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투고
후원안내 정기구독

포린미디어워치 (해외언론)


배너

日 슈칸포스트, “일본 불매 주장하는 박원순의 차량도 렉서스로 확인돼”

“한국의 유명 문구, 기저귀, 화장품, 애니메이션까지 모두 일제… 일본 제품 대체는 불가능”

[편집자주] 서울시는 ‘슈칸포스트’ 기사와 유튜버 ‘상진아재’ 영상을 인용한 본 기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애용하는 차는 렉서스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슈칸포스트지에 정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용하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라는 전기자동차입니다. 유튜버 ‘상진아재’ 영상에 나온 렉서스 차량은 박 시장의 차량이 아니라 박 시장의 지인 차량입니다.” 



일본 언론들이 현재 한국내 좌익 세력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비현실성과 이중성, 위선 문제를 지적하는 보도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 


26일, 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는 2019년 8월 2일호의 한국에서 불매운동이 일어나도 대체품이 없는 각종 일본 제품들(韓国不買運動あってもえがかない日本製品)” 제하 르뽀 기사를 인터넷판인 ’뉴스포스트세븐(NEWSポストセブン)‘에 공개했다.



슈칸포스트는 한국 주재 자국 언론인인 후지와라 슈헤이(藤原修平)를 인용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 불매 운동의 허실을 하나하나 짚었다. 먼저 후지와라는 그래도 한국인한테 일본차는 동경의 대상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 말 한국의 언론사인 아시아경제는 한국에서는 올해 일본차가 4만대 이상 팔렸는데 일본에서 판매된 한국 자동차는 겨우 5대였다고 자조하듯이 보도했다. 일본차 중에서도 렉서스의 인기가 높다. 심지어 일본제품 불매를 주장하는 박원순 시장의 차도 렉서스다.


슈칸포스트가 박 시장의 차량을 렉서스라고 단정한 것은, 올해초 ‘상진아재’라 불리는 한 유튜버 애국활동가의 활약과 관계있다. ‘상진아재’는 휴일에 박원순 시장 관사 앞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렉서스가 관사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자기 앞을 도망가듯 지나치는 장면을 고스란히 촬영했다. 관련 동영상은 일본에까지 널리 퍼져서 호사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실, 박원순 시장은 2011년도에도 과거 자신이 관여했던 희망제작소와 아름다운재단이 수억대 운영자금을 렉서스의 모기업인 도요타로부터 지원받은 문제가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던 바 있다. 박 시장의 ‘일본 사랑’, ‘도요타 사랑’이 비단 슈칸포스트가 지적하는 렉서스 차량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엔화 후원금에까지 뻗어있는 것.


(관련기사 : 박원순, 일본 도요타에서 돈 받고 친북공산주의 단체와도 교류 의혹)


슈칸포스트는 후지와라 슈헤이의 견해를 인용해 일본제 문구의 경우 한국에서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전했다. 후지와라는 한국산 볼펜은 쉽게 고장이 나지만 일본제는 튼튼하고 오래간다. 지우개 성능도 일본제가 뛰어나 일본 문구 팬들이 많다“며, 징용공 소송으로 미쓰비시중공업을 대대적으로 비판한 한국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미쓰비시 연필’(그룹기업은 아님)을 사용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슈칸포스트는 한국에서 품질 높은 일본제 기저귀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슈칸포스트에 따르면 한 한국 언론인이 “2013년 한국소비자원이 17종류의 일회용 기저귀 가격과 성능을 분석한 결과, 압도적으로 흡수력이 뛰어난 제품이 일본 브랜드인 메리즈(Merries)였다“면서 “한국산 기저귀보다 가격이 높기 때문에 부유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슈칸포스트는 한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인 얼짱 메이크업이라고 하는 화장법도 일본제 화장품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면서 아래와 같은 한국 언론인의 코멘트도 실었다.

 

작년 9월 한국의 유명 사용후기 사이트에서 소개된 인기 피부화장품 24종류의 랭킹을 보면 클렌징과 로션의 2, 3위가 일본 브랜드였습니다. 한국산 화장품에 비하면 일본화장품의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품질이 좋고 피부에 부드럽다며 애용자가 많아요.” (한국인 저널리스트)


기사에서 후지와라 슈헤이는 “(한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인기는 대단하다며 슈퍼에서 판매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은품이 달린 과자를 조르는 어린이를 자주 봤는데 지금은 점포에서 상품이 배제되어 안타까워하는 어린이들이 많을지 모른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 본 기사의 번역은 박아름 씨의 도움을 받아서 이뤄진 것입니다.

 


[편집자주] 그동안 한국의 좌우파 언론들은 중국과 북한의 갓끈전술 또는 이간계에 넘어가 늘상 일본의 반공우파를 극우세력으로, 혐한세력으로만 매도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반공우파는 결코 극우나 혐한으로 간단하게 치부될 수 없는 뛰어난 지성적 정치집단으로, 현재 문재인 정권을 배출하며 중국과 북한에 경도된 한국이 경계하거나 대비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국외자와 제 3자의 시각(또는 devil's advocate의 입장)에서 한국의 그 어떤 언론보다도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에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일본에도 아사히와 마이니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디어워치는 한국 외신 시장에서 검열되어온 미국의 자유보수 세력의 목소리는 물론, 일본의 자유보수 세력의 목소리도 가감없이 소개해 독자들의 국제감각과 균형감각을 키워드릴 예정입니다. 한편,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은 일본어의 경우 사실상 90% 이상 효율 수준의 번역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고급시사지라도 웹상에서는 한국 독자들이 요지를 파악하는데 전혀 장애가 없는 번역 수준입니다. 미디어워치는 한국 독자들이 일본쪽 외신을 접하는데 있어서, 편향되고 무능한 한국 언론의 필터링 없이 일본 언론의 정치적 다양성(특히 자유보수 세력의 목소리)과 뛰어난 정보력(특히 중국과 북한, 동아시아 문제와 관련)을 가급적 직접 경험해볼 것도 권장합니다.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정국 관련기사 :

 

뉴스포스트세븐, “정권은 외교적 무례거론할 자격 없다

 

FNN 서울지국장, 징용판결 옹호하는 한국 좌익 언론 3대논리 차분히 논파

 

김기수 변호사, “우리나라 사법부가 국제법 망가뜨렸다노무동원 배상 판결 비판

 

무토 전 주한일본대사, “문재인 대응은 금방 들통 날 변명...책임정치를 하라

 

무토 전 주한일본대사, “반일감정은 양날의 검’... 정권 향할수도

 

겐다이비즈니스, “이 일본에 경고한다고? 은 자기 주제도 모른다

 

유칸후지,“재벌 괴롭히던 정권, 갑자기 재벌 수호자인 것처럼 행세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