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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종 주장은 거짓...대선캠프 회계보고서에 태블릿PC 구매내역 없어

본지 선관위에 정보공개 청구해 회계보고서 입수...분석결과, 공식선거비용으로 캠프공용 태블릿PC 샀다는 김휘종 주장 확인 안 돼

‘JTBC 태블릿PC’와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김휘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한 가지 명백한 거짓말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7월 22일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것이며 캠프가 해산할 때 김휘종 행정관에게 반납 했다’고 폭로한 신혜원 전 대선캠프 간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 전 행정관은 “신혜원 씨가 대선캠프에서 사용했다는 태블릿PC는 공식 선거비용으로 만든 것”이라며 “이춘상 보좌관이 어느 직원에게 자신의 신분증을 주면서 만들어오라고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인터뷰 내용이다. 

― 그럼 신혜원씨가 말하는 태블릿PC는 뭡니까.

“신혜원씨가 대선캠프에서 사용했다는 태블릿PC는 공식 선거비용으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당시 무척 바빴던 이춘상 보좌관이 어느 직원에게 자신의 신분증을 주면서 만들어오라고 했던 거 같습니다. 신혜원씨는 김 전 행정관이 개통한 태블릿PC와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태블릿PC를 같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제가 알기에는 아닙니다. 사실 제가 소위 최순실 태블릿PC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나온 뒤,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태블릿PC 영수증을 확보하려 했습니다. 그 영수증만 있으면 김한수 전 행정관이 개통한 태블릿PC와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태블릿PC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안타깝게도 영수증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관련 업무를 한 관계자들에게 물으니 대선 후 시간이 많이 지나 다 파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김한수가 만든 태블릿PC 즉, JTBC가 입수해 최순실 것으로 조작보도한 태블릿PC 이외에 대선캠프 공식 선거비용으로 구매한 태블릿PC가 따로 있다는 김휘종의 주장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큰 셈이다. 



본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선거기록보존소로부터 확보한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대선캠프 회계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휘종이 주장하는 태블릿PC 구매 내역은 없었다. 

504쪽에 달하는 회계보고서에는 각종 사무기기 구입, 인터넷 요금, 커피자판기 재료비, 현수막 제작, 생수 구입비 까지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2012년 당시 출고가 80~9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모바일기기였던 태블릿PC를 캠프 비용으로 구매했다면 반드시 회계보고서에 기재했어야 정상이다.

김휘종 전 행정관이 이 태블릿을 약 3년간 자신의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 파주의 한 공사장에서 고 이춘상 보좌관의 유품과 함께 불태웠다고 주장하는 점도 논란거리이다. 당시 기준 신제품에 비싼 가격, 더구나 전자기기를 불태웠다는 것도 비상식적이지만 이 경우 과연 3년간 태블릿의 기본요금은 대체 누가 지불했냐는 것이다.  약정 해지를 하려면 개통한 당사자나 가족이 직접 대리점을 방문해야한다. 김휘종 전 행정관은 이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은 다수 언론 인터뷰와 유튜브 방송에서 대선캠프 공식비용으로 구매한 태블릿PC를 불태워 버렸다고 한 김휘종의 발언을 근거로, 다음주 횡령죄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김휘종 본인이 직접 기록에도 없는 선대위 공공 태블릿임을 입증하여 횡령죄로 처벌받아야할 상황인 것이다.

또한 최서원(최순실) 측도 내주 "자신이 태블릿을 쓰는 것을 봤다"는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김휘종, 김한수 전 행정관을 고소한다는 입장을 정준길 변호사와 류여해 박사가 밝힌 바 있다. 

대선캠프 공공 태블릿이라는 점을 밝히며 김휘종 전 행정관에 이를 반납했다고 증언한 신혜원 씨도 각종 다양한 증거를 통해, 내주 한 유투브 방송에 출연, 김휘종의 허위주장을 조목조목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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