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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민중의노래’, 박근혜에 패배했던 친문종북 세력이 기획한 노래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에 패배했던 친문종북 세력이 정권탈취를 위해 기획한 노래

최근 태극기혁명본부(이하 국본) 등 탄핵무효 태극기 집회에서 불렀던 ‘민중의 노래’가 자유시민들의 노래가 아닌, 공산혁명을 위한 노래인 것으로 거듭 확인되고 있다.

‘민중의 노래’는 칼 마르크스가 세계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봉기라 평가한 1832년 프랑스 6월 노동자 봉기를 상징하는 노래였고, 미국의 골수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의 선거운동가였으며, 각종 해외유투버들이 인터내셔널가를 대체하는 새로운 공산혁명가로 활용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민중의 노래’가 친문종북 세력들이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패배한 직후부터, 박대통령을 사기탄핵으로 끌어내려 공산정권을 세우겠다며 결의를 다진 노래였다는 사실이다.

초강경 친문종북세력의 기관지 ‘21세기 민족일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3년 3월 17일 민중의노래가 들리는가?라는 조덕원의 기명칼럼을 게재했다. 


조덕원은 누구인가. 그는 21세기코리아연구소(한국진보연대 가입단체) 소장은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1992년) 연루자이다.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이란, 간첩 이선실의 지휘 하에 공단 및 사무직 근로자들을 포섭하여 이들을 무장 세력화하고, ▲학원·노동·언론·문화계 조직원 침투 ▲북한 지령 수수 및 대북보고 ▲김일성·김정일 찬양 유인물 등을 제작한 혐의와 관련된 1990년대의 대형 공안사건이다. 조덕원은 이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1999년에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공안당국에서는 조덕원이 특사로 풀려난 이후에도 프랑스에 머물면서 해외에서 벌어지는 각종 종북 행사를 주도해왔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일례로 21세기코리아연구소는 ‘파리국제정책포럼’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사회주의 학자들까지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주관하기도 했다.

이런 골수 종북노선의 조덕원이 ‘민중의 노래’와 관련하는 주장하는 논지는, 이 노래가 상징하는 1832년의 프랑스 노동자 봉기가 비록 이틀만에 진압되어 실패했지만, 결국 1848년의 7월 투쟁의 승리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조덕원은 바로 이와 똑같이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친문종북세력이 패배했지만 결국 박대통령을 사기탄핵으로 끌어내어 공산정권을 수립하여 승리하자는 취지로서 ‘민중의 노래’를 소개한 것이다.

“1832년 6월, 지금부터 180년전 프랑스에는 ‘비참한 사람들(les Misérables)’ 천지였다. 그 비참한 사람들에 대해 애정으로 희망을 그려낸 대문호(Hugo Victor-Marie)가 있었다. 그는 젊은시절 경험한 그 짧은 봉기의 바리케이트를 잊지않고 바스티유광장 옆에 살면서 1862년 기어이 휴머니즘의 대서사시를 엮어냈다. 당시 글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었다는 『레미제라블』이 오늘 참신한 뮤지컬영화로 재등장해 2012년 12월대선 패배이후 절망한 남코리아민중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1832년 6월봉기는 실패했지만 결국 민중은 1848년 2월혁명으로 성공했다고. 1871년 실패한 파리코뮌이 1917년 러시아혁명으로 부활하듯이”


조덕원은 2016년 사기, 거짓탄핵 촛불 집회 때, ‘민중의 노래’라는 새로운 공산혁명가가 널리 울려펴질 것을 예상한 듯 “참다 참다 마침내 비참한 사람들이 광장으로 모여들고 ‘민중의 노래’를 부르며 ‘이명박근혜산성’을 넘어서고 만다. 죽음을 두려워않는 용감한 행진이 민중주권의 내일을 앞당겨온다, 반드시!”라고 칼럼을 마무리지었다.

실제 조덕원의 기획대로 친문종북세력들은 ‘민중의노래’를 앞장세워 박근혜 정권을 사기탄핵으로 무너뜨리고 문재인을 내세워 공산정권 수립에 성공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이 새로운 공산혁명가를 ‘탄핵무효’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에까지 침투시키는 데 성공했다. 

최근 보수우파 진영에서는 탄핵을 덮고 가자는 세력을 중심으로, 과거 학력, 경력 사기를 친 인물들을 전면에서 내세워, 보수의 최소한의 가치와 윤리,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 유튜브 슈퍼챗 돈벌이만 되고, 탄핵 진실을 파묻는 선동을 위해서라면, 법적인 사기꾼들과도 함께 하겠는 것이다.

이런 탄핵을 덮고 가자는 타락한 보수세력이 준동하며, 이에 영향을 받게 된 탄핵 무효를 외치는 태극기 진영에서조차 친문종북세력들이 치밀하게 준비한 탄핵 선동 공산혁명가를 목놓아 불러댄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다행스럽게 일단 태극기혁명운동본부 측에서는 이 공산혁명가를 폐기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집요하게 이 공산혁명가를 보수우파 진영에 퍼뜨리려 했던 세력은 반성과 수정을 하기는커녕, 이를 밝혀낸 미디어워치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고 있다. 실제로 필자에 대한 음해방송을 어제부터 시작하기도 했다. 

이에 미디어워치에서도 공산혁명가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수진영에 집요하게 침투시키고 있는지 배후세력을 밝혀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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