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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릴 속인 ‘위안부’

‘정신대’와 ‘위안부’ 구분도 하지 못한 단체명,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한국의 대표적인 위안부 지원 단체로 알려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30여 개의 여성단체가 모여 1990년도에 창립됐다. 그런데, 위안부 문제를 다룬다는 단체가 왜 정신대 문제를 단체명으로 내세웠던 것일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라는 이름은, 실은 ‘정신대’와 ‘위안부’도 제대로 구분을 못했을 정도로 근현대사 문제에 철저히 무지했던 당시 우리 지식인들의 나태와 혼란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이름이다. 단체명과 관련한 시비가 계속되자 정대협은 결국 2018년도에야 ‘정의기억연대’로 개칭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려 28년 동안이나 엉터리 단체명으로 위안부 운동을 해온 정대협의 오욕의 역사가 지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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