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치]본 인터넷신문은 ‘정치/경제’면에 게재된 지난 2014년 7월 21일자 “[분석] 유가족 의사자 지정 및 대입 특례 요구 논란, 풀리지 않는 진실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참사의 주범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병언 전 회장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청해진해운의 대주주인 천해지, 천해지의 대주주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으므로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다만, 유병언 전 회장의 실소유주설과 관련해서는 현재 검찰 수사 중인 사항이며 정확한 사실이 확인이 되지 않은 바, 반론보도를 통해 유병언 전 회장측 입장을 알립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