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탄압인가!!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국기를 내걸고 집회 주최 '미디어 워치' 대표고문 구속 言論弾圧か!!在韓日本大使館前で日の丸を掲げた集会を主催した「メディアウォッチ」の代表顧問がその後拘束される 아베총리-트럼프대통령, 일미신시대의 일미동맹강화를 응원합니다. 지난 5월18일 한국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획기적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한국의 인터넷 언론사인 미디어워치가 주최한 ‘북한의 핵폐기와 납치피해자의 귀환’이라는 입장을 지지하는 집회입니다. 구라키 마이의 ‘나는 너를 위해 부른다’(I sing a song for you) 노래와 함께 시작된 이 집회에는 많은 한국인과 재한 일본인이 모였으며 참가자들은 일장기와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또한 피카츄와 마리오 등 일본 캐릭터도 눈에 띄었습니다. 미디어워치에서 이미 동영상이 공개되었지만 미디어워치의 양해를 받아 154(이코우요: 가자) TV에서 일본어 자막이 달린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노예해방전쟁을 지지한다. △ 위안부상의 건립을 중단하라 △ 김정은 세력의 박멸을 위해 일본과 협력 △ 북한의 납치문제는 일한이 협력 △ 미군은 북한으로 가서 인권말살체제를 무너뜨리라 △ 요코다 메구미씨를 해방하라 △ 북한에서 핵과 화학병기를 완전히 철폐 일본어, 한국어, 영어로 이런 슬로건이 쓰인 플래카드가 보입니다.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인 변희재씨에 의한 성명문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 내용의 일본어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성명문을 발표한 변희재씨는 이 집회 후, 한국 검찰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용의는 명예훼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의 증거품인 태블릿PC가 날조라고 주장하여 증거를 날조한 JTBC와 투쟁해온 변희재씨. 그가 허위사실로 JTBC와 손석희 사장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것이 구속의 이유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JTBC라는 언론사는 당 블로그 기사 ‘폼페이오 장관의 환영집회를 취재하러 오신 통일일보 홍영주간을 역취재!’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평양지국을 개설하게 된 한국 중앙일보 계열 TV 언론사입니다. 일본이라면 명예훼손으로 기소를 당해도 재택기소(불구속기소)가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도 통상적으로는 그렇지만 변희재씨의 경우 5월 30일에 구속되어 이 기사를 쓰고 있는 7월24일 현재까지 구속중입니다. 변희재씨의 구속에 대해서는 재일한국계 신문인 토오이츠닛포(통일일보)도 기사화했습니다. ‘김정은과 연대한 문재인의 사법공포정치’ 일본과의 연대를 강조하여 한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장기를 들고 집회를 주최한 것이 평양의 역린을 건드린 것일까요? 변희재씨의 하루라도 빠른 석방을 기원하며 한국이 정상적인 법치국가로 되돌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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