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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민단체가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 이유

태극기와 일장기 든 ‘일한크로싱’… “한일, 역사·영토에 대한 인식 차이 좁혀야”

일본의 시민단체 ‘일한크로싱(日韓クロッシング)’이 올해 3월 25일 일본 오사카(大阪) 시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박정희 시대와 태극기 집회, 한국에 미래는 있는가(朴正煕の時代と太極旗デモ ~韓国に未来はあるか~)’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작년 초 설립된 일크로싱(http://nikkan-rentai.org/)은 특히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목표로, 일본인·한국인·재일동포간 연대 구축을 추진하는 일본의 ‘반공 자유주의’ 시민단체다. 이 시민단체는 ▲ 북한에 납치된 한일 피해자 구출 ▲ 북송된 재일동포 귀환 ▲ 북한 주민 해방 ▲ 북한 김 씨 일가 및 권력 집단 퇴진 ▲ 북한 핵무기 제거 ▲ 일본 조선대학교 개혁 등을 주요 해결과제로 내세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일간 협력, 연대를 강력하게 내세우고 있다. 



태극기와 일장기 든 ‘일한 크로싱’… “양국, 역사·영토에 대한 인식 차이 좁혀야”

일한 크로싱에는 가모 겐지(蒲生健二)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 사무국장,  미우라 코타로(三浦小太郎) 아시아자유민주연대협의회 사무국장, 야마다 분메이(山田文明) 오사카 대학 교수, 이다 유카리(井田優加里) 아시아의 자유를 지키는 한·일 모임 연대사업국장, 오오에 아키히로(大江あきひろ), 이와오미 다카시(岩麻績敬史) 등 일본의 북한 인권 관련 명사들이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매 집회마다 태극기와 일장기를 함께 들고 활동함으로써 한일 연대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얼마 전 일부 회원들은 한국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일한 크로싱은 역사와 영토 문제 등에 대한 양국의 인식 차이를 좁히기 위해 전문가 강의도 실시해오고 있는데, 일본 현지에서 개초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강연회’ 역시 이러한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날 일한 크로싱은 “작년 2017년은 한국의 '건국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의 해였다”며 “우리 ‘일한 크로싱’은 한일의 ‘교차로’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 시대에 대한 재검증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강연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체는 “박정희는 ‘반공 통일’과 ‘국방’, 한강의 기적이라 불린 ‘부국’ 정책으로 북한에 대치하면서 현재 한국의 주춧돌을 쌓아 올렸고, 박정희 대통령의 시대는 가장 한일이 가까워지던 시기였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에 관해서는 양국 모두 평가가 다양하지만 이번에는 박정희와 그 시대에 대한 논의를 심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연회에 참석한 야마다 분메이(山田文明) 오사카 대학 교수는 인사 말씀에서 “오늘은 우리 활동의 일부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서로 배우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우리는 양국이 놓인 실정과 그 속의 문화적 실정까지 진정으로 이해하면서 다른 점은 다른 점으로 서로 인정하면서 연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형 논설주간 “일본과 한국은 친구가 필요하다”

이날은 홍형(洪熒) 도우이즈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 논설주간이 강연자로 나섰다. 먼저 홍형 논설주간은 대한민국을 반공 자유민주주의와 산업화로 이끌면서 한·미·일 동맹 체제를 굳건하게 만들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들을 하나씩 열거했다. 

홍형 논설주간은 먼저 1964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베트남 파병 결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을 첫 방문했을 때 케네디 대통령한테 필요하면 한국군을 파병하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말한 뒤 “미국이 (군대를) 보내라고 한 것도 아니다. 여기에서 박정희의 전략과 천재성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슨 미국 대통령은 대군을 파견해준 한국에게 고마워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들어주겠다’고 말했다”며 “박정희는 한국에 과학기술연구소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한국의 기술력, 산업력의 원천인 ‘KAIST' 한국 과학기술연구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홍형 논설주간은 1965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했던 한일국교정상화 정책에 대해서도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우리나라는 국교정상화 협정을 통해 한·미·일로 이어지는 자유민주주의 동맹을 강화했다. 아울러 경제협력 기금 형태로 무상 3억 달러, 유상 2억 달러를 일본으로부터 지원받았으며 이 자금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 됐다. 

그는 한일국교정상화 정책을 추진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일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기초를 닦았다”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만약 박정희가 없었다면 일본과 동맹이 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아시아에서 한 곳도 없었을 것”이라며 “최근 인도가 일본의 파트너라는 소리도 있지만 실제로 민주주의 동맹과는 사실상 전혀 다르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비기독교 문명에서 인구 5000만 이상을 기준으로 한 사람당 GDP가 3만 달러를 넘는 국가는 일본과 한국뿐이며, 현재 세계인구의 약 80%는 자유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는 곳에서 살고 있다”며 “이런 과제를 풀기 위해 일본과 한국은 친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 마르크스·레닌 사상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세뇌돼“

홍형 논설주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시대와 달리 反자유민주주의로 흘러가고 있는 현재의 대한민국 상황에 대해서 짚었다. 그는 “동서냉전에서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승리했지만, 사실은 아주 불완전한 승리였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사례가 지금의 한국”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한국 건국 70년간 공산주의 적국을 이긴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고, 자유민주주의 문명을 역행하는듯했던 반역자 대통령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4명”이라고 전제하면서 “이 4명은 마르크스·엥겔스·레닌의 사상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세뇌돼 한국을 그쪽(공산주의) 방향으로 끌고 간 사람들이다”라고 지적했다.

홍형 논설주간은 “지금의 한국은 박정희를 부정하는 세력에 의해 정권이 변했다”고 지적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법치를 파괴한 민중 쿠데타’라고 규정했다. 그는 “예전 박정희, 전두환의 쿠데타는 모두 반공쿠데타였지만 작년의 쿠데타는 공산화를 위한 쿠데타라고 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홍형 논설주간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소 존경하는 사람으로 신영복 씨를 꼽아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문 대통령의 사상과 역사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아울러 북한이 지원하고 있는 시리아, 이란 등 국가와 가까워지고 있는 한국의 국제 외교 방향 등에 대해 쓴소리를 가하며 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점차 공산주의 진영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형 논설주간은 “결국 한국에선 건국을 긍정적으로 보는 세력과 이를 부정하는 세력이 지금 대립하고 있는 것”이라며 “한국은 결론적으로 ‘자유통일이냐, 적화통일이냐’ 결과는 둘 중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동서냉전에서 반공민주주의 투쟁에서 최초이자 제 1선의 보루였던 한국이 전복될 정도다. 한국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공산화를) 방치하면 틀림없이 일어날 문제다. 일본도 위험하다”라고 경고하며 한일 동맹 강화에 대해 역설했다.




  [ 일한크로싱 야마다 분메이(山田文明, 오사카 대학 교수) 대표 인사 말씀(한국어자막) ]

  

[ 박정희 탄생 100 주년 기념 강연회 기조 연설 통일일보 홍형(洪熒) 논설주간 (한국어 자막) ]



[ 야마다 분메이(山田文明, 오사카 대학 교수) 일한크로싱 대표 인사 말씀 전문 ]


[야마다 분메이(山田文明, 오사카 대학 교수) 일한크로싱 대표] 


우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다.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먼저 ‘일한크로싱’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다. 작년에 설립한 단체인데, 이런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여러분의 의견이 있어서 그럼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목표는 현재의 북한 문제다. 


핵과 미사일 문제를 비롯해서 각종 아주 심각한 인권문제가 있다. 일본인 납치 문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납북된 상태다. 또 북한 귀환사업으로 북송된 분들과 일본에 남아있는 가족들도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북한으로 건너간 가족이 인질로 잡혀 많은 재일교포들이 그로 인해 자유로운 행동 및 발언을 못하게 제한받고 있다. 또한 북한 사람들 자신이 누구보다 피해자다. 


200만명의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가. 물론 북한 정부의 책임이지만 그것뿐인가. 주변국들과 주변 정부들의 책임도 있지 않은가? 그런 관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 정부는 물론이고, 이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선 한국 국민 여러분과 일본 국민들이 또 재일동포들과 일본 사람들의 연계와 협력관계를 굳건히 구축해 재일 교포들도 크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한일 국민이 연계해서 북한 문제를 대하는 것이 지금 중요하지 않은가. 


역사상의 과제이기도 하다. 여러 의견 차이 및 대립은 존재한다. 그래도 서로 이해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일한크로싱’이라는 형태로 태극기와 일장기를 상징적으로 손에 들고 활동하는 단체다. 오늘은 우리 활동의 일부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서로 배우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늘 강연자이신 홍형 선생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시 아직 현역으로 한국 정부에서 활약하시던 시기의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강권적 통치의 측면에 대한 엄청난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 국내에서는 북한과 군사적 대립을 하는 상황에서 또 한국내에 잠복한 수많은 공작원이 활동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한국을 지키고 어떻게 북한과 대치해야 하는지 엄청난 노력을 하는 상황에서 우호국인 일본한테 대통령에 대한 예리한 비판이 들려오는 것은 아주 가슴이 아팠다고 하셨다. 


우리는 양국이 놓인 실정과 그속의 문화적 실정까지 진정으로 이해하면서 다른 점은 다른 점으로, 서로 인정하면서 연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그 연장선상으로 이런 모임을 준비했고 훌륭한 멤버들이 참석했다. 소중한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

 



[ 박정희 탄생 100 주년 기념 강연회 홍형(洪熒) 논설주간 연설 ]



[홍형 도우이즈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 논설주간] 


오늘 여기에 박정희 대통령과 태극기 시위, 한국에 미래는 있는가, 한국에 미래가 없으면 곤란하다. 미래와 희망이 없으면 어떨까. 나중에 설명 드리지만 한국은 올해 건국 70년이다. 70년전 한국은 지금의,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아프리카의 감비아 정도의 나라였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부분 70년전 모습과 거의 다름없지만 70년 전이라면 오바마 대통령의 부친의 출신지인 케냐 등이 가장 좋은 나라였다. 영국의 식민지였다. 지난 70년간 아프리카도 변하긴 했으나, 현재도 다른 선진지역이랑 큰 차이가 있다


그럼 아프리카에서 가장 후진국과 비슷했던 한국이, 70년 후에 여기까지 왔는데 한국에 미래가 없다면 앞으로 지구상의 다른 후진국은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한국도 그런데 그들이 앞으로 노력해서 70년후에 지금의 한국처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한국에 미래가 없으면 아주 곤란하다


실은 올해 설날에 한국의 박정희 기념재단에서 대학생을 위해 겨울방학에 박정희 아카데미란 것을 개설해서 젊은이들도 모르는 한국 건국후의 근대화가 어떤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서 여기까지 왔는지 가르쳤다. 매일 6시간씩 6일간 총 36시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현대사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다. 그래도 36시간 가르친다. 박정희를 실감할 수 있도록 36시간을 설명하는 것이다


저는 대학에서 일본분들한테 오픈컬리지 행사 등을 통해 한국 건국사를 설명했었는데 아주 빨리 강의해도 대략 20시간 걸렸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시간이 허락되는 한 이 주제에 대해 여러분께 강의하겠다. 사실은 별도의 종이 자료가 있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주최 측에 요청해 달라. 3~4장의 자료인데 읽으시면 설명자료가 될 것이다. 사진을 넣으려고 따로 이 자료를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박정희에 대해 일본에서 소개되지 않는 여러 책이 있다. 기자, 저널리스트가 취재한 것부터 대학 교수가 쓴 책까지 다양하다. 다양한 입장에서 정치, 경제, 국제, 안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쓴 책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영어론 쓴 책들도 많다. 한국에서 유명한 것은 조갑제씨가 조선일보 전체 취재를 통해서 쓰신 약 4000페이지의 박정희 전기가 있다. 이 정도 두께다


여러분께서 그 전기를 우선 읽으면 참 좋겠지만, 그 책을 읽었다고 완전히 이해되는 건 아니다. 안타깝지만 일본어로 번역되지도 않았다. 번역 이야기가 몇 번 나오긴 했는데 너무나 방대한 작업이라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동안 시간이 흘러버렸다


왜 박정희인가?라는 말을 방금 전 한국측 취재진한테 들었는데, 제 생각에 박정희는 한국과 일본이 어느 정도 상대방을 제대로 인정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국가로 한국을 만든 인물이다. 만약 박정희가 없었다면 일본은 아시아에서 여기서 아시아를 분별적으로 말하면 비유럽 문명의 맥락에서 말하면 일본의 동맹이 될 수 있는 국가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최근에 인도 아시아 전략 등으로 인도가 일본의 파트너라는 소리도 있지만 실제로 거기를 가보면 민주주의 동맹과는 사실상 전혀 다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도 일본을 필요로 하고 있고 일본도 한국을 필요로 하는 그런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기초를 만든 사람이 박정희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지금 역사상 강력한 형제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인구 1억이 필요하다. 제국이 되려면 1억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역사상 선진국 중에서 인구 1억이 넘는 나라는 미국과 일본뿐이다. 인구가 많거나 국토가 넓은 국가는 많다. 하지만 한 국가의 실력은 바로 그 나라의 경제력이다


그러면 인구 1억명 이상의 선진국은 미국과 일본뿐이기 때문에 그 절반을 기준으로, 즉 인구 5000만 이상을 기준으로 현재 역사상 한 사람당 GDP3만 달러를 넘는, 물론 명목상의 3만달러 등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3만달라 등 여러 기준이 있지만 대략적으로 3만달러 이상의 국가는 역사상 7개의 국가밖에 없다. 기독교 문명에서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태리이다. 비기독교 문명에서는 일본과 한국뿐이다


그럼 이 환경을 어떻게 살려나갈 것인지, 특히 현재 세계인구의 약 80%가 자유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살고 있다. 80%가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 이런 과제를 풀기 위해 비기독교 문명국 중에서 일본은 친구가 필요하다. 한국도 친구가 필요하다. 한국의 우파는 한일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언론에서 그런 주장은 일절 보도하지 않는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오늘 설명 드리겠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정상화, 즉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라기보다 일본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의 주제는 이것이다. 박정희와 이승만이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서 오늘 설명드릴 시간이 없지만, 그들은 승리했는가? 공산주의에 대해 승리했는가? 그리고 제 6공화국은 왜 좌경화됐는가? 한국에서는 국가권력, 통치기구가 결정적으로 바뀌면 대통령제가 내각제로 변한다든지, 대통령 직접선거를 한다든지, 간접선거를 하는지 등 여러 가지 헌법 개정이 실시된다


지난 70년간 9번의 헌법개정이 있었는데 국가의 큰 통치시스템 및 권력의 교체가 일어났을 때 프랑스처럼, 1공화국, 2공화국이라고 부른다. 이승만은 제 1공화국이고, 박정희 시대가 제3, 4공화국이다. 전두환 시대가 제5공화국이고, 서울 올림픽 이후 한심한 대통령들이 계속됐다. 7명 째인데 지금이 제 6공화국이다


어떻게 아프리카의 가장 가난한 나라와 같았던 한국이란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고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정도로 만들었는가. 일본은 비유럽 문명국 중 1964년 최초로 올림픽을 도쿄에서 개최했다. 그로부터 24년 후, 두 번째로 서울이었다. 몇 년전 세 번째로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지만 서울올림픽 이후 한국은 급속히 좌경화된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겠다. 한국이란 나라가 인류 문명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아까 말씀드렸듯 아프리카와 같았던 나라가 1세대, 2세대에 걸쳐 과연 선진국으로 변할 수 있는가? 앞으로도 그렇고. 그런 의미에서 박정희의 혁명이란 어떤 것이었냐에 대해 우선 간단히 설명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지 39년이 지났지만 39년전 이야기를 해도 그것이 현 시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의 한국에 대해서도 설명하겠다. 박정희를 부정하는 세력에 의해 지금 한국이 어떻게 됐는지를 설명하겠다. 지금 레짐 체인지, 즉 정권이 변했다. 북핵 위기 이후 궁극적인 해결책은 평양의 체제가 변하는 것인데, 독재정권은 독재자를 제거하지 않는 한 그 사회의 문제를 전혀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북핵을 포함한 여러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평양의 체제 변화가 필수적이다. 특히 새로 임명된 미국 NSC 보좌관 존 볼턴씨는 북한의 체제가 변화하지 않는 한, 국무장관인 폼페이오씨도 그랬지만, 체제 변화 없이는 북핵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그런데 평양이 체제 변화되기 전에 실은 서울에서 체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쿠데타이다


여러 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크게 바라보면 한국에선 3번의 쿠데타가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5.16 군사혁명, 쿠데타다. 군부가 정부를 전복시켰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제 3공화국에서 장기 집권했다. 일본에서는 독재라고 비판을 받지만 그 길을 열게 된 것이 10월 유신이다. 메이지유신처럼. 그 다음에 전두환 대통령이 정권을 장악했다. 그것도 쿠데타라고 부르고 있다. 그것도 포함시키겠다


사실 작년에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린 것도 역시 쿠데타다. 민중쿠데타다. 명백하게 헌법에 위반한 법치를 파괴한 쿠데타였다. 문제는 예전의 쿠데타는 모두 반공쿠데타란 점이다.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하지만 작년의 쿠데타는 공산화를 위한 쿠데타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반공,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이 전복되어 먼저 체제변화가 일어났다는 의미다.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그럼 문제는 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라는 반공민주주의를 구축해낸 전직 대통령들의 재직기간은 총 37년인데, 권력을 가진 기간이 그정도 된다


이번에 푸틴씨가 다시 당선되어서 20년은 하겠다고 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18년간 했다. 동서냉전의 승리라는 것은 냉전의 승리, 승리라고 표현했는데 사실은 아주 불완전한 승리였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사례가 지금의 한국이다


문명사속에서 이념을 기준으로 한 최초의 동서냉전인데 냉전에서 서쪽이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표면상의 승리다. 사실상 또 하나의 싸움에서는 진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한반도는 어쨌든 지금의 상황으로 지속될 수 없다. 어느 시점에서 결말이 날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자신이 운전대를 잡겠다는 문재인의 쿠데타는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들이 지상낙원을 만들겠다는 망상이다. 완전한 광기의 망상집단이다. 그들의 정체와 쿠데타의 완성, 문재인 정권은 6월에 헌법 개정을 하겠다는데 그건 개정이 아니라 사회주의 헌법에 의거한 정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꼭 하고 싶다


지금 동서냉전에서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승리를 망쳐버린 지식인과 언론의 죄는 무엇일까? 왜 이것이 문제냐면 불완전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승리에 대한 반성과 패배의 원인을 자각 못하면 점차 상황이 확대된다. 동서냉전에서 반공민주주의 투쟁에서 최초이자 제 1선의 보루였던 한국이 전복될 정도다. 다른 나라도 전복될 수 있다. 일본도 위험하다


어떤 측면에서 위험한지, 최종적으로 지금의 한국을 어떻게 해야할지 시간이 허용되는 한 말씀드리겠다. 한국은 건국 70년간 공산주의 적국에 이겼다는 대통령이 3,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 세분이다. 적을 도와준 반역자들, 투자를 하고 자유민주주의 문명을 역행하는 듯한 반역자 대통령은 제 기준으로 4명이다. 37년간 이루어낸 것들을 모두 망가뜨린 것은 제 6공화국이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문제는 이 기간에 이명박, 박근혜가 있었는데 그들은 국가를 반대 방향으로 되찾고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못했다. 흐름을 멈추게 하지 못했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그랬다. 그것이 나중에 말씀드릴 동서냉전에서 우리가 패배한 이유와도 연관되는데 요약하면 이승만 12, 박정희 18, 전두환 7. 박정희와 전두환은 권력을 잡았을 때 둘 다 40대였고, 2개의 젊은 장군이었다


이 사진은 사실은 전두환 대통령이 자신은 박정희의 꿈을 완성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떼어놓을 수 없다.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4명은 그들의 사상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세뇌돼 한국을 그쪽 방향으로 끌고 간 사람들이다. 박정희는, 박정희 혁명은 여러나라에 지금도 수출되고 있다


3세계에서 한국으로 많이 찾아와서 박정희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를 이렇게 변화시켰는지 그 비밀을 알려달라고 지금도 제3세계에서 많이 찾아온다. 박정희 모델이 수출돼 가장 성공한 국가는 사실상 중국이다. 지금의 중국이다. 덩샤오핑이 박정희 모델을 중국 실정에 맞게 활용한 결과 오늘의 모습이 있다. 40대의 박정희와 제 40대 시절을 비교하니 저는 어린아이였다


40대의 남자가 어떻게 그런 비전을 가졌는지 정말 놀랍다. 아까 언급한 박정희 아카데미는 대학생이 대상이었는데 저는 기자로서 특별히 취재를 허락받아 그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제 동기생중에는 저는 박정희 아카데미 2기생입니다만 동기생중에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박정희의 손자와 며느리분이 계셨고, 변호사 아드님, 박지만씨의 부인과 그 자녀분들이 동기생이다. 36시간을 계속 같이 공부했다


제가 놀란 것은 박정희에게는 4개의 인물상이 있다는 것이다. 조갑제가 말한건데 박정희는 교사였다. 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가 되어 그 후 군인이 되었고 그다음에 정치가가 되어 한국의 CEO로 한국이란 국가를 관리하는 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 별 2개 단 장군이 권력을 잡았을 때 이대로 가면 한국이 무너진다, 한국 국민은 망한다는 생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다. 박정희는 뛰어난 학습능력을 갖고 있었다. 놀랍다


그런 뛰어난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해야할 일들을 한 것이다. 박정희 시대를 가장 알기 쉽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것이다. ‘역발상’. 지금의 어려움을 기회로 보고 난관과 위기가 클수록 큰 기회라고 생각한 것이다. 지금의 환경과 조건을 혁신을 위한 발판, 토대로 하겠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흔히 위기는 기회라는 말을 하지만 박정희는 진정으로 그것을 실행했다. 상상조차 못하는 발상력으로. 국가의 인력을 모두 동원해 그것도 전쟁을 하면서 김일성과 싸우면서 동시에 이 일들을 실행한 것이다싸우면서


참고로 과거 70년간 북한은 한국 대통령을 4명 암살하려고 했다. 죽이려고 한 것은 4명뿐이다. 물론 전시중이었지만 건국대통령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박근혜다. 그들은 박근혜를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평양 김일성은 김씨 왕조는 한국 대통령 중에서 만만치 않은 그들이 아무래도 대응 못하는 사람들을 말살하려고 결정한 것은 4명 뿐이다. 70년 동안


그래서 작년에는 벌써 2년이 지났지만 박정희 딸을 4명중 가장 연약했던 박정희의 딸을 사실상 죽이는 거소가 마찬가지인 그런 결과가 됐다. 여러분들 중 역사를 잘 아시는 분은 조선왕조가 무너질 때 조선왕조의 왕비를 일본의 낭인들이 죽였다. 그 사건 이래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사실상 이번에는 배후에 중국이 있었다.


친중정책인 박근혜 3년간 박근혜는 중국과 친밀하게 지내고 중국의 힘도 빌려서 북한 핵문제 등을 해결하려고 아주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국 중국에게 속았다고 깨달아 180도 전환해서 북한의 체제 변화를 목표로 주장하기 시작하자마자 그 순간 탄핵 당했다.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자 이제 남북대결의 전략이다


박정희의 뛰어난 점은 국부가 어떻게 축적되는지를 일찍이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박정희가 군인이었을 때, 혁명을 성공시켰을 때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그런데 역사상 가장 가난한 국가였던 한국이 국가의 부를 어떻게 축적할 것인가를 생각한 것이다. 메이지 유신도 그랬다


부국강병저는 80년대에 그 말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듣고 일본의 사회 인프라를 보고 감탄했다.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할까?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의 눈에는 우선 그것이 보인다. 이 다리 이 터널을 만드는데 어느정도 돈이 드는지...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다. 그런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렇다면 한국도 국가의 부를 국가의 부를 국민들에게 분배하는데... 그의 노선은, 남북대결은 결국 이것이다


한국은 이승만과 박정희는 부국강병 노선이었다. 김일성은 미련하게도 강병부국순서가 반대였다. 무서운 얘기다. 문명을 아는 자는 부국강병을 택한다. 이것이 인류의 문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산당이나 게릴라 활동을 한 자들은 무엇보다 먼저 큰 무기나 군대를 가져 강병을 이루면 부국이 된다고 착각한다


지금 전세계에서 제 2차 세계대전 후 독립국가의 3분의 220세기 후반에 독립했다. 20세기 후반이다. 잘보라. 부국강병 노선을 택한 국가들은 나름대로 발전했다. 반대로 강병부국의 길을 가고 군사독재자가 나타나서 군사력으로 인민을 탄압하는 국가는 모두 실패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모델, 한국의 경험은 문명사에 남을 사례다. 즉 핵심론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아프리카 최빈곤국과 같은 나라에 누가 돈을 빌려주겠나. 아무도 안 빌려준다. 그러니까 미국이 일본과 함께하라고 어차피 같은 자유진영이라고 그래서 거는 일본과의 국교정상화에 반대하는 세력을, 계엄령을 내리고 국교정상화를 한다. 그것이 박정희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그랬다. 그리고 베트남 파병이다. 사실 한국에서 1965년에 한일국교 정상화 조약을 위한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잖냐


또 선두부대의 베트남 파병도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데 24시간 안에 이 두 가지를 진행했다. 이건 사실이다. 24시간 내에 국교정상화 동의와 선두부대의 베트남 파병을 위한 국회동의를 진행하여 그는 성공했다. 문제는 박정희가 후계자 없이 퇴장했다는 점이다. 그의 심장이 멈출 때 후계자가 없었다


흔히 나폴레옹과 비교해서 그런 의미에서 비슷하긴 한데 나폴레옹은 너무나 뛰어나서 그가 전쟁터에 나타나면 무조건 이긴다. 프랑스 국민군. 나폴레옹이 없으면 진다. 결국 박정희 대통령은 따님이라도 더 잘 훈련을 시켰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저는 느낀다. 결과적으로 유럽에서 수백 년 세월을 들여 이루어낸 과학기술이나 자본, 부의 축적이 한국에 압축적으로 도입된다. 이것이 박정희 대통령의 천재성이다


한국에는 국민교육헌장이라는 것이 있는데 10월 유신이나 박정희 혁명 때 목표를 위해서 국가건설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을 만드는 것이다. 그런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국민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인의 경우 싱가폴에 가면 그곳의 중국인은 중국의 중국인과 다르다. 싱가폴의 중국인은 리콴유가 30년 이상 현역으로 혼자 독재를 했다


한 세대 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리콴유는 어쩌면 한심했던 중국인들을 싱가폴 국민으로 바꾼다. 한국도 건국 이래 그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 오늘은 시간상 오래 설명을 못하지만 박정희는 국민을 만들기 위해 옛날에 일본에도 있는데 국민교육헌장이란 것을 만들었다. 한국에서 작성된 공문서 중 가장 훌륭한 문서다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번역된 것은 없다. 언젠가 그 번역을 하고 싶다. 한 장 뿐인데 정말 대단하다. 내용이 아주 깊다. 문명사적으로도. 혹시 해설하게 되면 쉽게 해설해도 두 시간은 걸릴 것 같다. 그 정도로 훌륭한 내용이다. 우리가 앞으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이 이렇게 변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인데 그것을 토대로 박정희는 국민을 만들어간다


박정희가 남긴 그 유산을 김영삼 시대에 파기한다. 민주화가 이루어졌으니 필요없다고 버린 것이다. 그 후 한국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으로 지금처럼 좌경화되어 완전히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는 박정희가 자주국방을 실현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한국이 예산 편성을 통해 즉 자국의 예산으로 한국의 정부 예산으로 국방비를 편성한 것은 건국 후 30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박정희가 죽기 일년전인 1978년이다. 즉 국방비조차 자국 예산으로 편성 못하는 조건으로 이 모든 것들을 이루어낸 것이다. 물론 이승만이 구축한 한미동맹이라는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박정희는 죽기 직전에 한미동맹을 한미연합 사령부의 설치를 통해 완전한 것으로 한다. 전세계가 유럽 나토 국가들도 부러워했던 것이 이 한미연합 사령부


이승만, 박정희는 인류역사상 기록을 가진 인물이다. 지금도 미국이 트럼프가 한국에 대해 현재도 여러 가지 배려를 하는 이유가 있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시대에 한국군은 미국 군대와 함께 동맹군으로서 117개월 동안 함께 피흘리며 싸웠다. 이승만 대통령 때는 6.25전쟁으로 31개월. 박정희 대통령은 베트남 파병을 해서 군대를 보냈다. 그곳에서 미군과 함께 86개월을 싸웠다


제 조사에 의하면 미국은 건국 이래 유럽 문명이 아닌 국가와 117개월을 동맹국으로서 함께 피흘리며 싸운 적이 없다. 한국뿐이다. 즉 현재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 시대에 미국과 함께 그렇게 싸운 덕분에 그 덕분이다. 그것이 아직 살아있다. 피도 안 흘리면서 미국이 왜 아프리카 빈곤국이었던 나라를 지켜주는가? 그럴 리가 없다. 그래서 지금 남북을 보면 아까 북한이 4명의 대통령을 죽이려고 했다고 말했는데 특히 박정희, 전두환 시대까지 한국이 국가 건설, 국민 만들기에 성공한 시기의 성과란 것이 있다


지금 남북은 말씀드렸듯 신장이 다르다. 현재 한국군의 입영 기준은 북한보다 23cm 높다. 한국은 165cm 미만은 군대를 갈 수 없다. 저는 1960년대에 사관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작아도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이라면 저는 군대 갈 수도 없다. 북한은 143cm. 일본의 식민지가 끝날 때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녀평균 44세 정도였다. 지금은 두 배 이상 오래산다. 특히 한국인 여성은 아시아인지 전세계인지 최고로 평균수명이 연장됐다고 한다. 이것이 정치를 한다는 것이다. 정치를 한다면 이런 일을 해내는 것이 정치다


전두환 시대에 전두환이 자기가 박정희의 꿈을 완성시켰다고 말했는데 전두환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다. ? 전두환 시대에 한국에 두껍고 견고한 중산층이 생겼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자신의 성공으로 인해 실각했다. 모두가 배불리 먹고 자동차를 끌고 아파트에 사는 중산층이 생겨나자 너희들은 필요없어 이렇게 흘러간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송공으로 인해 버림을 받는 것이다. 그런 정치가들이 많다. 2차 세계대전에서 이기고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윈스턴 처칠도 그렇다. 곤란할 때는 부탁하고 의지하는데 수습되면 이제 필요없어 이게 정치다


박정희 이야기만 할 수 없으니 다음으로 넘어가겠다. 지금 한국으로 가면 김대중 기념관에는 몇천억원을 들여서 아까 반역자라 하지 않았냐. 그런데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기념관은 없다. 박정희 기념관은 옛날에 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인 강가에 시내에서 아주 떨어진 곳에 박정희 기념관이란 곳이 있긴 있는데 사실 박정희 기념관은 필요없다. 박정희 이승만의 기념관을 만들 필요가없다


왜냐면 지금 한국의 모든 것들이 그분들의 기념관이다. 오늘 한국의 전부가 그들의 기념관이다. 작년은 박정희 생탄 100년이었는데 정부가 일년전부터 박정희 100년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로 했는데 문재인이 당선되자 중지됐다. 자신의 취임100일 기념우표는 발행했다. 그래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박정희 기념우표를 만들었다. 저는 이것을 10장 정도 구입해서 친한 분들에게 나눠드렸는데 박정희에 대해 반역 정권이 인정하지 않아서 젊은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념우표를 만든 것이다


이 사진은 4000페이지 정도의 박정희 전집이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태극기 시위는 박정희를 인정하는 사람들과 박정희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싸움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렇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한마디로 박정희 인정파와 박정희 부정파의 대립이다


한국의 건국은 아프리카와 같은 수준에서 일본에 거의 다가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국자들과 한국은 태어나면 안 될 나라였다면서 한국이 생겼기 때문에 아시아의 공산화가 저지됐다고 원망하는 자들의 싸움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제5사단장 당시의 박정희 대통령과 군대에서 함께 악수를 하는 사진인데 아주 귀한 사진이다. 두 분이 같이 찍힌 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이 사진밖에 없다


자유민주주의국가의 건국에 관해 박대통령은 이 대통령한테 이어 받은 것이다. 이 사진은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일본의 총리 관저에서 체결된 한일국교정상화 기본조약을 조인하는 사진이다. 같은날 국회 동의를 얻었다고 말씀드렸다. 이것은 린든 존슨 대통령이다. 케네디가 암살된 후에... 한국의 베트남 파병은 박정희 대통령이 케네디에게 먼저 제안한 것이다. 그 이유는 만약 한국이 파병을 안 하면 미군이 베트남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그러면 큰일이다 그래서다


그 당시 미군의 한 개 사단의 전투력은 한국의 7개 사단에 해당하는 전투력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한국의 두 개 사단 중 한 사단이 다 베트남으로 가버리면 한국군 7개 사단이 없어지는 것과 동일하다. 그만큼 전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이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후 미국을 첫 방문했을 때 케네디 대통령한테 필요하면 한국군을 파병하겠다고 먼저 제안한 것이다. 미국이 보내라고 한 것도 아니다


이것이 박정희의 전략, 천재성이다. 존슨 대통령이 한 개 사단을 보내서 이 사진을 보면 존슨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전에 이렇게 대군을 파견해준 한국이 정말 고마워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존슨 대통령이 그랬다. 박정희는 한국에 과학기술연구소를 하나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KIST 한국어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국의 과학기술연구소다. 존슨 대통령이 이 연구소를 만들었다


지금도 여기가면 존슨홀이 있다. 이곳에서 한국의 과학기술분야의 두뇌가 태어난다. 오늘날 한국이 가진 모든 기술의 원천이 여기에 있다. 지금 대덕연구단지 등 모든 민간 연구소의 원점이 원천이 여기에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존슨 대통령한테 5만명을 파병한 대가로 뭔가 답례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존슨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의 과학고문을 한국으로 보내고 이 연구소를 만들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의 기술력, 산업력의 원천이다. 어쨌든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려야 하니 얼마나 엉망이 됐는지, 그리고 그 이유, 또 한국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방치하면 틀림없이 일어날 문제다. 그것이 일본의 안전보장이란 측면에서 어떤 것인지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겠다. 이것은 결국 건국을 긍정적으로 보는 세력과 한국을 부정하는 세력이 지금 대립하고 있다. 끔찍한 이야기다


문재인은 보결선거로 대통령으로 당선했기 때문에 헌법에 명기되지 않아서 사실상 작년 2월에 임기가 종료하는 것이다. 보궐선거로 대통령이 됐으니 말이다. 문재인은 평양에 충성을 맹세한 사람이다. 여러분은 믿기시는가


그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겠다. 이 사진이다. 이것은 아시다시피 2월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이다. 문재인이 직접 김여정에게 청와대 본관에 급하게 붙여놓은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다. 그게 이 사진이다. 한국의 작가 두 명의 작품인데 이 글자는 통화다의 통이란 한자와 이건 여러분께서 잘 아시겠지만 한반도 그림밑에 여러 가지 글이 있다. 뼈까지 빨간 공산주의자가 쓴 것인데 이것이 문제다.


유명한 신영복이라는 60년대에 평양이 가장 성공적으로 한국내에 만든 지하혁명당인 통일혁명당이란 당이 있었는데 주범은 모두 처형됐다. 한 사람만 제외하고. 살아남은 것이 신영복이다. 그는 당시 육군 중위, 육군사관학교의 교관이었다. 저의 경제 교관이었다


제 동기생 중에서도 신영복이 지하 통일혁명당의 수뇌부였는데 사관학교 학생들을 포섭하려고 시도하다가 적발됐다. 사실 군법회의에서 처형되어야 하는데 서울대 출신에 머리가 너무 좋으니까 아깝다는 이유로 무기징역을 받고 나중에는 석방돼 대학교수가 된다. 이 글씨를 쓴 사람이 신영복이다. 문재인과 함께


북한 조선노동당에서 온 사람들한테 일부러 청와대 접견실 벽에 이 글을 붙여서 보여주고 그 앞에서 노동당 선전선동 부부장과 기념사진을 여기서 찍었다. 나는 김일성 주석의 전사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이것은 평창올림픽에서 전세계 대표들을 위한 개막식 리셉션에서 문재인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인 신영복씨가 이렇게 말했다고 전세계를 향해 발언한다. 믿기시냐


한 장 더 보여드린다. 이건 김일성이다. 옛날 사진이다. 이 사람은 윤이상이라는 음악가다. 독일 국적이다. 신영복과 마찬가지로 윤이상도 김일성의 간첩이다. 한국 정부가 체포했는데 독일 정부의 항의로 어쩔수없이 석방했다. 독일에서 독일 국적을 갖고 살았는데 김일성은 윤이상 부부를 위해 평양에 저택을 지어줬다.


이 큰 건물은 윤이상 음악 연구소다. 김일성이 지어준 평양에 있는 건물이다. 이것은 문재인의 부인이다. 윤이상의 묘소가 베를린에 있는데 작년 7월 독일 베를린을 방문했을 때 이 동백나무를 한국에서 대통령 영부인이 가져가서 대통령 전용기에 실어서 윤이상 묘소에 심었다


문재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윤이상 탄생 100주년 어쩌고 하면서 글을 남긴다. 이 부부는 북한의 간첩, 윤이상은 1980년의 광주사건에서 광주 폭동에 관한 영화 음악도 만들었다. 북한 영화다. 광주 폭동에 대한. 윤이상의 시체를 이 묘소에서 파내고 한국으로 가져왔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날이다. 김영철이 왔다.


김영철은 북한의 전 대남비서다. 개막식과 폐막식에 김일성한테 가장 충실했던 김일성 혁명전사들 간첩들을 위해 그 시기에 맞춰서 문재인이 일부러 한 것이다. 이런 일이 일본에서 있을 수 있나. 어떨까. 일본에서는 아마도 누군가가 일본도로 찔러버릴 수 있다.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을텐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냐는 것이다. 시간상 문제로 구체적으로 설명못하지만


법치가 없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은 헌법 위반이다. 한국에서는 헌법으로 사람을 구속하고 재판 받게 하기 위해서는 3개의 조건밖에 없다. 도망갈 우려가 있는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지,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3가지만이 구속재판의 이유가 된다. 형사소송법도 그렇다


지난 주 이명박 대통령도 구속됐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불법구속으로 주 440시간의 재판을 받았다. 현재 가장 큰 문제의 하나가 반 이스라엘이다. 좌익 정권이 그렇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면 중동 정세의 전문가나 에너지 문제의 전문가들은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새로운 냉전의 결과로 어떤 일이 벌어지냐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에 설명드리겠다


결국 지금의 한국은 결론적으로 자유통일이냐, 적화통일이냐 결과는 둘 중 하나란 것이다. 미국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보세요. 116일 아마 이것은 20일에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 6.25 전쟁시, 한국으로 전투부대를 파견한 국가들의 외무장관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찍은 사진이다. 현재 실시중인 북한에 대한 해상차단이 이 자리에서, 해상봉쇄의 전단계인 해상차단이다


군사적으로 해상봉쇄가 되면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 전쟁발발의 전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걸 결정했다. 그래서 지금 캐나다의 잠수함이 북한의 해상차단을 위해 이 근처까지 와서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게 무슨 사진인지 알겠는가. ‘일대일로인도, 태평양 전략이 충돌하고 있는데 중동에서, 중동을 무대로 남북이 여러면에서 대립하고 있는데 믿기는가


북한은 시리아, 헤즈볼라, 이란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 한국의 좌익정권은 그 나라들의 편에 서고 있다. 반대로 이스라엘, 사우디, 미국, 일본 등은 이란, 시리아 등 테러국가와는 대립 대항하는 관계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이런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평화를 교란시키는 자가 된 것이다. 북한이, 김정은이 진짜로 항복 또는 자폭의 길밖에 없다고 그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인데 문재인이 북한을 도와주고 있다


전쟁없이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그런 조건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문재인이다. 그리고 문재인은 평양과 역사관 및 미래를 공유하고 있다. 31일의 ‘3.1 기념사에서 문재인이 한 말은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투쟁의 신화다. 날조된 이야기를 인정하는 내용으로 연설했다. 전문가들의 냉정한 분석을 통해 밝혀지는데 1년 이내에 북한과 연방제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런 면은 보지도 않고 위안부 문제가 거론됐다 등의 문제만을 부각시켰다. 일본 언론의 주장도 문제다. 저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다. 2~3분만 더 말씀 드리겠다. 사진을 한 장 보여드린다. 중국의 TV방송국 CCTV. 215일에 음력 춘절을 맞아 문재인이 청와대에서 중국 국민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한국은 중국의 조공국이라고 대대적으로 중국에서 보도했다


미국, 일본, 그 외 나라에 이런 일 해본적이 없다. 지금 다음달에 김정은과 회담하겠다고 하는데 노무현과 김정일이 2007년 정상회담을 했을 때 준비작업을 한 사람이 당시 비서실의 문재인이다. 문재인의 설계도 이런 책이 있다. ‘한반도 평화보고서여기에 다 나온다. 문재인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십수년전 나온 이 책을 보면 다 나온다. 일본에서는 전략적으로 이런 걸 안보고 언론이 꾸며댄다


몇 십년전 위안부 관련이라든지 그런 보도만 한다. 아까 위험한 줄타기란 말을 했는데 이사람은 부통령과 같은 임종석인데 이게 레바논 대통령이다. 작년 12월에 찍은 사진이다. 헤즈볼라가 지배하는 국가의 대통령 이상의 권력을 가진 인간과 함께 이러고 있다. 이걸 한번 읽어보라. 한국의 국체를 변경하기 위해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 사진은 최근의 사진인데 35일에 배포된 사진이다


당시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본부에서 남측 특사들을 맞이했다. 노동당 본부에서. 과거 70년간 한번도 없던 일이다. 즉 이미 설명드렸듯 김일성 간첩들을 이렇게 대우하는 것은 너희들의 충성심을 인정했다는 뜻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해석한다. 한국의 청와대는 지금 북한 노동당의 남측 본부로 인정하니까 이렇게 특사들을 노동당 본부의 진달래관에서 맞이했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다


안 그러면 노동당 본부에서 환영받는 일은 과거에 없다. 전문가들은 다 아는 내용이다. 제가 사기외교라고 말했는데 트럼프 대통령 아베 총리다. 정말로 사기다. 틀림없이 사기다. 이런 사기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새내기 기자들이 마감에 쫓겨서 마구 쓴다. 대통령이 이랬다 평양이 저렇게 말했다고... 좀 한심하다


한가지만 설명드린다. 지금 한국은 6월에 개헌을 하려고 하고 있다.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꾸고 개헌은 촛불혁명, 민주혁명의 완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이렇게 써 있다. 어떤 정변도 대체로 헌법개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바꿔서 승리를 완성시키려 한다.


이 명칭은 제가 붙인 게 아니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일이 또 있는데 1998년부터 한국에 제대로된 민주정권이 수립됐다는 것이다. 정당정부가. 그러니까 1948년 건국 이래 50년간은 미국의 식민지였다. 즉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에서 미국의 식민지가 됐는데 김대중 이후 드디어 인민의 나라가 됐다고 주장한다. 그런 인간들이 지금 이걸 추진하고 있다


사진만 봐달라. 누군지 아는가. 이사람은 레닌이다. 이 사람은 트럼프다. 이 사람은 안토니오 그람시다. 유명하다. 발달한 자본주의 국가에서 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최초로, 구체적인 전략을 밝힌 사람이 그람시다. 지금 전세계에서 쓰이는 PC란 말을 처음으로 주장한 것은 1917년 볼세비키 혁명 때 레닌이 한 말이다


오늘날 PC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레닌의 제자가 된 사람이다. 어떻게 결단해야 할지. 이 사진은 이와쿠니에서 찍었다. 한국으로 연합훈련하러 가는 강습상륙함이고 여기가 이와쿠니 기지의 F35. 어제 밤에 한 장 덧붙인 자료다. 3일전부터 문재인이 베트남을 방문중인데 호치민 묘소에서 헌화하는 모습이다. 문재인은 이 자리에서 호치민은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인물이라고 발언했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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