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조국 씨의 딸 이름은 조민희 씨가 아니라 조민 씨로 밝혀져 이에 정정합니다. (2019.8.19.) |
“잣대를 공정하게 들이대세요.. 노블리스 오블리제 까지는 아니더라고 특목고 없애기 하는 진보에서 본인 자식은 다들 특목고 보내고, 거기다 말많은 의전원... 수시전형 확대에서 말이죠 고1부터 진로가 명확한 학생들을 선호한다고 나불대면서 정작 이런 학생은 외고에서 이공계에서 의전. 참으로 진로가 일관적이고 명확도 하네요.. 이런 금수저 학생들 뽑아주는 수시 의전원 로스쿨 혜택을 받는 정치인들은 우리가 잘 지켜봐야 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요. 같은 진보라고 무조건 덮어주는 국민들에겐 내 아이의 미래도 없어요.”
“진짜 별로예요. 김진표도 자기 딸이 대원외고 다닐땐 (여기도 외고에서 연대경영 가서 말많았죠) 전국에 특목고 확대해야 한다더니, 다 다니고 나니 외고에서 비어문계열 진학이 너무 많다며 폐지해야 한다고 그랬었어요. 다들 자기기 애들이 제일 설립목적에 위배되게 해놓고서 난리...”
“제 친척 중 하나도 외국에서 대학나왔는데 부산대 의전 들어갔다고 해서 엄청 놀랐어요. 원래 그닥 공부 잘하는 애 아니였고 부모가 돈과 지위는 있어요. 역시나 의전계의 학생부 종합전형이었군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우학교나, 국제학교를 위해 만든 제도인 듯 합니다. 특목고는 없애지만, 이우학교는 남겨두죠 이우학교, 서연고 잘보내던데요, 그러나 애만 잘한다고 들어갈 수 없는 학교.. 학부모 면접이 필수니까요.”
“의전원과 외고를 애 혼자서 알아서 갔다고 생각하는것도.. 청순하신 겁니다. 그 당시.. 의전원이며 외고며 사교육으로 점철해야 다닐 수 있는 거예요. 설마 의전원이나 그 당시 외고가 한달에 30만원짜리 학원을 한두 개 다녀서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자기자식은 사교육 받을만큼 받아 엘리트 코스 넣었으면서, 일반 국민들은 공부따윈 필요없다고 행복하게만 살라고 하는건 뭔가요?”
“진보정치인들 이중성, 조희연도 역시 내 자식은 예외라네요. ‘당선인은 “한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의 자녀를 경쟁에서 승리시키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며 “나도 용기가 없어 내 아들 두 명을 주류로 키웠지만 이제 지식탐구의 방법론이 달라져야 한다. 여러분들은 지식의 암송자가 아닌 새로운 발견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말 황당하네요. 뭐 이따위 말을 변명이라고 하는건가요? 그래서 남의 자식 가지고 실험하겠단 거.”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부산대 의전원에 재학중인 조국 수석의 딸 조민 양의 의전원 성적과 출결 등과 관련한 추가적인 제보도 확보하고 관련 취재를 진행 중입니다. 조 양이 거친 이공계대학의 이름과 전공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관련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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