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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목사 샌프란시스코 신학원 박사논문 표절 문제 해설 (IV)

피표절문헌 ‘민중과 한국신학 - 마가복음에서 본 역사의 주체’(1982) 표절으로 정리해본 인명진 목사 박사논문 표절 문제



3.  ‘민중과 한국신학 - 마가복음에서 본 역사의 주체’(1982) 표절

인명진(1986)의 5장에서는 서남동(1983)에 이어 ‘민중과 한국신학’(1982)이라는 서적에 포함된 안병무의 문헌인 ‘마가복음에서 본 역사의 주체’에서 여러 내용을 표절한 혐의가 발견된다.

참고로, ‘민중과 한국신학’은 안병무가 단독으로 집필한 서적이 아니다. 안병무를 포함한 여러 저자가 집필한 문헌들을 모아 출간한 서적이다.

(1) 직접인용 미처리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0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8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에서 출처표시(각주 25)가 이뤄졌으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나 들여쓰기를 통해 직접인용 처리하거나, 간접인용으로서의 말바꿔쓰기, 재구성 번역이 이뤄졌어야 한다. 이 내용 자체로는 짧고 일반적인 내용이라서 표절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으나, 이후 발견되는 안병무(1982)에 대한 여러 표절의 맥락에서 본다면 이 내용도 역시 표절 혐의를 피하기 어렵다.

There are various theories as to what the theological basis of Mark is, 

(다양한 학설이 있다/ 마가의 신학적 기조가 무엇과 같은가에 대해/)



(2)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0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9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해 직접인용 처리까지 해줘야 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번역표절이다.

'After John the Baptist was put in prison.'(Mark 1:14) - the situation in which Mark lived. This indicates the political situation of that time and in this situation Jesus proclaimed the advent of the Kingdom of God. The fact that Mark wrote about Jesus' proclamation in Galilee where Antipas, who arrested John, ruled, indicates Mark's intention to point out an important historical aspect, namely the retreat of the concept of the Kingdom of God in the face of Paul's predominantly de-historicised 'righteousness of God’

(세례 요한이 감옥에 갇힌 후에/ 마가가 살았던 상황 - 이것은 나타낸다/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는 선포했다/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사실은/ 마가가 예수의 선포를 썼다는/ 갈릴리에서/ 요한을 체포한 안티파스가 있는곳/ 나타낸다 마가의 의도를/ 지적하고자하는/ 중요한 역사적 측면을, 즉 하느님 나라 개념의 퇴각/ 바울의 시각이 지배적인 면에 있어서/ ‘하느님의 의’라는 탈역사적인/.)



(3)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1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4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한 직접인용 처리까지 이뤄져야 한다. 

Firstly, Paul took on the task of freeing Christianity from the confines of Judaism without disconnecting it completely since Christianity was fundamentally rooted in the traditions of Jerusalem. 

(첫째, 바울은 임무를 수행했다/ 기독교를 벗어나게 하려는/ 유대교의 한정됨으로부터/ 완전한 절연 없이/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예루살렘의 전통에/.)



(4)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2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4페이지와 155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한 직접인용 처리까지 이뤄져야 한다. 

Thirdly, Paul faced the task of setting down the ideological and systematic foundations for the newly founded community, that is, the Church. In order to overcome the conflict between various classes Paul used the concept of 'the body of Christ'(1 Corinthians 12:12-20)

(셋째로, 바울이 직면한 것은 정착시키는 임무였다/ 이념적으로나 체계적인 토대를/ 새롭게 형성된 공동체 즉 교회를 위해/.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바울은 사용했다/‘그리스도의 몸’ 개념을 (고린도 전서 12 : 12-20)/)

Isntead of 'Lord of Minjung' Paul inclined towards 'Lord of all'(Romans 10:12), This stand of Paul is evident in the epistle to Philemon (Philemon 1:16) where Paul emphasizes reconiliation(especially, 2 Corinthians 5:18 onwards).

(‘민중의 주’ 대신에 바울은 기울였다/ ‘만인의 주’로 (로마서 10:12)./ 이러한 바울의 입장은 빌레몬서에서 분명하다/ 바울이 화해를 강조했던 서신/(특히 고린도 후서 5 : 18 이후))



(5)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2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4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은 안병무(1982)의 내용과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한 직접인용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번역표절이다.

Lastly, the question of the strategy of mission was faced. Paul set the cities as the object of his mission and Rome as its apex, while Spain, which in those times was considered to be the end of the world, was the final target of his mission(Romans 15:20, 23). As such, Paul intended to use the method of Roman conquest. When the Roman Empire conquered a city it automatically controlled the regions that belonged to the city. and Paul followed this step for his mission. 

(마지막으로, 선교전략의 문제에 직면했다. 바울은 도시를 그의 선교의 목표로 삼았다/ 선교중심축으로 로마와 같은/ 한편/ 스페인은/ 당시에 세상의 끝이라 간주되었던/ 마지막 목표점 이었다/ 그의 선교에 있어/(롬 15:20, 23) 이처럼, 바울이 활용하고자 한 것은 로마의 정복 방법 이었다/ 로마제국이 도시를 정복할 때/ 로마제국은 자동적으로 통제했다/ 그 지역을/ 도시가 속한 지역/ 바울은 이러한 방법을 따랐다. 그의 선교에 있어서/)



(6)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3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4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과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한 직접인용 처리까지 이뤄져야 한다. 

That was the best that the intellectuals with Roman citizenship could do, but it inevitably brought a change to the mission of Jesus, shich was based on a rural setting.

(그것은 최선 이었다/ 로마 시민권을 가진 지식인이 할 수 있었던/ 그러나 그것은 어쩔수 없이/ 변화를 가져왔다/ 예수의 선교가 농경 문화적 환경에 있었던 것으로부터/)



(7) 직접인용 미처리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3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4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에서 안병무(1983)에 대한 출처표시(각주 31)는 이뤄졌지만, 1:1로 조응하는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나 들여쓰기를 통해 직접인용 처리를 하거나, 간접인용으로서의, 직역을 뛰어넘는 말바꿔쓰기, 재구성 번역을 했어야 한다. 인명진(1986)의 각주에서 안병무(1983) 출처를 157페이지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154페이지의 오기이다. 

In contrast, the setting of the Gospel of Mark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at of Paul. The people in Mark - whether individuals or a community- were conquered by the Roman Empire and were expelled en masse from their homeland, Judea, thus forcing them to wander in poverty among the lands of the Gentiles, The tragedy of Israel reached its peak between AD 66 and AD 70 when, despite the resistance movement, Israel fell completely under the Roman Empire. Jerusalem was burnt to ashes after 5 months of fierce battle and the Jerusalem Temple, which was the centre of Judea, was utterly destroyed. In Damascus alone, 18,000 Jews were massacred according to the historical record.

(이와 반대로, 마가복음의 설정은 완전히 다르다/ 바울과/ 마가시대의 사람들은 -개인적이건 공동체로건- 정복되었다/ 로마제국에 의해 그리고 추방되었다/ 대량으로 그들의 고국땅, 유대로부터. 그들은 가난한 가운데 방황하도록 강요되었다/ 이방인들의 땅 가운데/ 이스라엘의 비극은 정점에 달했다. 기원후 66년과 70년 사이에/ 저항 운동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완전히 로마제국 아래 떨어졌다/ 예루살렘은 불태워져 재가 되었다/ 치열한 전투 5개월 후에/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의 중심인/ 완전히 파괴되었다/. 단지 다마스커스에서만 만 팔천 명의 유대인이 학살당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8)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3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4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해 직접인용 처리까지 해줘야 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번역표절이다.

This persecution occurred not only in Judea but spread because the Jews in Diaspore rose in revolt. Jews were scattered everywhere and were prohibited entry to Jerusalem. The Temple of Jupiter was built on the fallen Jerusalem Temple and was dedicated to Jupiter by naming it 'Aelia Capitolina'. Soon the Romans renamed the lands of both Israel and Judea as 'Palestina', taken from an ancient foe of Israel, Philistia.

(이러한 박해는 단지 유대지방에서만 있어날 것이 아니고 확산되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봉기했기 때문이었다/. 유대인들은 각지로 흩어졌고 금지되었다/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것이/ 쥬피터 사원이 세워졌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터 위에/ 봉헌되었다/ 주피터에게/ 예루살렘을 'Aelia Capitolina'라고 이름지으며/ 곧이어, 로마인들은 이스라엘과 유대를 ‘팔레스티나’로 개명했다/ 이스라엘의 고대의 적인 블레셋으로부터 가져온/) 



(9)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3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3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한 직접인용 처리까지 이뤄져야 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번역표절이다.

The Gospel of Mark was written when Israel was occupied, that is after AD 70, A great crowd which followed Jesus for three days without food was described as 'the sheep without a shepherd'(Mark 6:34) in the Gospel of Mark and it would not be wrong to point out that this 'great crowd' was descriptive of all Jews, including Jewish Christians, of that time.

(마가복음은 기록되었다. 이스라엘이 점령되었던 AD 70년 이후에/ 큰 군중은/ 예수님을 따랐던 3일 동안/ 음식 없이/ 묘사되었다 ‘목자 없는 양 같다’라고 (마가복음 6:34)/ 마가복음 속에서 틀리지 않을 것이다/ 큰 군중을 모든 유대인으로 묘사하는 것은/ 당시에 크리스천 유대인을 포함하여/)



(10)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4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7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해 직접인용 처리까지 이뤄져야 한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번역표절이다

Thus, the urgent tasks which Mark would have been obliged to confront can be summarised in four groups. Firstly, it was necessary to review the Judaic tradition and to understand the meaning of Israel when its sovereignty as a state was lost. the Rabbinic Judaism (centred on the Pharisaic system) and the significance of Jerusalem (completely demolished at the time) which was a symbol of Judaism, needed to be critically reviewed. 

(따라서, 긴급한 과제는/ 마가가 직면하게 되었던 / 네 그룹으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필요했던 것은 유대전통에 대한 재검토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다./ 국가를 잃은 이스라엘의 주권이 상실되었을 때의/ 랍비적 유대교 (바리세파 중심인)와 예루살렘은 (당시에 완전히 파괴된)/ 유대교의 상징이었던/ 비판적으로 재검토될 필요가 있었다/) 



(11)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4페이지, 175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2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한 직접인용 처리가 이뤄져야만 한다.

Secondly, the question was how to explain Christianity to the Jewish Christians who were forced to wonder and live in daily fear of persecution and death. How convincing would the message, that the present was the time for salvation following the crucifixion and resurrection of Jesus, be to them? How could their present circumstances be explained in relation to the incident of the resurrection 40 years prior? Could the claim of an attained salvation be explained to them? Could the Jesus of the past or the Christ who became the subject of worship be a strength to them? They needed Jesus who could be with them in their present circumstances. 

(둘째로, 문제는 어떻게 기독교를 설명하는가에 있었다/ 유대 기독교인들에게/ 방황할 것을 강요당하며 매일 박해와 죽음의 공포로부터 살아가는/ 어떻게 확신시키느냐 하는 것이었다. 메시지는/ 현재는 구원을 위한 시간이다라는/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에게 있어서/ 어떻게 그들의 현재 상황이 설명되는가 하는 것이다/ 40년 전의 부활의 사건과 관련하여/ 이미 구원받은 구원이 그들에게 설명될 수 있는가?/ 과거의 예수 혹은 그리스도가/ 예배의 대상이 된/ 힘을 줄 수 있는가/ 그들에게/ 그들이 필요한 것은 예수다/ 그들과 함께하는/ 현재상황에서/)



(12)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5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7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의 내용과 안병무(1982)의 내용은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경우 출처표시와 함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를 통한 직접인용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  

Thirdly, the stage was reached in which Jesus was expressed in doctrine and the church institutionalised, demanding an authority. The fact that Paul warned 'but if anyone, if we ourselves or an angel from heaven, should preach a Gospel at variance with Gospel we preached to you, he should be outcast' (Galatians 1:8-9) indicated the conflict over the doctrinal matters which in turn indicated that the church had already lost any practical openness. 

(셋째, 예수가 교리와 교회로 표현되는 단계에 도달했다/ 제도화되고 권위을 요구하는 (교리와 교회)/ 바울이 경고한 사실은/ 즉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라디아서 1 : 8 ~ 9)/ 나타낸다/ 교리적 문제들의 충돌/ 이미 실용적인 개방성을 읽은 교회를 차례로 지적한/) 

The assertion of the authority of the Apostles and of the Jerusalem Church became obsolete in practice: Jesusalem Church no longer existed and the organised leadership of the Jerusalem Church no longer persisted. The minjung were no longer hindered from meeting Christ. 

(주장은/ 사도들과 예루살렘 교회의 권위에 대한/ 실제로 쓸모없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예루살렘 교회의 리더십이 더 이상 지속되지 않는 가운데/ 민중은 더 이상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을 방해받지 않았다.) 

Fourthly, the people were left to face the threat of death without the hope of salvation or resurrection. They were deprived of any supernatural experiences. The question was then, how could the doctrine of the forgiveness of sin through the crucifixion of Jesus have the power to appeal to them? How could the concept of sin be discussed in such a situation? How could the crucifixion be related to the threat of death which made their lives so uncertain? 

(넷째, 사람들은 직면하게 되었다/ 죽음의 위협에/ 어떠한 구원과 부활의 희망 없이/ 그들은  박탈당했다/ 어떠한 초자연적인 경험을/. 문제는/ 죄사함의 교리가/ 예수 십자가을 통한/ 그들에게 호소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즉 호소력이 없다)/ 어떻게 죄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십자가가 죽음의 위협과 관련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들의 삶을 그렇게 불확실하게 만드는 위협/)



(13) 직접인용 미처리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82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72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에서 안병무(1982)에 대한 출처표시(각주 46)가 이뤄지긴 했으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이 경우에는 인용부호(“”)와 들여쓰기로 직접인용 처리를 하거나, 간접인용으로서의, 직역을 넘어선 말바꿔쓰기, 재구성 번역이 이뤄져야 한다.

Book of Daniel and in it the end of the old world is announced and the conviction emerges that God will establish(in heaven) His everlasting Kingdom as opposed to the worldly kingdoms.

(다니엘서와 다니엘서에서의 옛 세상의 종말이 발표되고/ 확신이 나온다/ 하느님이 그의 영원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라는/ 세상나라들과는 반대로) 

Thus, the vision of the Millenium which would occur 6,000 year after the Creation developed. In other words, before the Kingdom of God is materialized the Son of Man is given total authority to reign over the world which will bring an end to the authority and glory, attained from exploitation, of the rulers of this world. 

(따라서, 천년왕국의 비전이 개발되었다/ 창조 후 6000년 에 일어나게 되는/ 다시 말해서, 하느님의 나라가 구체화되기 전에, 아들에게 모든 세상의 통치권이 주어진다/, 착취로부터 가져온 이 세상 지배자들의 권위와 영광의 종식을 가져오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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