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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논문에서의 2차 문헌에 대한 인용처리 생략 의혹 사건

“스파우츠 박사가 윌리엄스 교수와 관련하여 제기한 의혹 중에 하나는 그의 박사논문에서 여러 표절 단락들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문제의 단락들 대부분을 바로 ‘2차 문헌에 대한 출처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재인용 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로 규정짓고 싶다.”



아래는 호주 울롱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사회과학과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교수가 만든 자료인 ‘A note on some cases of alleged lack of citation of secondary sources in a PhD thesis’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번역한 것이다.

본 자료는 브라이언 마틴 교수가 자신의 논문들을 통해 반복해서 쟁점화하고 있는 ‘스파우츠 박사와 윌리엄스 교수 사이의 분쟁 사례’에서 스파우츠 박사가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과 관련해 정확히 무엇을 시비했는지에 대한 근거자료다. 이른바 ‘2차 문헌 표절(plagiarism of secondary source)’과 관계된 문제이다.

한국의 지식인들이 흔히 저지르는 ‘2차 문헌 표절’은 통상 2차 문헌에 있는 문장표현까지 모두 베껴버리는, 텍스트표절을 동반하는 이른바  ‘복사해서 붙여넣기’여서 적발하기가 무척 쉽다. 조국 서울대 교수(현 민정수석)와 손석희 JTBC 사장 등이 대표적인 경우로 일반인도 대부분 직관적으로 표절임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윌리엄스 교수의 경우는 저보다 비교가 안되게 교묘한  경우다. 서구에서는 이런 수준의  ‘2차 문헌 표절’까지도 검증이 이뤄지고 시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독자와 후학도 이 자료를 통해 깨닫기 바란다. 본 자료는 물론 브라이언 마틴 교수의 이 소재를 다룬 다른 논문들과 병행해서 읽어야 한다.



호주같은 영국계 나라에서는 직접인용부호로 쌍따옴표(“”)가 아닌 외따옴표(‘’)로 쓰기도 한다는 사실도 참고해주기 바라며, 밑줄은 이해의 편리를 위해 모두 편집자가 넣었음을 밝힌다.



박사논문에서의 2차 문헌에 대한 인용처리 생략 의혹 사건
(A note on some cases of alleged lack of citation of secondary sources in a PhD thesis)


앨런 존 윌리엄스(Alan John Williams)는 1975년도에 호주의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서호주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상학부(the Department of Commerce)에 박사학위 청구 논문을 제출했다.[1] 이후 1977년에 그는 뉴캐슬 대학교(the University of Newcastle)의 상학부에 채용되었다.

그러나 1978년부터 동 학부의 마이클 스파우츠(Michael Spautz) 박사가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 관련 비위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스파우츠 박사의 의혹제기로 드러난 이 사안의 여러가지 쟁점들은 필자의 다른 논문에서 논의된 바 있다.[2] 필자의 다른 논문은 아래 본문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중요한 맥락을 제공하고 있는데, 아래 본문을 필자 논문에 대한 보충판 쯤으로 여겨도 될 것이다. 

스파우츠 박사가 윌리엄스 교수와 관련하여 제기한 의혹 중에 하나는 그의 박사논문에서 여러 표절 단락들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문제의 단락들 대부분을 바로 ‘2차 문헌에 대한 출처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재인용 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로 규정짓고 싶다.

스파우츠 박사는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에서 2차 문헌에 대한 출처표시가 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을 총 46군데를 지적했다.[3] 독자들이 스파우츠 박사의 의혹 제기가 타당한지 그렇지 않은지 직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본문에서는 스파우츠 박사가 제시한 문제제기 부분 중에서 일부를 제시할 것이다.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일단 스파우츠 박사가 주목한 46개의 사례 중 9개 사례를 고르는 것이었다. 선정된 사례들이 대부분 1차 출처에 대해서는 인용처리가 이뤄진 사례들이었으므로, 문제가 있다면 인용문에 오류가 있다거나 ‘적절한 인용처리(여기서는 진짜 출처로서 마땅히 제시됐어야할 2차 출처에 대한 것)’가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었다. 

9가지 사례마다 각각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출처로 제시한 ‘1차 출처’와 스파우츠 박사가 진짜 출처라고 제시한 ‘2차 출처’를 모두 참조했다. 몇몇 사례들에서는 1차, 2차 출처들과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 사이에서 발견되는 단어나 구두점의 사소한 차이가 강조되어 있다. 이는 이러한 차이들이 어떤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어서라기보다, 이러한 차이들이 정말로 2차 출처를 누락시켰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례들을 공개하는 것은 스파우츠 박사가 제기한 의혹의 타당성을 독자들도 최소한 몇 개의 사례에서만이라도 직접 판단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이 사례들이 실제로 스파우츠 박사의 주장을 뒷받침했든지 못했든지를 떠나서, 필자가 조사한 아홉 가지 경우 중 여덟 가지 경우에 대한 정보를 여기에 제시한다. (나머지 한 가지 경우는 쉽게 또는 정확히 제시할 수 없는 자료이기 때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여기에 제시된 각각 사례가 갖는 문제의 심각성을 평가하려는 의도는 없다. 그러려면 현재 학계의 기준이나 관례에 비춰서 논문 전체에 대해서 심도있게 평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파우츠 박사가 지적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설령 학적 결함으로 판정된다 하더라도 논문의 전체적인 성취와 비교했을 때는 그런 문제는 그다지 심각한 문제로는 취급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스파우츠 박사가 찾지 못한 윌리엄스 박사논문의 다른 부분의 결함들이 여기서 제시한 사례들과 비슷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하여 필자는 스파우츠 박사가 지적한 사례 이상으로는 조사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밝힌다.)

스파우츠 박사가 찾아낸,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 단락과 적절하게 인용처리가 되지 않은 2차 문헌에서의 단락 사이에서 서로 대응되는 부분들은, – 이를 어떻게 판단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 스파우츠 박사의 ‘학적감각’과 ‘검색능력’에 의한 상당한 성과라는 것은 언급할 가치가 있겠다.

아래에서 인용은 구두점과 대문자 표시를 포함해 원문에 있는 그대로 옮겼음을 밝히며, 아울러 출처 사이의 비교 작업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인용했음을 밝힌다.

필자는 윌리엄스 교수의 의견을 묻기 위해 1982년 12월에 아래 ‘본문’의 사본을 송달했지만 답변을 받지는 못했다.

1983년 7월 13일


각주 Footnotes

[1] Alan John Williams, 'A study of the characteristics and performance of small business owner/managers in Western Australia', Ph.D. thesis, Department of Commerce,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1975 (herein referred to as Williams (1975) or Williams' thesis).

[2] 브라이언 마틴(Brian Martin), '논문 표절, 학적 자격미달, 그리고 학계의 책임 회피(Plagiarism, incompetence and responsibility: a case study in the academic ethos)' (submitted for publication). [A version of this was published as "논문 표절과 학계의 책임 회피(Plagiarism and responsibility)", Journal of Tertiary Educational Administration, vol. 6, no. 2, October 1984, pp. 83-90. See also "학계에서의 분쟁과 교원 해임에서의 적법절차(Disruption and due process: the dismissal of Dr Spautz from the University of Newcastle)", Vestes (Journal of the Federation of Australian University Staff Associations), vol. 26, no. 1, 1983, pp. 3-9.] 

[3] Mike Spautz, 'A pathetic patchwork of pilfered passages', In Vita Veritas ', 1 April 1982, parts (a) to (tt). Available from Michael Spautz, 31 Scott Street, Flat 16, Newcastle NSW 2300.

[4] 스파우츠 박사가 윌리엄스 교수의 논문에서 골라낸 사례들을 46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했지만, 그 사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세분되거나 합쳐질 수 있다. 여기 검증을 위해 선발한 아홉 가지 경우는 스파우츠 박사가 제시한 것들의 부분집합이긴 하지만, 그가 정한 카테고리와 일일이 상응하는 것은 아니다. 




17 페이지의 사례 (파트 1) 
CASE FROM PAGE 17 (PART ONE)

As early as 1938, a seminar of small business men in Washington heard a statement from one Jesse H. Jones, who owned considerable business interests, and who was, at that time, Chairman of the United States Reconstruction Finance Corporation. He distinguished rather crudely between large and small business as follows:

By little business is meant something comparative or relative. Organisations like General Motors, big Steel, little Steel, and so forth are big business - the rest of us are little business (Jones, 1938)


[Williams (1975), p. 17]

Jones, J. H. quoted in New York Times. Feb.3, 1938, p. 14.

[Williams (1975), p. 736 (from the bibliography)]


일단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에서 17페이지 부분에서 직접인용(들여쓰기)를 하며 출처(1차 문헌)로 명시한 (The Associated Press, "Jones defines 'small' business", New York Times, 3 February 1938, p. 14) 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WASHINGTON, Feb. 2. - Jesse H. Jones, chairman of the Reconstruction Finance Corporation, speaking 'as a little business man myself,' drew a distinction between big and little business at the 'small' business conference.

'By little business is meant something comparative, or relative,' he said. 'Organizations like General Motors, big Steel, little Steel, and so forth, are big business - the rest of us are little business.

'We're happy when we're making a little money, when we're getting along. We're not happy when we're not making money.'


존스(Jesse H. .Jones)의 원 발언을 차용하면서 윌리엄스 교수가 쉼표 2개를 생략한 것을 보라. (각각 comparative 뒤와 relative 뒤)

한편, 다른 문헌인 (Joseph D. Phillips, Little Business in the American Economy (Urbana: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1958)) 8페이지에는 다음 내용이 발견된다. :

Jesse H. Jones, owner of large business interests in Texas and then chairman of the Reconstruction Finance Corporation, speaking 'as a little business man myself' to the 1938 conference of small businessmen in Washington, drew a distinction between big and little business in the following terms: 'By little business is meant something comparative or relative. Organizations like General Motors, big Steel, little Steel, and so forth are big business - the rest of us are little business. We're happy when we're making a little money, when we're getting along. We're not happy when we're not making money.'[l]

[1] New York Times, February 3, 1938, p. 14.


존스의 원 발언을 필립스(Joseph D. Phillips)도 직접적으로 차용을 하면서 역시 쉼표 2개를 생략한 것에 주목하라. 즉 윌리엄스 교수는 필립스와 똑같이 쉼표를 생략한 것이다.  

윌리엄스 교수는 (Phillips, 1958) 를 자기 박사논문의 참고문헌에는 표기했다. 하지만 시비가 된 17 페이지 근처에는 적절한 인용처리를 하지 않았음을 보라.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가 실제로는 2차 문헌인 (Phillips, 1958) 만 살피고서 거기에 있는 1차 출처 직접인용문까지 베꼈으면서, 마치 자신이 직접 1차 출처인 1938년도의 기사도 다 살핀 것처럼 위장했다는 의미이다.)


17 페이지의 사례 (파트 2)
CASE FROM PAGE 17 (PART TWO)

About the same time, Ernest G. Draper, the United States Assistant Secretary of Commerce, in a somewhat more exacting statement, classified the 'more than 90 per cent of the manufacturing firms employing less than 500' as small business. (Elliston 1938).

[Williams (1975), p. 17]

Elliston, H. B. 'Little Businessman, What Now?'. Saturday Evening Post No. 210. April 16, 1938, p. 39.

[Williams (1975), p. 730 (from the bibliography)]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에 있는 17 페이지의 상기 직접인용문은 해당 페이지 바로 직전의 인용문에 뒤따라 있다((Jones, 1938)에 대한 인용문을 포함해서).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에서 출처로 명시되어 있는 (H. B. Elliston, "Little businessman, what now?", Saturday Evening Post, volume 210, number 42, 161 April 1938, pages 23, 36, 39-40) 39 페이지에는 다음 내용이 있다:

All that came from the department was Assistant Secretary Draper's introductory statement:

We have heard so much about gigantic corporations of America and the amazing success of mass-production methods that we are apt to forget the importance of small business to this country. The fact of the matter is that more than 90 per cent of the manufacturing concerns employ less than 500, and these companies do more than 60 per cent of all the business of the United States; and so, regardless of big business, they have been for many years and are today the backbone of the industrial life of America.


윌리엄스 교수는 자신의 박사논문에서 엘리스톤(H. B. Elliston)의 문헌을 인용하며 드라퍼(Ernest G. Draper)의 발언을 소개하는데, 여기서 드라퍼는 “firms employing”이라고 언급했다. 반면에 실제로 엘리스톤의 문헌 원문을 살펴보면 드라퍼가 “concerns employ”라고 언급한 사실을 보라.


한편, 또 따른 출처 (Joseph D. Phillips, Little Business in the American Economy (Urbana: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1958) 의 8~9페이지에는 다음 내용이 확인된다 :

The then Assistant Secretary of Commerce, Ernest G. Draper, included in the category of small business the 'more than 500 per cent of the manufacturing firms employing less than 500.[3]

[3] H. B. Elliston, 'Little Businessman, What Now?' Saturday Evening Post, 210 (April 6, 1938), p. 39.


엘리스톤(Elliston)의 원문에서는 드라퍼(Draper)가 “concerns employ”라고 말한 것으로 나오지만 여기 (Phillips , 1958) 에서는 엘리스톤의 문헌에 인용된 드라퍼의 발언을 잘못 옮겨서 "firms employing"라고 적시했다. 즉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정확히 (Phillips, 1958) 와 똑같이 잘못된 인용을 한 것이다.

윌리엄스 박사는 (Phillips, 1958) 를 자기 박사논문의 참고문헌 목록에는 넣었으나 17페이지 근처 어디에도 출처표시를 하지 않았다.

(편집자주 : 윌리엄스 박사가 실제로는 2차 문헌인 (Phillips, 1958) 만 살피고서 거기에 있는 1차 출처 직접인용문까지 베꼈으면서, 마치 자신이 직접 1차 출처인 엘리스톤(H. B. Elliston)의 문헌을  살핀 것처럼 위장했다는 의미이다.)


87페이지의 사례
CASE FROM PAGE 87

More than twenty years earlier a similar thesis was presented by the initial president of the American Economic History Association, Edwin F. Gay (1923, p. 12), who wrote that

the self-centered, active individual is a disruptive force, and there are periods in the rhythm of history when the cake of custom must be broken, when that disruptive, innovating energy is socially advantageous and must be given freer opportunity.

[Williams (1975), p. 87]

Gay, E. F. 'The Rhythm of History', Harvard Graduates' Magazine. Vol.32, 1923.

[Williams (1975), p. 732 (from the bibliography)]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에서 직접인용(들여쓰기)을 하며 출처로 명시한 (Edwin Francis Gay, "The rhythm of history", Harvard Graduates' Magazine, volume XXXII, September 1923, pages 1-16) 12 페이지에는 다음 내용이 확인된다:


The self-centred, active individual is a disruptive force, and there are periods in the rhythm of history when the cake of custom must be broken, when that disruptive, innovating energy is socially advantageous and must be given freer opportunity.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첫 번째 단어 "The"를 대문자화하지 않고 출처로 명시된 해당 문헌의 저자인 가이(Edwin F. Gay)가 사용한 영국식 철자법 "centred"가 아닌, 미국식 철자법 "centered" 을 사용하는 것을 보라.

한편, 또 다른 출처 (Arthur H. Cole, "An approach to the study of entrepreneurship: a tribute to Edwin F. Gay", in Hugh G. J. Aitken (editor), Explorations in Enterprise (Cambridge, Massachusetts: Harvard University Press, 1965), pages 30-44; originall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Economic History, Supplement VI, 1946, pages 1-15)의 30, 31페이지와 374 페이지의 참고문헌 각주에서 다음 인용이 나온다:

Twenty years ago Mr. Gay gave the Phi Beta Kappa Commencement address at Harvard. He entitled it 'The Rhythm of History,' and not infrequently in his later years he referred to the theme that he embodied in it:

The amount of permissible free competition ... varies with the social need. In differing degree it must always be active - this is what the socialists fail adequately to recognize - but it must always be subject more or less to group control, for the interest of the group predominates, and each member of the group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acknowledges this. The self-centered, active individual is a disruptive force, and there are periods in the rhythm of history when the cake of custom must be broken, when that disruptive, innovating energy is socially advantageous and must be given freer opportunity. But the social or group motive is even then latently powerful, while for normally longer periods of the rhythm the motive of social stability and order enjoys the more marked social approval. It then becomes active in building and defending social institutions and in seeking security for its members.[1]


[l.] Edwin Francis Gay, 'The Rhythm of History,' Harvard Graduates' Magazine, 32:12 (1923-1924).


위의 콜(Arthur H. Cole)의 1946년 논문의 원문을 살펴보면, 가이(Edwin F. Gay)에 대한 인용문이 (Aitken, 1965) 에서 나온 것과 일치한다. (Aitken, 1965) 의 2페이지에서 가이가 언급된 각주는 형식만 다르다:

[1] Edwin Francis Gay, 'The Rhythm of History,' Harvard Graduates' Magazine, XXXII (1923-24), 12.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Gay, 1923) 로부터 가져온 인용문은 콜(Cole)이 가이(Gay)로부터 가져온 인용문의 일부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콜이 가이를 인용하면서 가이가 썼던 스펠링 ‘centred’ 대신에 ‘centered’라고 스펠링을 고쳐썼는데, 윌리엄스 교수도 콜처럼 ‘centered’라고 스펠링을 고쳐쓴 것을 보라. 

단, 윌리엄스 교수는 박사논문에서 가이(Gay)의 1923년도 문헌을 정확하게 1923 이라고 표기했는데 반해서 콜(Cole)은 1923-1924 라고 잘못 표기한 것도 참고하라. 

윌리엄스 교수는 박사논문에서 (Cole, 1946) 과 (Aitken, 1965) 을 참고문헌에 포함시켰지만 (Cole, 1946) 과 (Aitken, 1965) 의 재출판본인 (Cole, 1965) 은 참고문헌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Cole, 1946) 과 (Aitken, 1965) 이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의 87페이지 이전에 아주 광범위하게 인용되고 있는 사실도 참고하라.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는 자신의 박사논문에서 특정한 내용에 대해서 직접인용을 하며 출처로 명시한 1차 문헌인 (Gay, 1923) 을 손수 살피지 않았다. 대신에 (Cole, 1946) 과 (Aitken, 1965) 만 살피고서 거기에 있는 (Gay, 1923) 라는 출처와 직접인용 문헌 내용까지 표절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Cole, 1946) 과 (Aitken, 1965) 의 재출판본인 (Cole, 1965) 을 표절했을 가능성도 있다.)


103-104 페이지의 사례
CASE FROM PAGES 103-104

Motivation theory attempts to explain

how behavior gets started, is energized, is sustained, is directed, is stopped, and what kind of subjective reaction is present in the organism while all this is going on. (Jones, 1959, p. 11)


[Williams (1975), pp. 103-104]

Jones, M. R.(ed.) Nebraska Symposium on Motivation. Vol. 7. Lincoln: Nebraska University Press, 1959.

[Williams (1975), p. 736 (from the bibliography)]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에서 직접인용(들여쓰기)을 하며 출처로 명시한 문헌 (Marshall R. Jones, "Introduction", in Marshall R. Jones (editor), Nebraska Symposium on Motivation, volume 7 (1959), pages vii-ix; Nebraska Symposium on Motivation is published by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Lincoln) 을 실제로 찾아서 살펴본 결과, 윌리엄스 교수가 위와 같이 직접인용을 한 문장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또 다른 출처인 (Lyman W. Porter and Edward E. Lawler, III, Managerial Attitudes and Performance (Homewood, Illinois: Richard D. Irwin, Inc., 1968))의 다음 부분들을 보라. 아래는 이 출처의 7페이지와 201페이지의 참고문헌에 각각 나오는 내용이다 :

Motivation theory attempts to explain 'how behavior gets started, is energized, is sustained, is directed, is stopped, and what kind of subjective reaction is present in the organism while all this is going on' (Jones, 1959).

Jones, M. R., ed. Nebraska symposium on motivation. Lincoln: Nebraska University Press, 1959, 7.


여기 (Porter and Lawler, 1968) 에서는 존스(Marshall R. Jones)의 문헌에 있는 내용을 인용(외따옴표)을 하고서도 정확한 페이지번호는 제시하지 않은 것을 보라. 결국, 윌리엄스 교수가 페이지 번호까지 명시하며 제시한 인용문은 실은 존스로부터가 아니라 (Porter and Lawler, 1968) 로부터 가져온 것이다. 실제 출처인 (Porter and Lawler, 1968) 는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의 참고문헌에는 기재되어 있지만, 박사논문 본문의 103-104 페이지 어느 부분에도 언급되지 않고 있다.

사실, (Porter and Lawler, 1968) 와 윌리엄스 교수가 공히 제시한 존스의 인용문은 존스의 다른 문헌인 (Marshall R. Jones, "Introduction", in Marshall R. Jones (editor), Nebraska Symposium on Motivation, volume 3 (1955), pages vii-x; the quote is on page vii) 에서 가져온 것이다. 

(Porter and Lawler, 1968) 와 윌리엄스 교수 모두 저 출처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았다.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는 1차 문헌인 존스(Marshall R. Jones)의 문헌에 있는 내용을 직접인용하고서 이를 출처로 제시했지만, 실상 그는 존스의 문헌을 손수 확인하지 않고서 (Porter and Lawler, 1968) 에 있는 존스 관련 내용을 페이지 번호까지 창작하며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물론(Porter and Lawler, 1968) 에서도 존스 관련 내용은 출처 제시에 있어 오류가 발견된다.)


171 페이지의 사례
CASE FROM PAGE 171

Achievement knowledge for the businessman is nearly always expressed in monetary terms. The conventional view of economic man attributes to him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 known as the 'profit motive'. However, with the greater clarification of the fundamental motivation of the entrepreneur during the past 25 years, it is now more readily accepted that much of man's interest in profitability stems from his need for achievement, which is concerned with profitability because it provides concrete knowledge of competence or achievement.

Personal money income plays a highly important role in our society as a symbol of achievement. A man with a large income is likely to gain respect - not because of the income itself but because of the presumption that it is an index of his importance or competence (Sutton et al, 1956, p. 331).

[Williams (1975), p. 171]

Sutton, F. X., Harris, S.E., Kaysen, C. and Tobin, J. The American Business Creed.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 1956.

[Williams (1975), p. 747 (from the bibliography)]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에서 직접인용(들여쓰기)한 내용의 출처로 명시된 1962년도 판본 (Francis X. Sutton, Seymour E. Harris, Carl Kaysen and James Tobin, The American Business Creed (New York: Schocken Books, copyright 1956, 1962) 을 살펴보면, 윌리엄스 교수가 인용한 문장을 그대로 331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또 다른 출처 (David C. McClelland, The Achieving Society (Princeton, New Jersey: D. Van Nostrand Company, Inc., 1961)의 234 페이지에 다음 인용문이 있고 그 출처는 448페이지의 참고문헌에 나와있다 :

Yet obviously no one would want to argue that these men had no interest in profitability. That interest can now be understood, not in terms of the naive psychology of the 'profit motive,' but in terms of a need for Achievement which is interested in profitability precisely because it gives definite knowledge of how competent one is. As expressed by Sutton et al., 'Personal money income plays a highly important role in our society as a symbol of achievement. A man with a large income is likely to gain respect not because of the income itself but because of the presumption that it is an index of his importance or competence.' (1956, P. 331.)

Sutton, F. X., Harris, S. E., Kaysen, C., & Tobin, J. The American business creed.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 Press, 1956.


여기서 (McClelland , 1961) 와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 양쪽 모두 (Sutton et al. , 1956) 에서 정확히 똑같은 문장들을 직접인용했다는 사실을 보라. 

또한 윌리엄스 교수는 (McClelland, 1961) 을 자신의 박사논문의 참고문헌에 기재했고, 171, 168, 172 페이지 부근에서 인용하고 있다.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는 특정한 내용에 대해서 직접인용을 하며 출처로 제시한 1차 문헌인 (Sutton et al. , 1956) 이 아니라, 사실은 2차 문헌인 (McClelland , 1961) 에 있는  (Sutton et al. , 1956)에 대한 직접인용문 내용까지 모두 표절했을 공산이 높다.) 


185 페이지의 사례
CASE FROM PAGE 185

Goffman (1959, p. 145) has indicated that 'the increasing ability with which one uses a predominant strategy provides a certain amount of security and self-confidence for the person'.

[Williams (1975), p. 185]

Goffman, E. The Presentation of Self in Everyday Life. 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Anchor Books, 1959.

[Williams (1975), p. 732 (from the bibliography)]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출처로 명시한 (Erving Goffman, The Presentation of Self in Everyday Life (Garden City, New York: Doubleday Anchor Books, 1959), p. 145)을 살펴보면 윌리엄스 교수가 직접인용(외따옴표)을 한 문장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다른 출처 (Joel B. Cohen, "An interpersonal orientation to the study of consumer behavior", Journal of Marketing Research, volume IV (August 1967), pages 270-278)의 271페이지에서 다음 인용문이 나오고 그 출처는 278페이지에 참고문헌에 나와있다 :

The increasing ability with which one uses a predominant strategy provides a certain amount of security and self-confidence for the person [3].

3. Erving Goffman, The Presentation of Self in Everyday Life, Garden City, N.Y.: Doubleday Anchor Books, 1959.


여기서 (Cohen, 1967) 은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의 참고문헌에는 기재되어 있지만 185 페이지의 인용문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는 (Goffman, 1959) 을 출처로 제시하며 거기에 있는 내용을 직접인용(외따옴표)까지 했으나, 그 직접인용이 된 내용은 (Goffman, 1959) 이 아니라 사실 (Cohen, 1967) 에서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윌리엄스 교수는 (Cohen, 1967)에 대해서 출처를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이는 2차 문헌 표절이 될 수 있다.) 


203 페이지의 사례
CASE FROM PAGE 203

Cofer and Appley (1964, p.441) have defined stress as 'a force which, acting on a body, produces strain or deformation', and have added that the term 'has been used as a synonym for anxiety, conflict, ego-involvement, frustration, threat, and emotionality...' (ibid., p.449). With a slightly different emphasis, Lazarus, Deese and Osler (1952), p.295) have stated that 'stress occurs when a particular situation threatens the attainment of some goal'. Adding a further aspect, Appley (1962, p. 880) proposed that stress is 'the state of an organism in any situation where his general well-being is threatened, and where no readily available response exists for the reduction of the threat'.

[Williams (1975), p. 203]

Appley, M. H. 'Motivation, Threat Perception and the Induction of Psychological Stress', Proceedings of the 16th International Congress of Psychologists, Bonn, 1960. Amsterdam: North Holland Publishing Co., 1962, pp. 880-881.

[Williams (1975), p. 725 (from the bibliography)]

Cofer, C. N. and Appley, M. H. Motivation: Theory and Research. New York: Wiley, 1964.

[Williams (1975), p. 728 (from the bibliography)]


여기서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직접인용(외따옴표, 밑줄)을 하며 출처로 제시한 문헌 (M. H. Appley, "Motivation, threat perception, and psychological stress", Acta Psychologica, volume XIX (1961), pp. 880-881; this volume of Acta Psychologica is composed of the "Proceedings of the Sixteenth International Congress of Psychology, Bonn - 1960", and Acta Psychologica is published by North-Holland Publishing Company, Amsterdam) 을 살펴보면 다음 내용이 나온다: 

Psychological stress is defined as 'the state of an organism in any situation where his general well-being is threatened, and where no readily available response exists for the reduction of the threat.' [Appley (1961), p. 880]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에서는 'and'가 이탤릭체로 적혀있으나 M. H. Appley 의 원 출처에서는 이탤릭체가 아님을 보라.


한편, 다른 출처 (C. N. Cofer and M. H. Appley, Motivation: Theory and Research (New York: John Wiley & Sons, Inc., 1964) 의 451 페이지에서 다음 인용문이 발견되고 그 출처는 842 페이지의 참고문헌에 있다 :

In a previous definition, one of us (Appley, 1962a) proposed that stress is 'the state of an organism in any situation where his general well-being is threatened, and where no readily available response exists for the reduction of the threat' (p. 880).

Appley, M. H. (1962a) Motivation, threat perception, and the induction of psychological stress. Proc. Sixteenth Internat. Congr. Psychol., Bonn 1960. Amsterdam: North Holland Publ. Co., pp. 880-881.


여기 (Cofer and Appley, 1964) 에서는 'and'가 이탤릭체이면서, Acta Psychologica 에 대한 인용표시가 없고, 'North-Holland'의 하이픈이 빠져있는 것을 보라. 윌리엄스 교수도 박사논문에서 (Cofer and Appley, 1964)와 똑같은 방식으로 인용을 했다. 출처로 명시한 (Appley, 1961) 와는 다르게 말이다. 또한 윌리엄스 교수가 자신의 박사논문에서 (Cofer and Appley , 1964) 을 같은 페이지의 앞 부분에서 인용하고 있는 것을 참고하라.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는 특정한 내용에 대해 직접인용(외따옴표)을 하면서 (Appley, 1961) 라는 1차 문헌을 출처로 명시했지만, 실제로는 2차 문헌인 (Cofer and Appley, 1964) 을 표절하면서 거기에 있는  (Appley, 1961) 에 대한 직접인용 내용도 베껴왔을 가능성이 크다.)


208-209 페이지의 사례
CASE FROM PAGES 208-209

Each of these possible responses is a means of reducing the stress created by interpersonal conflict (Steiner, 1970). Any one, or any combination, of the available techniques may be used to dissipate stress, but subjects have shown a significant tendency to rely upon a single response instead of using two or more simultaneously. According to Steiner (1966, p. 187) 'different individuals have revealed preferences for different responses, and these preferences have been found to be related to scores on personality variables'.

[Williams (1975), pp. 208-209]

Steiner, I. D. 'The Resolution of Interpersonal Disagreements' in Maher, B.(ed.) Progress in Experimental Personality Research Vol. III. New York: Academic Press, 1966).

Steiner, I. D. 'Strategies for Controlling Stress in Interpersonal Situations, in McGrath, J. D. (ed.)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in Stress. New York: Holt, Rinehart and Winston Inc., 1970. pp. 140-158.

[Williams (1975), p. 746 (from the bibliography)]


여기서 스타이너(Steiner)의 1966년도 논문 (Ivan D. Steiner, "Personality and the resolution of interpersonal disagreements", in Brendan A. Maher (editor), Progress in Experimental Personality Research, volume 3 (1966), pages 195-239)의 187쪽에는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제시한 직접인용문이 없으며, 이는 다른 저자가 쓴 부분이다.

그러나, 스타이너(Steiner)의 다른 1970년도 문헌 (Ivan D. Steiner, "Strategies for controlling stress in interpersonal situations", in Joseph E. McGrath (editor),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in Stress (New York: Holt, Rinehart and Winston, Inc., 1970), pages 140-158)의 141쪽에서 다음 내용이 발견되고 그 출처는 158 페이지의 참고문헌에 표시되어 있다:

Different individuals have revealed preferences for different responses, and these preferences have been found to be related to scores on personality variables (Steiner, 1966).

Steiner, I. D. The resolution of interpersonal disagreements. In B. Maher (Ed.), Progress in experimental personality research. Vol. III. New York: Academic Press, 1966.


위의 (Steiner, 1970) 에서 (Steiner, 1966) 가 인용될 때 (Steiner, 1966) 의 원제목에 있던 'personality and the'라는 문구가 빠져버린 것에 주목하라. 윌리임스 교수도 박사논문에서 (Steiner, 1970) 와 똑같은 오류를 저질렀다(즉, (Steiner, 1966)를 인용하면서 위의 문구를 똑같이 빼버렸다). 윌리엄스 교수는 (Steiner, 1970) 를 이미 그의 논문 208 페이지에서 인용하고 있다는 것도 참고하라.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는 특정한 내용에 대해서 직접인용(외따옴표)을 하면서 (Steiner, 1966) 라는 1차 문헌을 출처로 명시했다. 하지만, 사실은 2차 문헌인 (Steiner, 1970)을 베끼면서 거기에 있는 (Steiner, 1966) 의 직접인용 내용까지 그대로 표절했을 가능성이 크다.)


239 페이지의 사례
CASE FROM PAGE 239

(편집자주 : 아래에서 빨간색 부분은 독자 이해를 위해서 연구진실성검증센터와 미디어워치 편집국이 처리한 것이다.)

For example, Bromley (1956) classified 256 subjects into four age groups which were similar in average social background and I.Q. (Wechsler-Bellevue). These subjects were then given a test involving, without time limits, the mental operations of abstracting, serializing, and productive thinking, as well as persistence, flexibility, and imaginative exploration. Bromley's findings (Table 2.22), with a 'normal' sample, appear to match Lehman's results for outstanding individuals.

TABLE 2.22 RESPONSES TO THE SHAW TEST OF CREATIVITY

Source: adapted from Bromley, 1956

[Williams (1975), p. 239]

Bromley, D. B. 'Some Experimental Tests of the Effect of Age on Creative Intellectual Output', Journal of Gerontology. Vol.11, 1956, pp. 74-82.

[Williams (1975), p. 727 (from the bibliography)]


위에서 윌리엄스 교수의 박사논문에서 응용을 하면서 가져왔다는 도표의 출처로 명시된 (Dennis B. Bromley, "Some experimental tests of the effect of age on creative intellectual output", Journal of Gerontology, volume 11, section B, number 1 (January 1956), pages 74-82)을 살펴보면 도표의 총 18줄 중에서 2줄이 'mean social background'와 'mean WBIQ'에 대한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데이터는 'all age groups(모든 연령대)‘ 및 네 개의 연령대에 따라 나뉜다. 이는 해당 문헌 77 페이지의 도표1(Table 1)에서 볼 수 있다. 또 인용된 출처의 77쪽에서 다음 도표도 찾을 수 있다:

Table 2. Responses to the Shaw Test in Terms of Grade and Age Group.


위 (Bromley, 1956) 의 도표2(Table 2)를 보면, 끝에서 두 번째 줄 (ABCD에 대한 평균)에서 12.8, 11.2, 11.4, 9.6 총 네 가지 수치가 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네 가지 수치는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의 도표2.22(Table 2.22)에서 ‘Mean total output of responses’ 줄에도 똑같이 나와 있다. 


헌데, 윌리엄스 교수가 박사논문에서 도표2.22(Table 2.22)의 출처로 제시한 브롬리(Bromley)는 논문 어디에서도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의 도표2.22(Table 2.22)에 언급되는) 'high quality responses'나 'low quality responses'는 언급되지 않고, 다만 'good quality output (Grade A)'와 'poor quality output (Grade D)'가 논의되고 있다(p.78). 

그렇지만, 만약 브롬리(Bromley)의 도표에 있는 ‘A response’ 가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에 있는 도표 'high quality responses'에 해당하고, 브롬리의 도표 ‘D response’가 윌리엄스 교수 박사논문의 'low quality responses'에 해당한다고 가정한다면, 각 백분율을 브롬리의 도표 2(Table 2)에서 제시된 네 개의 연령대에 대하여 계산할 수 있다:


위는 모든 백분율 결과값은 정수로 반올림한 결과이다. 이 백분율 수치들은, 세 개의 작은 편차를 제외하고는, 윌리엄스 교수가 도표 2.22(Table 2.22)에서 제시한 백분율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또 다른 출처 (Harold E. Jones, "Intelligence and problem solving", in James E. Birren (editor), Handbook of Aging and the Individual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59), pages 700-738)를 보면, 다음 인용문이 730 페이지, 다음 도표가 731 페이지, 또 해당 출처가 735 페이지의 참고문헌에서 나온다:

... a recent study by Bromley (1956) which was conceived as directly related to Lehman's investigations. Bromley classified 256 subjects into four age groups which were similar in average social background and Wechsler-Bellevue I.Q. These subjects were given the Shaw Test, consisting of wooden blocks which could be arranged according to a number of principles of logical order. In terms of face validity, the test involves, without time limits, the mental operations of abstracting, serializing, and productive thinking as well as persistence, flexibility, and imaginative exploration. Table 11 compares age differences in responses of the highest and lowest quality and also shows that the total output decreases with age less rapidly than the high-quality output.

TABLE 11 
Responses to the Shaw Test (Creativity)
(N=64)

Bromley, D. B. 1956. Some experimental tests of the effect of age on creative intellectual output. J. Gerontol., 11, 74-82.
 

이를 보면, (Jones, 1959)는 ‘Percentage high quality responses’와 ‘Percentage low quality responses’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세 개의 사소한 오류를 범한 것을 알 수 있다 - 이 수치들이 방금 위에서 계산한 브롬리(Bromley)의 ‘A responses’와 ‘D responses’의 소수값(정수 백분율이 아닌)이라고 가정한다면 말이다.   


또한 윌리엄스 교수가 (Jones, 1959)를 자기 논문의 참고문헌 목록에 포함하지 않으면서 다음 출처는 논문 726 페이지에서는 언급하는 것도 참고하라: "Birren, J. E. 'Principles of Research on Aging' in Birren, J. E. (ed.) Handbook of Aging and the Individual.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71, pp. 3-42."

(편집자주 : 윌리엄스 교수가 자신의 박사논문에서 (Bromley, 1956) 의 도표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왔다고 명시한 부분은, 사실은 (Jones, 1959)에 있는 도표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존스(Harold E. Jones)가 브롬리(Dennis B. Bromley)의 도표 내용을 응용해서 제시한 도표를 표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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