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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는 해양수산부, 윤진숙 우상화에 총력 '홍보팀만 14명 투입'

해양수산부, 정책 홍보 기사보다 윤진숙 우상화 기사가 더 많아!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영토 포기 비난일자 ‘OO하는 윤진숙’ 기사로 밀어내기 시도

해양수산부의 윤진숙 장관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윤진숙을 검색하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설명보다 "OO하는 윤진숙" 이라는 기사로 도배가 되어 있다. 해양수산부가 아무 의미없는 기사들을 언론을 동원해서 배포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윤진숙 장관이 중국에 가서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에 대해서 무척 궁금하나 이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는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방중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한·중 잠정조치 수역에서 중국정부가 단속을 하기로 구두로 약속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는 해양경찰 대신 어업지도선이 단속을 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중국은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지난 13년간 사실상 단속을 포기하면서 중국 어선들이 우리 어장을 약탈하도록 방관하였다. 우리 정부에서 항의를 할 때마다 단속을 약속하였지만, 사실상 무시하여 왔다. 또, 우리의 해양경찰도 중국의 불법어업 선박들을 단속하다가 중국 어민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무장인 어업지도선이 단속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해양영토와 해양영토주권을 포기한 것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비난이 일자 해양수산부에서 언론사들을 동원하여 비판적인 기사들을 밀어내기 위하여 ‘OO하는 윤진숙 장관’ 이라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해양수산부 홍보팀, 14명에 ‘SNS 기획’, ‘SNS 운영’ 공무원 따로 배치 ‘독도 담당은 2명’

이러한 비정상적인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홍보팀은 대변인을 포함하여 총 1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공무원들이 국민의 알 권리를 막기 위해 비정상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이 홍보팀에는 민간에서 한명이 다 하는 SNS 홍보업무에 'SNS 기획 공무원‘ 과 ’SNS 운영 공무원‘ 을 각각 1명씩을 투입하고 있으며, 억대연봉의 뉴미디어 담당 공무원 (전임계약직 ’가’급)을 최근 또 선발한 바 있다. 해양영토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이 총 9명인데 비해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홍보팀이 15명이나 되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인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독도 및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파상공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해양영토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증원이 이어져야 하나, 알 수 없는 업무를 하는 홍보팀만 충원하고 있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중국과 일본에 맞서 얼마나 잘 해양영토를 수호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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