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아카데미워치 (학술/대학)


배너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박효종 씨의 인디애나대학 박사논문 표절 전모 (1)

비교 시각화자료로서 박효종 씨의 인디애나대학 박사논문 표절 전모를 밝힌다

10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지금까지 밝혀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박효종 씨의 인디애나대학 박사논문 표절 전모를 시각화자료로 만들어 본지에 송고해왔다.


박효종 씨의 논문 표절 분량은 역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검증했던 외국 대학교 박사논문의 그것으로 최고 수위다. 무려 30여 개 문헌들이 베껴져 있으며, 추가 검증에 따라서는 총 수백 페이지 분량의 표절이 발견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전언이다. 본지도 박 씨의 논문 표절 시각화자료를 한 기사로는 정리할 수가 없어 세 꼭지로 나누어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은 “아직 피표절문헌으로 의심되는 자료를 전부 확보하지 못해서 검증을 못한 것도 많고 상당수 ‘말바꿔쓰기 표절’의 경우는 그냥 넘어가준 것도 많다”면서 “인디애나대학교에 표절 제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혹시 학교 측이 학위 취소 수준의 표절이 아니라고 한다면 표절을 훨씬 더 많이 잡아서 이를 제공할 용의도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단독] 박효종, 미국 인디애나대 박사논문 표절논문으로 확인!)


박효종 씨는 자신의 박사논문 표절 스캔들에 대해서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박사논문을 표절한 박 씨가 주관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JTBC 의 조작보도 문제에 대해서 조만간 심의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기사 :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박효종 씨의 인디애나대학 박사논문 표절 전모 (2)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