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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의 진정한 승자는 트럼프 대통령”, 글로벌 경제 리더들의 호평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가 진정한 역대 최상의 ‘글로벌리즘’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비판적인 보도 일색이었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다보스 포럼 연설과 관련, 정작 글로벌 경제 리더들과 경제 매체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의 유력 투자 정보 전문 매체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nvestor’s Business Daily, 이하 IBD)’는 1월 26일(현지시각), ‘미국의 ‘최고-세일즈-통수권자(Salesman-In-Chief)’인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 CEO 들의 환심을 산 까닭(How Donald Trump, America's Salesman-In-Chief, Won Over CEOs At Davos)‘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다보스 포럼 연설에 대해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내놓으며 그 일단을 보여줬다.



IBD 는 사설 서두에서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일즈(영업)를 할 줄 모른다는데 원래로 최고의 세일즈맨은 최고의 상품을 필요로 하기 마련이다”라고 전제 한 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국제 좌편향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의 연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럼프는 최고의 상품을 갖고 있으며 그 최고의 상품은 바로 ‘미국’이다”라고 단언했다. 

다보스 포럼에서 매력적 투자처로서의 미국을 적극 홍보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6일,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 포럼)에 모인 억만 장자, IT 재벌, 다국적 기업 CEO, 그리고 각국의 고급 정치 귀족 앞에서 미국이 법인세 최고 구간 세율을 35%에서 21%로 감세하는 식으로 ‘영업 개시(open for business)’를 했음을 선포했다.

관련해서 IBD 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련의 발언들에 대해 어떤 이들은 거짓말을 한다 혹은 과도한 맹목적 애국주의 말의 성찬이다라는 식으로 호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날 글로벌 경제 리더들과 정치 지도자를 상대로 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부터 주창한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에 부합하는 각종 감세 정책 홍보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가 부흥하면 세계 경제도 동반 성장한다. 미국의 번영은 지구 전체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히며 “미국은 탁월성, 창의성, 그리고 혁신을 바탕으로 인류에 기여하는 새로운 발견을 통해 지구촌 전체를 좀더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주도해 왔다”고 강변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오랜 경기 침체를 극복한 후, 다시 한번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소비자, 기업, 제조업의 심리 및 신뢰도 지수 상승은 수십 년 동안 경험하지 못한 역대 최고치다(After years of stagnation the United States is once again experiencing strong economic growth. Consumer confidence, business confidence and manufacturing confidence are the highest they have ever been in many decades.)”라면서  세계 정상들 앞에서 미국의 최근 경제성과를 드러내보이기도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공세적인 감세 정책을 통해 고용, 건설, 투자 호재를 맞이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세계인들에게 미국에 대한 투자를 거듭 강조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호의적이었던 다보스 포럼의 분위기

세계 각국의 CEO 들은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의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홍보에 호평을 내리고 있다. IBD 는 “지난 목요일 밤 다보스 포럼 만찬장에서 지멘스(Siemens AG), 네슬레(Nestle SA), 볼보(Volvo), 바이엘(Bayer) 등 여러 글로벌 기업 총수들이 공통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IBD 는 “(글로벌 기업 총수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 사항인 감세와 규제완화를 실천하는 정책의 일관성 및 언행일치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기업 경영에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의 불확실성을 제거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IBD 는 미국의 대표적인 자유주의 우파 매체인 ‘데일리 컬러(Daily Caller)’ 보도도 인용해, “유럽계 거물 기업들인 아디다스, 지멘스 그리고 바이엘사 사주들은 트럼프의 만찬장 테이블에 순서대로 감세와 법인세 감면에 대해 극찬을 했다”며, “만찬장에 참석한 대다수의 CEO들은 미국에 대한 새로운 투자 계획 및 전략을 발표했다”라고 다보스 포럼 만찬장 풍경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지멘스의 CEO 인 조 카이사르(Joe Kaeser)는 “트럼프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세제 개혁을 완수하는 것을 보고서우리 지멘스는 미국에 차세대 가스 터빈 개발 사업 투자를 결정했다(The president of Siemens, Joe Kaeser, said, 'since you have been so successful in tax reform we have decided to develop the next generation gas turbines in the United States)”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IBD는 “흥미롭게도 그동안, 트럼프는 좌익으로부터 ‘글로벌리즘’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혹독한 비판을 받았음에도, 최소한 다보스에서는 그런 혹독한 비판이 부적절해 보인다(Not surprisingly, Trump has been harshly criticized by the left for failing to embrace "globalism." That criticism seemed a bit misplaced in Davos)”고 꼬집기도 했다.

IBD 는 “미국에 유럽발 해외 투자가 물밀 듯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쩌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가 진정한 역대 최상의 ‘글로벌리즘’일 수 있다(Given what looks like a coming flood of foreign investment in the U.S., maybe "Make America Great Again" is the best kind of globalism there is)는 결론으로 사설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을  ‘고립주의자’라고 비판하는 것은 부당한 일

뉴욕타임스같은 미국의 좌파 언론들을 인용한 대다수 국내 언론들을 일부 글로벌 상류층으로부터 받은 박수와 갈채 기준으로 올해 다보스 포럼의 주인공을 시진핑의 ‘중국’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다보스 포럼에서 글로벌 기업 총수들로부터 실질적인 투자 약속을 받아낸 것은 바로 트럼프의 ‘미국’이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다보스 포럼에 18년 만에 참석한 미국 대통령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다보스 포럼을 통해서 미국의 경제 부흥을 선포하며, 지구촌의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역설하며 실리는 다 챙겨갔다.

유감스럽게도, 트럼프 대통령을 두고서 ‘신고립주의’ 운운 비판을 해온 소위 경제평론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번 다보스 포럼에서 세일즈 투자 유치 외교의 최절정을 보여준 성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리즘(Globalism)’은 두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세계적으로 단일한 정치 체제 혹은 국가 체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세계적인 자유 시장 무역 체제’이다. 

사실, 지난 대선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일관된 메시지는 ‘글로벌리즘’에 있어 바로 전자에 해당하는 ‘세계적으로 단일한 정치 체제 혹은 국가 체제’로의 흐름(즉, 미국 헌법보다 UN 국제법을 상위에 놓는 흐름)에 대한 반대였다.  후자인 ‘세계적인 자유 시장 무역 체제’를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했던 것은 아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콕 짚어서 바꾸고자한 것은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무역 거래 관행 개선 정도이다. 

중국의 시진핑 수석이 아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고립주의자’라고 딱지를 붙이는 일은, 우파라면 무조건 깍아내리고자 하는 미국 귀족적 좌파들의 지적허세에 불과한 일이라는 것을 미국 좌파 언론만 무비판적으로 인용해 보도해온 대다수 국내 언론들의 독자들은 알 길이 없을 것이다.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nvestor’s Business Daily, IBD)는?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https://www.investors.comInvestor’s Business Daily, IBD)는 시장 분석의 귀재인 윌리엄 오닐(William J. O’ Neil)이 1984년 창간한 철저한 시장주의 철학의 매체로써 현재에는 ‘미국 서부의 월스트리트저널’이라 불릴 만큼 주식 투자 정보와 관련해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IBD 는 지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정확히 예측한 매체로도 유명하다. 당시 IBD 에서 운영하는 IBD/TIPP 여론 조사 기법은 추적조사(tracking Poll)를 전문으로 하는 ‘스팟온 모델(spot-on model)’ 기법을 활용해서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내어 투자 정보 매체만의 계량 분석 역량을 유감없이 펼쳐서 지난 미국 대선에서 가장 정확한 여론 조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BD 의 논설 필진에는 미국 레이건 행정부 시절 경제 정책을 자문했고, 대선 기간 중에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로렌스 커들로(Lawrence Kudlow), 스티븐 무어(Stephen Moore) 등의 미국 보수적 자유 시장주의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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