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 청년비례 김광진 의원 가족이 순천정원박람회장내 매점이라니? 서민 일자리 빼았는다 비판 봇물!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지부에는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김광진 의원 가족이 순천정원박람회장내 매점을 입찰로 낙점받은 다음 매우 큰 매출을 올린 것에 대한 비판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글의 내용에는 "정상적?으로 입찰로 매점을 받았다 하더라도 국회의원 가족 으로써 매점 정도는 시민들중 소상공의 몫으로 돌려 줬어야 마땅하다그렇치 않아도 갈대관련 사업으로 세금을 대거 지원받은 국회의원 가족들이 큰 이권사업이라 할수 있는 정원박람회장 매점에 뛰어든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신 이였다는게 시민들 중론이다" 라고 되어 있어 불경기에 시달리는 지역주민들의 민심이 예사롭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본인은 일 안해도 꼬박꼬박 한달에 천만원 넘는 세비도 나오고 비서에 보좌관에 돈과 명예를 다 쥐고 있는 비례대표국회의원이 정원박람회장 이권사업 까지 뛰어들어 시민들과 경쟁해서 시민들께 상처줘야 했는지 스스로 고민해봐야 한다" 고 되어 있어 앞에서는 99% 서민정당을 외치던 민주통합당의 의원들이 뒤로는 서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배를 불리고 있다는 분노가 내재되어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청문회에 앞서 "민주당은 변화와 소통, 책임에 도덕성을 더한 3+1원칙에 입각해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다." 라고 밝힌 바 있으며, 김광진 의원 자신도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때 도덕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였기에 김광진 의원 가족들의 행태에 대해서 어떠한 검증을 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지부 홈페이지>
비례대표 김광진 국회의원 가족 정원박람회장 매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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