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의 신간 '두 번의 사기탄핵 진실은 터졌다'가 교보문고 정치사회 일간 2위, 주간 7위에 올랐다. 현재 서점가의 정치사회 분야는 대부분 이재명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의 책으로 채워져있는 상황에서 보수 측에선 변희재 대표의 책만이 눈에 띄고 있다. 특히 책 내용 중 JTBC 태블릿 조작의 핵심 사안인 최태원, 유영상의 SKT의 계약서 위조 건이 최근 고객정보 유출 사건으로, 장시호 제출 태블릿은 한동훈 일당의 조작으로 확정되고 있어, 두 사건의 진행과정이 책의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YES24 책 구입 바로가기 목차 서문 | 진실은 스스로 살아 움직이며 터져나간다 제1장 윤석열의 내란죄와 박근혜의 뇌물죄 · 8년 전 박근혜 탄핵 때부터 시작된 ‘계엄령’ 선포론 · 김민석의 계엄령 예언 · 정당·국회 활동 금지, 의회해산권 없다면 위헌·위법 소지 · 홍장원의 ‘한동훈 체포설’에 안철수· 조경태 탄핵 찬성 표명 · 곽종근, “국회의원들 끌어내라 지시받아” 유튜브에서 폭로 · 박선원, 정치인 축차검거·감금조사 ‘홍장원 메모’ 최초 공개 · 김어준, “한동훈 사살” 폭로 → 다음날 한동훈 ‘탄핵안’ 성사 · 내란죄로 탄핵한 후, 내란죄
중국 전문가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고든 창(Gordon Chang) 변호사가 이재명 정권의 친중반미 성향에 대해 다시 포문을 열었다. 고든 창 변호사는 5일(한국시간) 동아시아연구센터 타라 오(Tara O) 박사의 트윗을 인용하면서 “이재명 정권은 미국을 싫어하는 인사들로 가득합니다. 미국은 이로부터 힌트를 얻어야 할까요?((Lee Jae-Myung’s government is filled with figures who hate America. Should we take the hint?)”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타라 오 박사는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가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초대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참 아이러니하네요. 미국 대사관에서는 조셉 윤 주한미국 대사대리에게 정청래의 반미 활동에 1989년 미국 대사관저 방화 사건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나요?”라고 비판한 바 있다. 미국 대사관저 방화 사건은 지난 1989년 정청래를 비롯한 극좌 운동권 폭도 6명이 사과탄 4개, 화염병 6개, 사제폭발물 4개 및 쇠파이프 등을 소지하고 미국 대사관저로 진입한 후 사과탄 및 사제 폭탄을 터뜨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측에 7월 4일 발표한 SK텔레콤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결과 보고서 전문을 공개하라고 정보 공개 청구를 했다. SKT가 지난 2022년 2월 23일 특정 서버에서 비정상 재부팅 발생을 확인했으나,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신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SKT는 뒤늦게 감염이 확인된 HSS (고객)관리 서버에서 비정상 로그인 시도를 파악했음에도 이 조차 덮어버렸다는 것이다. 변희재 대표 측은 앞서 지난 2022년 1월 11일에 SKT를 상대로 계약서 위조 관련 2억원대 손배소송 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그 후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2월 22일에 이례적으로 계열서 SKT 회장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SKT 측이 3월 18일에 제출한 윤홍X와 윤석X의 청소년 샘플 계약서조차, 태블릿 조작주범 김한수의 필적으로 또다시 위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SKT 측은 해당 계약서를 자사의 고객서버에서 그대로 출력했다고 밝혔다. 즉 위조된 계약서를 스스로 불법 해킹해서 자사의 서버에 집어넣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2월 23일의 비정상 재부팅과 로그인 발생 현상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재부팅과 로그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SKT 고객정보 유출 사태 관련 과기정통부의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다. 단순히 고객 위약금 면제 수준을 넘어, SKT는 조직적으로 증거를 은폐·인멸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는 그 자체로 범죄행위로서, 결국 과기정통부는 SKT를 검경에 고발하기로 했다. 가장 논란이 될 사안은 SKT가 지난 2022년 2월 23일 특정 서버에서 비정상 재부팅 발생을 확인했으나,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신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SKT는 뒤늦게 감염이 확인된 HSS 관리 서버에서 비정상 로그인 시도를 파악했음에도 해커가 서버에 접속한 기록을 놓쳤다. 이는 HSS 관리 서버 및 정보 유출이 발생한 HSS에서 BPF도어(BPFDoor) 악성코드를 확인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본인은 일찌감치 SKT 계약서 위조를 확인하여, 이 내용을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과 최우혁 정보보호 네트워크 정책관에게 정확히 보내주었다. 본인은 2022년 1월 11일, SKT를 상대로 계약서 위조 관련 2억원대 손배소송 소장을 제출했다. 그 후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2월 22일에 이례적으로 계열서 SKT 회장으로 부임한다. 그리고 SKT 측이 3월 18일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돈과 권력을 뒷배로 연예계에서 폭주와 난동을 일삼아온 방시혁 하의브 의장의 주식 사기거래 혐의가 결국 금감위에 의해 뒷덜미를 잡혔다. 조만간 상장할 계획이 없다며 기존 투자자들을 속여 헐값에 해당 주식을 인수한 뒤에 바로 상장, 무려 4천억원을 해먹은 것이다. 더구나 주식을 매수한 측이 모두 방시혁의 측근이란 점에서 나머지 주식들도 방시혁의 차명주식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총액수는 1조 2천억이 넘는다. 이 때문에 최소 벌금과 추징금 1조원에 무기징역감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특경법에선 범죄수익이 50억만 넘으면 무기징역에 처하게 되어 있다. 방시혁이 사기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1조 2천억원이라는 액수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참고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여 현재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인 김건희 모녀의 주가조작 범죄수익은 22억원으로 추정된다. 방시혁의 범죄수익이 워낙 천문학적이어서 그렇지, 사실 한국의 엔터산업은 이미 예술은 물론 상품 논리조차 내던지고, 주가조작판이 되어 버렸다. 방시혁 같은 대주주들이 주가조작을 통해 개미들의 등을 쳐 조 단위로 돈을 해 먹는데, 무엇 때문에 힘들게 아이돌 그룹을 키워내겠는가. 저들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신간 ‘두 번의 사기탄핵, 진실은 터졌다’가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온라인 데일리 정치·사회 분야 4위, 주간 12위를 기록했다. ‘두 번의 사기탄핵, 진실은 터졌다’는 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의 절차 위반과 태블릿, 박선원 메모 등 각종 증거 조작을 파헤쳤다. 변희재 대표는 책 서문의 마지막 부분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조선일보의 양상훈 주필은 대선 참패 속에서도 '이준석과 한동훈에게 희망을 봤다'는 칼럼을 올렸다. 이준석과 한동훈의 공통점은 박근혜와 윤석열 탄핵의 주범들이라는 점이다. 박근혜 탄핵 당시 단식투쟁을 통해 당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제거하고, 원내 의총으로 박근혜 탄핵의 물꼬를 튼 인물이 이준석이다. 또한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제4팀의 주역으로 박근혜에 뇌물죄를 덮어씌우고, 태블릿을 조작하여 탄핵을 완성시킨 인물이 한동훈이다. 이 둘이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을 움직여, 이번에도 윤석열 탄핵을 성사시켰다. 물론 저들은 한갓 꼭두각시들일 것이고, 배후에서 재벌과 조중동 등이 움직였을 것이다. 조선일보 뿐 아니라, 10대 유력 일간지, 3대 지상파 방송, 종편, 한겨레, 경향신문 등 좌파 매체 전체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법무부에 제출할 최서원 씨 사면·석방 탄원서입니다. 동의하시는 분은 미디어워치나 변희재 대표에게 직책과 이름을 명기해주십시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으로 낙인 찍혀 2016년 10월에 구속된 뒤, 지금껏 무려 9년간 투옥되어 있는 최서원 씨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허리 수술과 어깨 수술을 위해 잠시 병원에 있었으나, 어깨 수술을 마무리 하지도 못한 채 다시 재수감되면서 허리 수술의 재활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 매일 밤 허리와 어깨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서원 씨의 나이도 올해 어느덧 70이 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 안종범 전 경제수석, 차은택 전 전 창조경제기획단장, 최서원의 조카 장시호 등 당시 윤석열과 한동훈 특검이 수사한 국정농단의 주역들은 모두 일찌감치 석방은 물론 사면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호성의 경우 아예 윤석열 정권의 비서관으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최서원의 경우만 혼자서 9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는 건, 국정농단 사건의 모든 책임을 민간인 여성 최서원 홀로 뒤집어 쓰는 격입니다. 특검수사와 법원의 판결 그대로 보더라도, 최서원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남대문경찰서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에 청소년샘플계약서의 작성 당사자인 윤홍X와 윤석X의 신원과 연락, 주소 등을 확인 요청했다. 계약서에 휴대전화 일련번호 C37H8URVDTD2, 휴대전화 모델명 iPHONE4S-16GW, 유심 일련번호 11043 1017 2662F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어, 전산상으로 개통자 윤홍X와 윤석X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다. 변희재 대표가 SKT 측에 제기한 2억원 손배 소송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한 해당 사건의 쟁점은 "윤홍X와 윤석X의 명의의 청소년 계약서가 왜 김한수 필적으로 적혀 있느냐"는 것이다. 변희재 대표 측은 두 곳의 정밀 감정기관에 의뢰, 문제의 계약서가 모두 김한수의 필적이라는 판단을 받아 놓았다. 심지어 사인조차 똑같다. 즉 윤석X의 계약서에 김한수의 사인이 서명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침묵을 지키던 SKT 측은 지난 6월 27일 민사합의25부의 공판에서 재판부의 답변 요구에 대해 “김한수 필적이라 인정하지 않는다”며,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우겼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계약서 당사자인 윤홍X와 윤석X에 직접 필적 여부와, 해당 계약서를 작성할 때의
변희재 대표가 지난 6월 20일 광주(지방)경찰서에 장시호 태블릿 조작 사건 관련 고발장을 제출한 뒤, 전 대검 수사관 서현주부터 수사하자는 의견서을 추가로 제출했다. 변대표는 7월 1일자로 광주경찰서에 보낸 의견서에서 “본인이 광주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한 이유는, 나머지 4인과는 별도로, 윗선의 지시로 비교적 단순 실무조작만 담당한 것으로 파악된 서현주 전 대검 수사관이 광주광역시에서 사설 포렌식업체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라며, “현재 윤석열, 한동훈, 박주성, 장시호는 고발인과의 민사소송에서, 침묵과 은폐로 버티기만 할 뿐, 자신들의 혐의에 대해 과학적 반박을 하지도 못하면서, 자백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끌고 있는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이에 반해 서현주의 혐의는 모종의 윗선의 지시를 받고 2017년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잠금장치 시스템 파일, 지문인식 파일 등을 변경 삭제한 것 등”이라며, “서현주의 혐의는 사이버포렌시전문가협회의 포렌식 조사 결과 너무나 명확하기에 고발인 조사 이후, 조속히 피고발인 조사를 통해, 자백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변대표는 “고발장을 통해 사건 전체 개요를 파악하되,
최서원 씨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신간 출간에 축하 인사를 보냈다. 최 씨는 지난달 25일 변 대표 앞으로 “책 출간을 앞두고 새로운 책이 출간 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최서원 씨는 “그동안 변희재 대표님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태블릿 1, 2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제 그 진실이 밝혀질 시간이 다가왔다”며 “새로운 책 출간을 앞두고 변희재 대표가 우리 사회에 어떤 것을 요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실함을 모든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성공적이고 많은 분들이 애독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변희재 대표는 “내주 책이 나오면, 곧바로 최서원 석방을 위한 탄원 작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 공장에서 방사능 오염 폐수가 서해로 흘러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한 유투버가 6월 29일 강화도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0.92 마이크로시버트까지 나온 영상이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수치는 일반적인 자연 방사선 배경치(0.1~0.3 마이크로시버트)를 크게 초과하는 수치로, 측정기 역시 경고 상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대선 기간 나름 이재명 후보를 비판해온 이준석 의원이 조용하다. 명태균 사건, 젓가락 사건에 이어 최근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가 폭로한 성상납 사건 관련 경찰 수사마저 시작되었다. 이재명 정권에서 마음만 먹으면 이준석은 하루아침에 구속되고 정치생명이 끝날 처지다. 이준석이 택할 수 있는 길은 이재명 측에 찍히지 않게 입 단속하며, 주로 보수와 국힘만 두들겨 패면서 연명할 수밖에 없다. 이준석과 똑같이 이재명 정권에 의해 모해증거인멸이라는 최소 징역 10년 이상짜리 중범죄에 걸려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한동훈 전 법무장관이다. 한동훈은 박근혜 탄핵 수사 당시 특검제4팀의 에이스로서, 김영철·박주성 등과 함께 장시호 태블릿의 조작을 주도했다. 특히 한동훈은 장시호와 현대고등학교 8년 선배로, 구속된 장시호를 위해 탕수육을 사주며 회유했다는 녹취까지 공개된 바 있다. 장시호 제출 태블릿의 조작 실무는 대검찰청 전 서현주 수사관이 맡은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2017년 1월 25일부터, 서현주는 불법적으로 태블릿을 켜놓고 한동훈 등 특검제 4팀이 조작해 쳐넣은 L자 비밀패턴의 기록을 삭제하려고 시도했다. 본인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재판장 이회기)에 윤석열, 한동훈, 박주성, 김영철, 정민영 등의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사건 관련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자료 제출을 다시 한번 독촉했다. 특히 최근 정성호 신임 법무장관이 임명된 만큼, 청문회를 마치면 정성호 장관과 새로 임명될 신임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에도 이를 요청할 계획이다. 2017년 1월 5일 이후,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제4팀은 너무나 많은 조작을 자행해 1월 5일자 포렌식에는 조작되기 전의 태블릿 기록들이 남아있을 것으로 파악, 해당 자료만 재판부에서 받아주면 장시호 태블릿 조작범죄는 확정될 전망이다. 다음은 변희재 대표가 재판부에 요청한 문서제출명령 의견서 원고가 신청하고 존경하는 재판장님께서 제출명령을 내린 문서는 2017. 1. 5. 경에 이루어진 포렌식(‘특검 포렌식’) 감정결과입니다. 그런데, 문서소지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회신한 문서는 ‘특검 포렌식’ 결과가 아니라, 2017. 1. 25.부터 2017. 2. 1.까지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소속 수사관 서현주가 수행한 포렌식 감정결과(‘대검찰청 포렌식’)의 극히 일부분인 분석보고서 개요(‘대검찰
외교안보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국의 민간단체 ‘국제선거감시단(IEMT)’의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 이후 국내 자유우파 진영이 술렁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역 광장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IEMT는 이날 한국의 6.3 대선의 관리 문제를 주로 설명했으며, 기자회견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소년원 입소 관련 범죄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또한 트럼프 정부 1기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모스 탄(Morse H. Tan) 미국 리버티대 교수는 이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수 유투버들과 네티즌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입소’ 관련 범죄 의혹과 6.3 대선 관련 의혹에만 관심을 보일 뿐, 대법원 판결을 통해 더 많은 근거가 확보된 이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연루 논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이날 모스 탄 교수는 “아무도 총을 쏘지 않고 있다고 해서 전쟁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Just because nobody is firing weapons, it doesn’t mean that there is no warfare)”라며 “지금은 회색지대 전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서원 씨가 “국민의힘에선 워낙 웰빙 정당이라 그런지 도대체 책임지는 사람도, 반성도, 개혁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보수는 몰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씨는 지난 22일자 옥중서신을 통해 “국민의힘에선 워낙 웰빙 정당이라 그런지 도대체 책임지는 사람도, 반성도, 개혁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당권 경쟁에 매몰되어 있어 한동훈 파들이 설치며 다른 쪽에선 또 이들을 경멸하며 밀어내려고 하고 있다”며 “한동훈은 태블릿을 조작하고 장시호와 모의했다는 사실 앞에 자유롭지도, 그가 말한 절대 절명의 보수의 위기에서 건져낼 인물도 위인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배현진 의원이 딸 정유라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실을 언급하며 “보수가 보수를 지키지 못하고 서로 남탓만 하고 그것을 지적하는 국민에게 고소를 하다니 어이가 없음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씨는 “감정적이고 이기적이고 본인들의 정치력만 갖고 살겠다는 국민의힘 대부분의 의원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보수를 재건하지도, 힘을 모으지도 못할 것”이라며 “보수에서 태블릿의 조작과 안민석의 가짜뉴스에도 한마디도 해주지 않고 있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