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奥林康司(오쿠바야시 코지), ソ連における労働内容論(소련에서의 노동내용론), 1983년’ (이하 오쿠바야시(1983))2. ‘海道進(카이토 스스무), 社会主義経営学の発展(사회주의 경영학의 발전), 1983년’ (이하 카이토(1983))3. ‘笹川義三郎(사사카와 기사부로), 社会主義企業の構造(사회주의기업의 구조), 1985년’ (이하 사사카와(1985))4. ‘出羽弘(데와 히로무), だれにロシアは住み良いか(누가 러시아에 살기 좋은가), 1991년’ (이하 데와(1991))5. ‘長砂實(나가스나 미노루), ソ連における真の社会主義的自主管理(소련의 진정한 사회주의적 자주관리), 1985년’ (이하 나가스나(1985))
1, ソ連邦においては一般に労働内容と労働性格は区別される。1. 소연방에서 일반으로 노동내용과 노동성격은 구별된다.2. 両者は共に労働態度を分析する その具体的な意味と意義は厳密に区別される。2. 양자는 함께 노동태도를 분석하는 (것에 중요한 사회경제학상의 카테고리인데,) 그 구체적인 의미와 의의는 엄밀히 구별된다.
3. 労働性格とは所有関係・分業形態・全体労働関係および労働態度を示す概念であり、労働に参加するメンバー相互の関係を現わすとし、社会主義においては、労働の平等性、社会的労働の管理、労働の第一次的生活欲求化などを意味するとしている。3. (예를 들어 이미 서술된 코메콘회의에서) 노동성격은 소유관계, 분업형태, 전체노동관계와 노동태도를 가리키는 개념인데, 노동에 참가하는 멤버 상호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회주의에서는 노동의 평등성, 사회적노동의관리, 노동의 제 일차적 생활욕구화 등을 의미해 왔다.
その具体的内容を労働の社会体制的特徴、指導者と従属者の関係、精神的労働と肉体的労働の比率、労働者のグループ別特徴などに求めている。(노동내용의 변화를 잘 연구한 것으로 사회경제문제연구소의 로바노프는) 그 구체적인 내용을 노동의 사회체제적 특징, 지도자와 종속자의 관계, 정신적노동과 육체적노동의 비율, 근로자의 그룹별 특징 등을 구했다.
4. しかし一般的には、労働性格はある社会形態においてその生産関係上の特徴を最もよく表わす労働の性格を意味すると解される。4.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노동성격은 사회형태에서 그 생산관계상의 특징을 가장 보여주는 노동의 성격을 의미한다고 이해되었다.5. たとえば社会主義社会における労働性格として、搾取されない労働、社会構成員に普遍的になった労働、 計画化された労働、 同志的援助が行なわれる労働などがあげられる。5. 예를 들면 사회주의사회에서의 노동자성격으로, 착취받지 않는 노동, 사회구성원에 보편적인 노동, (직접 사회적인 노동), 계획화된 노동, (계급대립이 없는 노동), 동지적원조가 행해지는 노동 등을 들어 왔다.
사실 이 부분은 분명 타인의 연속으로 된 두 문장을 베낀 부분인데, 서울대 진실위는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에서 ‘타인의 연속된 2개 이상의 문장을 인용표시 없이 그대로 사용한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김상곤 후보자의 표절을 ‘부정행위로서의 표절’이 아닌 ‘부적절행위로서의 표절’로 판정내리기도 했다. 서울대 진실위가 무슨 진실은 커녕 아예 팩트조차 무시하고 있다는 좋은 실례다.
6. 他方、労働内容はむしろある社会形態における生産の物質的・技術的基盤に関連する概念である6. 한편, 노동내용은 오히려 사회형태에서의 생산의 물질적, 기술적 기초에 관련된 개념이다.7. たとえば旋盤工・タイピスト・機械工などは資本主義・社会主義体制を問わずほぼ類似しており、職業別に区別される。彼らの労働の具体的内容はむしろ生産力の水準に規定される。7. 예를 들면 선반공, 타이피스트, 기계공 등은 자본주의, 사회주의체제를 불문하고 대강 유사하며, 직업별로 구별된다. 그들의 노동의 구체적 내용은 오히려 생산력의 수준에 규정된다.
8. 資本主義諸国における職務特性との対応を考えた場合、労働内容の測定指標として労働における多様性、自律性、知識や訓練の利用の程度、作業方法の自発的改善の可能性、能力発展の可能性が選ばれている。8. 자본주의 제국에서는 직무특성에 대응을 생각해 보면,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이 필요하다. (소련에서 노동내용의 국제비교에 대해서는, 노동내용의) 측정지표로 노동에서의 다양성, 자율성, 지식 및 훈련의 이용의 정도, 작업방법의 자발적개선의 가능성, 능력발전의 가능성이 골라졌다.9.とくに技術革新との関連で態度規定要因として労働内容をみるとき、労働における創造性の機会・精神労働の割合・教育水準などがその具体的な要素と理解され、それは資本主義国の職務特性の概念にほぼ対応している。9. 특히 기술혁신에 관련된 태도규정요인으로 노동내용을 볼 때 노동에서의 창조성의 기회, 정신노동의 비율, 교육수준 등의 (그 구체적인 요소와 이해로), 그것은 자본주의국의 직무특성의 개념에 비슷하게 대응된다.
10. 科学技術革命は、特に総合的機械化や自動化にみられるように、労働者のより高度な教育水準を要求し、創造的機会を増大し、従って労働者の労働内容を高め、青年にみられる新しい型の労働者の職務満足を向上させると考えられたのである。10. 그와 비슷하게 노동내용개념을 제출하면, 과학기술혁명은, 특히 총합적 기계화와 자동화로 인해 노동자보다 고도의 교육수준을 요구하며, 창조적 기회를 증대시키고, 좇아서 노동자의 노동내용을 높이며, (청년에서부터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의) 노동만족을 향상시킨다고 생각되어진다.11. そこに労働態度の理論からみても科学技術革新に楽天的な態度が表明されざるをえない。11. 거기서 노동태도의 이론이 분명 과학기술의 혁신에 낙천적인 태도가 표명되도록 한다.
12. しかし新しい技術の導入はそれに関連する全ての職務の労働内容を向上させるとは限らない。12. 하지만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거기에 관계된 모든 직무의 노동내용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다.13. とりわけ半自動設備の導入はむしろ単純・反復労働を増大させる。13. 그 중에서도 반자동설비의 도입은 오히려 단순, 반복노동을 증대시켰다.14, 機械の作動速度の増大に伴って精神的・心理的負担も増大する。14. 특히 기계의 작동속도의 증대에 수반되어 정신적, 심리적 부담도 증대된다.
15.そこで自発的で自由な労働という社会主義の労働性格と現在の技術水準に非敵対的矛盾が残っているとされたり、15. 거기서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노동이라는 사회주의의 노동성격과 현재의 기술수준에 비적대적모순이 남아있게 되는데16. かくして 現在の技術水準を前提としながら職務内容を高め労働満足を増大させる具体的方策として労働転換・兼職・班作業方式など作業組織の改善が注目されているのである。따라서 현재의 기술수준을 전제하면 직무내용을 높이고 노동만족을 증대하는 구체적 방법으로 노동전환, 겸직, 반작동방식의 노동조합의 개현이 주문되는 것이다.
(9) 인용부호 누락 표절
아래는 오쿠바야시(1983)의 51, 52페이지 부분과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의 188페이지 부분이다.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에서 17번 부분과 18번 부분은 오쿠바야시(1983)와 사실상 동일한 내용이다. 단락 끝에 출처표시는 확인되지만, 17번 부분과 18번 부분은 직역으로 남의 ‘표현’과 ‘양식(스타일)’을 훔친 표절에 불과하다. 아래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오쿠바야시(1983)에 대한 번역이다.
17. 同時に労働満足の緒要因についても再検討されるようになった。ある調査に
機械作業・コンベア作業では重肉体労働・単純労働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彼らの職務満足が高いことが明らかにされている。
17. 동시에 노동만족의 제요인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되었다. 어느 조사에 의하면 청년의 기계작업, 콘베이어작업에서 중육체노동, 단조(로운) 노동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8. それはその業務での高賃金あるいは資格向上の可能性により労働内容への不満が代償されているからである。
18. 그것은 그 직무가 고임금이기에 자격향상의 가능성보다 노동내용의 불만을 대신 보상 해주기 때문이다.
(10) 인용부호 누락 표절
아래는 오쿠바야시(1983)의 52페이지 부분과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의 188페이지 부분이다.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 19번 부분에서는 비록 단락 끝에 오쿠바야시(1983)에 대한 출처표시는 이뤄졌다. 하지만 1:1로 오쿠바야시(1983)와 조응하는 내용임에도 직접인용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경우 남의 ‘표현’과 ‘양식(스타일)’을 훔치는 표절이 된다.
19. 職務不満足に大きな影響を与 労働内容よりも安全・衛生緒条件 職場生活 設備や機械の状態、賃金水準など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19. 게다가 직무불만족의 큰 영향으로 있는 것은 노동내용보다 안전, 위생제조치, (직장생활제조건, 재료와설비의보장), 설비와 기계의 상태, 임금수준 등으로 밝혀졌다.
(11) 인용부호 및 출처표시 누락 표절
아래는 오쿠바야시(1983)의 52페이지 부분과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의 188페이지 부분이다.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 20번 부분의 경우, 바로 앞 단락에서 오쿠바야시(1983)에 대한 출처표시는 이뤄졌다. 하지만 분명 부적절한 출처표시다. 20번 부분에는 정작 인용부호도 출처표시도 없다. 이걸 억지로 출처표시를 했다고 인정해준대도 직역으로 남의 ‘표현’과 ‘양식(스타일)’을 훔친 표절이다.
.20. 自動化の下で 作業員自身が自ら作業方法を決め、設備改善の提案を行い、事前に定められた常規的な作業は労働時間の⅓~1/10 に減少し、 労働における自律性は増大するとされた。
20. 게다가 자동화 된 (하에서 자동설비의) 작업원 자신이 자신들 작업방법을 의결, 설비개선의 제출을 하는 등, 사전에 정해진 상규적인 작업의 노동시간의 1/3-1/10이 감소하여, 그들의 노동에서 자율성은 증대되었다.
(12) 인용부호 및 출처표시 누락 표절
아래는 오쿠바야시(1983)의 52페이지 부분과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의 188페이지 부분이다.
김상곤 후보자 박사논문 21번 부분과 22번 부분은 두 단락 앞에 오쿠바야시(1983)에 대한 출처표시가 확인된다. 하지만 부적절한 출처표시다. 왜냐하면 21번과 22번에는 출처표시가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출처표시를 했다고 해도 어차피 직역으로 남의 ‘표현’과 ‘양식(스타일)’을 훔친 표절이다.
21. 労働者の企業組織内における役割あるいは労働内容などは、単に労働手段の技術的特性のみならず、その技術を作動させる管理組織によって規定されていると考えられている。
21. 노동자의 기업조직 내에서 역할 혹은 노동내용은, 간단히 노동수단의 기술적 특성 뿐 아니라 그 기술을 작동하는 관리조직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되어진다.
22. 労働の組織的自律性とは労働過程に固有な統制・計算・管理機能の程度をいう。
22. 그러한 하에서, 노동의 조직적 자율성이란 노동과정의 고유한 통제, 계산, 관리기능의 정도라 말해진다.
타인의 연속으로 된 두 문장을 베낀 명백한 경우다.
다음기사 : 김상곤 서울대 박사논문의 일본어 문헌 표절 문제 보고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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