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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VOA, “미국 대사관 앞에서 문재인 비판하는 한국 보수 성향 시민들 있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내게 있어 가장 우려스러운 상황은 문재인과 김정은 사이의 (어떤 세부적 협의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는) 매우 심각한 불투명성이다”

“일부 한국의 보수 성향 시민들은 이번주 금요일, 서울의 미국대사관 앞에서 행사를 기획했다. 이들은 신뢰할 수 없는 북한 정권과 평화협정을 추진하는 문재인을 비판하는 구호를 앞세웠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국영매체인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VOA)’ 영어판은 브라이언 패든(Brian Padden) 기자의 기명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들이 18일(한국 시간)에 개최한 ‘미국과 일본의 북핵 폐기 및 납북자 귀환 원칙적 입장 지지’ 기자회견 행사를 보도하며 이같이 묘사했다.

이 매체는 ‘한국 대통령이 직면한 워싱턴에서의 핵협상 구제(South Korea’s President Heads to Washington to Salvage Nuclear Deal)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남북한 지도자들은) 매우 모호하게 ‘한반도 비핵화’를 얘기하고 있다. 내게 있어 가장 우려스러운 상황은 문재인과 김정은 사이의 (어떤 세부적 협의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는) 매우 심각한 불투명성이다”라고 보도했다.



VOA 영어판이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기자회견 행사를 보도 아이템으로 다루며 미북정상회담의 전망을 평가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한국에도 미국의 북한 자유화 외교안보 정책방향을 지지하는 정파세력이 존재함을미국 현지인들에게 알린 셈이기 때문이다.

VOA는 이번 보도를 통해 미북정상회담에 앞서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과,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비핵화를 주장하는 북한의 입장 차이 때문에 양국의 협상 전망이 위태롭다고 밝혔다. 또 미북정상회담 파기 협박을 멈추지 않는 북한이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문 대통령에게도 큰 골칫거리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VOA는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천명했던 ‘일방적 무장해제(unilateral disarmament)’와 관련, 북한은 미북정상회담 파기 협박을 언급하며 양국의 비핵화에 대한 입장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보도했다.

VOA는 이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김정은 체제 보장 및 제재 압박 완화를 워싱턴에 요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북한이 일방적인 남북 고위급 회담 취소와 대남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지만 문 대통령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이어 VOA는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 재단 선임연구원의 “세 지도자(미국, 한국, 북한)들이 모는 차가 교차로에 진입하며, 서로에게 각각 양보할 것을 강요하고 있는 형국”이라는 언급도 인용했다.

VOA는 중국이 개입해 북한의 점진적인 비핵화 대가로 제재 완화를 주장하며 북한을 편들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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