사 '"이통통신 3사는 경쟁을 원하지 않는다"

김정호 프리덤 팩토리 대표 대중경제학, 'show me the money!' 2차 강연에서

김정호 대표는 ‘휴대폰 삼국지’라는 주제로 이동통신 3사의 경쟁과 소비자의 이익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과 변화를 설명하며 불필요한 규제가 오히려 소비자의 이익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일(화) SC미디어협동조합와 차세대문화연대가 주최하는 대중경제학, Show me the money! 

주번째 강연의 강연자로 나와 이통통신 시장과 대중경제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Show me the money!'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제상식을 통해 시장의 효율성을 알리고 대중들에게 새롭고 유쾌한 경제이야기를 전하는 강연이며, 지난 강연에서는 자유경제를 대표하는 김정호 프리덤팩토리 대표와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김정호 대표는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 과열로 이동통신 3사가 각각 벌금과 영업정지를 받는 등 이른바 ‘보조금 논란’이 표면화 되자 정부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제정했고 올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단통법은 경쟁을 꺼려하는 이동통신사가 원하는 것이고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며 소비자의 이익이 하향평준화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동근 교수는 ‘한국경제, 이제는 성장패달을 밟을 때’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시장경제의 성장과정과 과제에 대해서 강연했다. 특히 2010년 이후 투자증가율이 영(零)이하로 떨어진 점을 우려하며, 이를 타계하기 위한 ‘기업가 정신’의 부활을 강조하였다.

 

대중경제학, Show me the money!는 전국민 동시 참여형 강연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던 기존 강연을 인터넷 생방송과 결합한 신개념 강연이다. 수도권에 집중 된 교육․문화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7월 8일(화) 오후 7시에는 대중경제학, Show me the money! 3강이 진행 될 예정이다. 1부는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가 ‘재벌과 반기업정서’을 주제로, 2부는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이 ‘복지라는 이름의 허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현장참여는 ‘AGIT SC'(02-389-7181)에서 참석이 가능하며, 인터넷 생중계는 이런TV 홈페이지(www.erun.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및 채팅 할 수 있다.

 

※지난 강연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다시보기 게시판 : www.erun.tv


‘휴대폰 삼국지’ 김정호 : http://youtu.be/TKouhPXP9pY





‘한국경제, 이제는 성장패달을 밟을 때’ 조동근 : http://youtu.be/snMD9gURN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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