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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질된 김기정 안보실 2차장, 김부겸 표절 논문 지도

김기정 전 안보실 2차장은 김부겸 내정자 석사논문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박사논문의 연세대 지도교수

청와대가 경질한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장이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내정자의 표절 석사논문을 지도한 지도교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청와대가 인사청문회에서 이와 같은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미리 손을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5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김기정 전 차장은 현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앞서 표절 논문으로 밝혀졌던 김부겸 내정자 석사논문과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박사논문의 지도교수”라면서 “민정수석실이 ‘한겨레’를 통해 밝힌 교수 시절의 부적절한 품행과 처신 문제에 이런 표절 학위논문들 지도와 같은 부실 학사관리 문제가 포함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기정 전 차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남고등학교 후배로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 당시 각종 시국선언에 꾸준하게 이름을 올려온 좌파 성향 학자다. 19대 대선은 물론 지난 18대 대선에도 동료 학과 문정인 교수와 함께 문재인 캠프에 참여하면서 현실정치에 깊숙이 개입해왔다.

‘한겨레’는 5일자 보도에서 여권 핵심관계자 발로 김기정 전 차장의 경질 사유로 “지난달 임명 직후부터 교수 시절의 부적절한 처신과 관련해 제보가 잇따랐다”면서 “특히 여성단체 쪽에서 임명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이 접수돼, 민정수석실이 그동안 면밀히 조사를 벌여왔다”면서 성추문 의혹을 암시했다.

반면에 이날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김기정 전 차장은 업무과중으로 인한 건강악화와 시중에 도는 구설 등에 대한 도의적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혀 경질인지 사임인지도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러 억측이 쏟아진다.

김 전 차장의 경질 또는 사임과 관련 일각에서는 사드 반입, 배치 관련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허위보고를 하고 결과적으로 대통령이 국민들을 상대로 허위선동을 하게 된 문제로 문책성 인사가 교묘하게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제기도 나오고 있다. 

김기정 전 차장은 청와재 입성 이전부터 “사드가 배치되면 한국은 국제무대에서 고립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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