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손석희 씨 평창동 저택 앞에서 ‘손석희는 태블릿PC조작보도와 평창동 호화주택 자금출처 공개하라’ 기자회견이 열렸다. 수백명의 애국시민들이 모였고 경찰도 대대병력으로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손 씨는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손석희 씨의 평창동 호화저택은 손 씨가 MBC 아나운서 국장도 되기전 평사원 시절이던 2003년 경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손 씨의 부동산 자금 출처와 관련 거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손 씨의 호화저택은 당시에도 이미 수십억을 호가해 평사원이 월급을 모아 구매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손석희 ‘기적의 재테크’(?)...평창동 저택 구입 관련 불어나는 의혹)
아래는 한 애국시민(닉네임 : 촛불좀비사냥꾼)이 찍어서 일간베스트에 올린 손석희 씨 평창동 저택 사진모음이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