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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논란①] “군함도에는 조선인 전용 유곽이 있었다”

산업유산국민회의, “군함도는 지옥섬이 아니다. 학대나 인권유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조선인 징용공에 대한 구 도민 및 관계자의 증언 영상과 다양한 역사 자료를 공개한다”

[편집자주] 군함도는 일반적인 역사 인식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은 일제 치하에서 조선인들이 군함도에 강제로 끌려가야 했으며, 무자비한 노동착취와 비인간적 대우로 고통을 받다가 죽어갔다고 생각한다. 특히 국내 영화, 언론 등 미디어들은 군함도를 지옥으로 묘사하고 유네스코 등재를 비판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일본인들에 대한 적개심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군함도의 현실에 대해서 일본 측이 갖고 있는 입장은 한국 측과는 완전히 다르다. 일본의 일반재단법인 산업유산국민회의(이하 산유국)는 홈페이지를 통해 “군함도는 지옥섬이 아니다. 학대나 인권유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조선인 징용공에 대한 구 도민 및 관계자의 증언 영상과 다양한 역사 자료를 공개한다”며 한국과는 상반된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면서 산유국은 군함도에서 실제 살았던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과 사진, 문서 등의 역사적 사료들을 공개하고 있다. 군함도 문제로 행여 일본과  본격적으로 입장대결을 벌이겠다면 한국도 일단 일본의 논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본지는 앞으로 군함도와 관련 일본측의 입장을 일단 있는 그대로 하나씩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의 산업유산국민회의가 만든 영상 ‘누가 오해를 퍼뜨렸는가’는 도입부에서 “지금 세계로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며 “군함도는 지옥섬이 아니다”는 글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영상은 ‘강제징용’의 근거가 되는 사료들을 하나씩 반박하며 군함도 관련 증언자들의 멘트를 소개하고 있다.


영상 초반부에는 한국의 한 단체가 많은 조선인 노동자가 섬에 강제로 끌려가서 자유를 빼앗긴 채 임금도 못 받고 일본인들이 하지 않는 혹독한 노동에 종사했으며 학살당했다는 내용의 책자를 작성했다며 해당 책자의 사진을 보여준다.

책자에 실린 사진에는 10명의 남성들이 바지만을 걸친 채 야윈 모습으로 무리를 지어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즉 이 10명의 남성들이 군함도의 한국 징용노동자인 것처럼 묘사한 것. 

하지만 이 사진은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산유국은 이 사진이 1926년 9월 9일 자 아사히카와 신문에 실린 일본인들의 사진과 동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산유국은 군함도 탄광의 벽에 한글로 “어머니 보고 싶어. 배가 고파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라고 적힌 것과 관련해선 “글자는 영화 촬영 때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은 이어 당시 군함도에서 실제로 생활한 군함도민들의 증언을 소개했다. 

한 증언자는 “중학교 동급생 중 하나는 아버지가 군함도에서 유곽을 경영했어요. 조선인 전용의 유곽이었죠”라며 일본인과 조선인의 대우가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또 다른 증언자 역시 “12시간 노동은 일본인도 마찬가지였어요”라며 이같은 주장에 힘을 보탰다. 

한 여성 증언자는 “그 당시는 탄광이 활황이어서 조선인들이 타지에서 가족을 데리고 일하러 왔었어요”라고 말했다. 즉 군함도의 한국인 노동자들이 강제징용된 것이 아니라 자발적 의사에 의한 참여였다는 것. 

또 다른 여성 증언자 역시 “조선인이 몇 명 있었는데 모두 친구였어요. 차별한 적은 없었어요”라고 전했다. 

산유국은 “(이런 단체들은) 관련 없는 사진을 사용하면서 사실을 날조, 혹은 과장하여 잘못된 정보를 세계로 퍼뜨리고 있다”며 “있지도 않은 피해를 입었다고 세계를 향해 주장하는데 저희들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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