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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내 아들 홍정도는 좌파다!"

홍정도 JTBC 대표, 페북에 비판 잇따르자 게시글 삭제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자신의 아들 홍정도 JTBC 대표에 대해 좌파라고 이야기한 사실이 밝혀졌다.

 

박근혜 정권 출범 2년 차인 2014년 초, 필자 등 애국노선의 방송개혁 운동가 3인은 당시 이경재 방통위원장을 면담한 바 있다.

 

그 자리에서 한 참석자가 “JTBC는 왜 그렇게 좌익 선동을 하느냐”고 질문하자, 이경재 위원장은 홍석현 회장과 만난 적이 있다며, “홍석현 회장은 자기 아들이 좌파여서 그렇다고 답변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재벌 회장이 자신의 아들도 제대로 관리 못하느냐”, “이경재 위원장은 그런 황당한 말을 듣고 그냥 가만히 있었냐”고 술렁거렸다.

 

JTBC 홍정도 대표는 공개적으로 “미확인 사실도 보도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해온 바 있고, 유언비어 수준의 박대통령 비난 기사를 페이스북에 링크하여 널리 퍼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이런 홍정도 대표의 행태를 애국시민들이 비판하자, 홍 대표는 비판댓글이 달린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즉각 삭제하고 나섰다.

 

한편 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등은 JTBC태블릿조작보도 진상규명위를 발족, 방통심의위와 방통위원회를 방문, JTBC의 조작보도 징계 및, 방송폐지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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