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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게칸하나다, 11월호에서도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JTBC 비판 칼럼 게재

10월호에 이어서 11월호에서도 변희재 고문 칼럼 게재 ... 기존 하나다 기고에 대한 JTBC측 시비를 작심 반박

일본의 유력 반공보수 매체 ‘게칸하나다(月刊Hanada)’가 11월호에서도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칼럼을 게재했다. JTBC 뉴스룸이 변 고문의 게칸하나다 10월호 칼럼 기고 문제를 비난한데 대한 반박 성격이다.

26일, 게칸하나다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는 "월간 하나다를 극우성향 잡지라고 매도, '친 문재인 방송국' JTBC의 터무니 없는 거짓" 제하로 이번 변희재 고문의 칼럼 한국어판도 별도로 게재했다. ‘게칸하나다’는 지난 10월호부터 변 고문이 칼럼을 기고할 때마다 일본어판은 월간지로, 한국어판은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있다.




앞서 JTBC 뉴스룸은 8월 25일 방송을 통해  게칸하나다를 일본 혐한 인사들의 발언을 옮기는 극우 잡지라고 비난하면서, 10월호에 게재된 변 고문의 옥중수기도 ‘일본 극우세력들이 듣고 싶어하는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JTBC측이 갑자기 변 고문의 게칸하나다 칼럼 기고를 문제삼은 이유가 무엇일까. 문재인은 기본적으로 사기탄핵으로 집권한 가짜 대통령이다. 또한 한국 국민들도 이를 인식하고서 그를 끌어내리려 한다. 이런 소식들이 결국 국제사회에까지 퍼지고 있는데 따른 친 문재인 세력의 불안감이 그 이유라는게 변 고문의 진단이다.  


변 고문은 JTBC측이 자신의 10월호 칼럼 내용을 시비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JTBC 뉴스룸은 앞서 방송을 통해 변 고문의 10월호 칼럼 내용과는 달리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사범들 상당수가 개인 비리 혐의였던 것처럼 몰고갔다. 하지만 변 고문은 이번 반박 칼럼에서 현기환 전 정무수석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박근혜 정권 인사들도 모두 개인 비리 혐의와 무관한 직무수행과 관련 혐의였음을 거듭 강조했다. 심지어 현 전 수석의 혐의조차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

JTBC 뉴스룸은 변 고문의 10월호 칼럼 내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매주 두서너 차례 재판을 받아서 방어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내용도 시비했다. 박 대통령은 1심 이후 재판을 거부하고 있지 않냐는 것. 관련해 변 고문은 “(JTBC측이)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도 없는 대목”이라면서, 결국 박대통령이 주 4회의 살인적인 재판 스케줄에 시달리다, 재판부의 공정함을 신뢰하지 못해 사실상 재판거부를 했다고 JTBC는 친절히 알려준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JTBC 뉴스룸은 변 고문의 10월호 칼럼 내용에서 ‘강제징용 관련 사안은 2005년도에 노무현 정권이 이미 매듭지은 것’이라고 한 부분도 문제삼았다. 노무현 정권 민관위원회의의 발표자료와 백서를 보면 개인들의 배상청구가 가능하다고 했고 반인도적 불법행위는 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다는 것이다. 관련해 변 고문은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인용해 반박했다.

정부는 또 한일청구권협정을 통해 일본으로부터 받은 무상 3억달러는 보험.예금 등 개인재산권과 조선총독부의 대일채권 등 한국정부가 국가로서 갖는 청구권, 강제동원 피해보상 문제해결 성격의 자금이 포괄적으로 감안돼 있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사실상 추가보상을 요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다만 우리 정부의 보상 당시 강제동원 부상자를 보상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도의적 차원에서의 피해자 보상이 불충분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해 추가적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강제동원 기간의 미불임금 등 미수금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노무현 정권은 2007년도에 심지어 특별법을 만들어서 피해자들에게 수천억원을 지급하기까지 했다. 애초 일본에게 받아야할 돈이라면 노무현 정권은 괜한 국고 탕진을 한 셈이다. 변 고문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바로 현 문재인 대통령이기도 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변 고문은 JTBC측이 이처럼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개인 언론활동을 시비하여 재구속을 선동하고 이제는 해외 언론활동까지 트집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석조건으로 인해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있다면서 현 상황을 개탄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JTBC의 이러한 어색한 관계가 바로 문재인 정권의 반대파에 대한 언론 탄압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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