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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목적, 위법인 줄 알면서도 상습 거짓폭로와 욕설방송 하고 있다는 안정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기소의견 올라갔음에도 거듭되는 안정권의 추가 불법 방송에 5차 고소장 제출

인천 연수경찰서가 GZSS 출연자 안정권을 변희재 대표고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욕설 관련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하지만 또 다시 같은 범죄가 반복, 변 고문 측이 5차 고소장을 제출한다.


피고소인 안정권은 GZSSTV의 12월 23일자 ‘변희재! 이거 보고 오줌 지렸지? [ 안정권 썰방 하이라이트 ] 2019-12-23’ 방송에서 변대표를 '간첩'이라 허위사실로 공격하고 욕설과 협박을 일삼았다. 무려 4차례의 고소와 경찰의 적극 수사가 두려웠는지, 안씨의 이번 방송에서 거짓폭로와 욕설은 크게 줄었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는 “너가 안 가르쳐줘도 죄인 줄 알고 너 같은 새끼 그냥 하는 거야. 이거 아니면 위축되서 못하니까”라며 버젓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범죄를 되풀이한다고 떠들었다.


 또한 “내가 너 씹어조지는거 그거 냅둬. 너 덕분에 영업손실 본 거, 너 씹어서 변희재 코인으로 좀 땡기자. 그래서 영업손실 좀 복구하고, 민사 액수 조금 줄여줄게”라며, 고소인을 상습적으로 공격하는 영상을 올리는 목적을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 공개하기도 했다.


안씨 사건을 지켜본 한 변호사는 “범죄인 줄 뻔히 알고 그걸 반복하겠다고 떠들고, 목적이 돈벌이라고 분명히 명시해버려, 형사사건의 양형, 민사사건의 손해배상액에서 안정권은 스스로 크게 불리한 처지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애초에 안씨가 변대표에 대한 거짓폭로와 욕설방송을 이어가는 이유는, 자신의 학력과 경력에 대한 위조가 들통났기 때문이어서, 현재 안씨의 불법행위 관련 공익적 목적에 의한 위법성 조각사유가 적용될 수조차 없다.


한편, 이러한 안정권의 상습적인 불법영상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구글코리아 존리 대표이사, GZSS의 정기태 대표이사에 대해 본지는 “12월 31일까지, 각각 GZSS 채널을 삭제할 것, 안정권의 출연을 금지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변희재 고문은 구글코리아와 GZSS 대표들 역시 안정권과 불법영상 유포 공동정범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강용석 변호사가 돌아오면, 안정권, 구글코리아 GZSS채널을 합쳐, 수억원대 민사소송도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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