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변희재, "부정부패 척결로 태극기와 촛불 국민이 만날 수 있다"

프랑스혁명이나 4.19나 5.16혁명이 한꺼번에 터진 상황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부정부패 척결을 고리로 이제 드디어 태극기와 촛불이 만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노무현 가족 640만불 뇌물 구속수사’ 관련 주제로 31일 참깨방송에 출연, “10원 하나 받은게 없는 박대통령을 탄핵하고 구속시켰다면, 아예 개인적으로 640만불을 받은 노무현 가족, 권양숙, 노건호도 바로 구속시켜야 한다”, “4월 2일 일요일 오후 2시 봉하마을에서 집회를 연다”고 소개했다.

 

변 대표는 “정치세력과 노조와 연결되지 않은 일반 촛불 국민들은 언론에 보도된 최순실, 박대통령의 행태에 불만을 품고 나왔을 것이고, 태극기 국민들도 역시 이런 정도로 대통령을 마구잡이로 탄핵시키면 헌정이 유지될 수 없다는 걱정으로 나온 것”이라며, “그러나 이제 태극기 국민들이 이런 국가 질서를 걱정할 것이 있나. 권양숙, 노건호 구속수사 하고, 차기 정권 박대통령 탄핵을 기준으로 3개월 안에 탄핵시킬 것 준비하면 되지 않느냐. 그 점에서 이제 촛불과 태극기가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 대표는 “교육부가 학사경고 받고 졸업한 체육특기생과 연관 교수 800명을 적발했다. 이제 임명직인 검찰과 관료들을, 선출직인 대통령과 국회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처음에는 잔챙이 몇 명 잡아넣겠지만, 체육특기생들이 아우성을 치면 이러다 김연아 정도가 대표로 구속되는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변 대표는 “바로 지금 상황이 피가 피를 부르고, 칼이 칼을 부르며, 끊임없이 죽이다, 혁명 주동자인 로베스 피에르까지 죽었던 프랑스 혁명과, 한국으로 따지면 집권 세력을 무너뜨리고, 준비 안된 내각제 세력이 국정을 망치다, 5.16혁명이 벌어졌던 그 상황이 압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