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박성현 주필이 새누리당 전희경 당선자의 논문 표절 근거자료를 공개했다.
아래 자료는 전희경 당선자의 이화여대 석사논문(왼쪽), 표절이 된 자료들(오른쪽)을 나란히 비교한 것이다. 6페이지부터 결론부 66페이지가 사실상 전부 다른 사람의 것을 그대로 베껴옮긴 표절임을 알 수 있다. 박성현 주필은 전희경 당선자의 논문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질의 복사표절 논문”이라고 지적했다.
아래에서 분홍색 표시와 하늘색 표시는 각각 전희경 석사논문에서 주요하게 표절된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과 규제제도’ (박기홍 외, 1998, 산업연구원)과 ‘한국 정보통신산업의 국제경쟁력 결정요인 분석’ (유병복 외, 2000, 정부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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