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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포털 아웃링크 의무화 적극지지… “게이트키핑이 최대 문제”

“정치권, ‘로봇편집 의무화’, ‘댓글 폐지’ 등 딴소리 말고 아웃링크 의무화 외쳐라”

일명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이 포털 사이트에 대한 편향성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포털의 아웃링크(언론사 홈페이지로 연결해 뉴스를 보는 방식) 의무화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과거 2005년부터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편향성 문제를 지적했던 변희재 대표는 자난 23일 방송된 ‘변희재의 시사폭격’(448회)에서 “아웃링크 방식 의무제만 의무화하면 포털의 여론조작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 동영상 바로가기)



“댓글 조작은 부차적인 문제… 핵심은 게이트키핑”

이날 변희재 대표는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아웃링크 법안’(신문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높게 평가하며, 인링크 방식(포털 사이트 내에서 뉴스를 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변 대표는 “오늘 하태경 의원은 드루킹 사건에서 댓글 작업을 많이 한 기사가 포털의 메인 기사로 올라왔다고 말했다”면서 “댓글 공작을 한 기사가 메인으로 올라갔는지, 포털 메인으로 올라간 기사에 공작이 들어갔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두 가지 방식이 뒤섞여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댓글 공작된 기사들이 메인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지만, 처음부터 포털 사이트가 메인으로 뽑아내는 기사에 드루킹 등 여의도 브로커들이 공작 작업을 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이어 “네이버와 카카오는 댓글 정책을 바꾸겠다면서 대응하는데 댓글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댓글 조작’은 포털의 부차적인 문제이며, 핵심적인 문제는 ‘게이트키핑(편집자가 뉴스를 취사·선택하는 과정)’에 있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댓글 조작은 잘못된 포털의 여론 왜곡 기능에 딸려있는 부수적인 것 불과하다”며 “포털의 핵심문제는 자신들의 뜻대로 기사를 올리고 내리면서 뉴스편집을 하고, 이를 통해 이슈 게이트키핑을 하는 것이 최대 문제”라고 꼬집었다. 

변 대표는 “이에 대해 카카오는 모든 뉴스편집을 인공지능으로 한다고 반박하는데, 이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뉴스 배치 알고리즘을 자신들이 결정하는데 사람이 하던 로봇이 하던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네이버와 카카오에 불리한 기사는 안 올라가지 않느냐”며 “알고리즘 같은 것은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아웃링크 의무화, 여론조작 문제 해결할 것”

변희재 대표는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아웃링크 법안’(신문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이것은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아웃링크 방식이 실시되면, 해당 언론사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댓글 공작은 거의 사라진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댓글 공작의 장소는 오유나 일베 등 커뮤니티 사이트로 이동할 것”이라며 “네이버나 카카오에 비해선 규모가 100분의 1도 안되기 때문에 (커뮤니티 사이트는) 공작의 효과가 적다”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는 아웃링크 방식의 도입이 포털의 여론조작 문제도 해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 대표는 “아웃링크 방식을 도입하게 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기사를 공급한 언론사로 페이지를 넘겨주게 되어 있다”며 “구독자가 자신들의 포털에서 놀지를 못하는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남의 언론사 기사를 손봐서 메인으로 배치하겠는가”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만약에 아웃링크제가 법제화가 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구글처럼 될 것”이라면서 “그래서 정치권은 ‘로봇편집을 의무화해라’, ‘댓글을 폐지해라’라는 등 딴소리를 하지 말고, 아웃링크 도입을 의무화하면 포털의 여론조작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아웃링크제가 본격화되면 포털들은 영업자유 침해 명목으로 위헌 소송을 낼 가능성이 크다”며 “그래서 아웃링크제는 법제화 전에 완전히 사회적 합의를 이뤄서 포털이 뉴스를 서비스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변희재 대표는 이같은 아웃링크 방식 의무화를 여권에서 반대할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는 “이것은 친문세력이 분명히 반대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포털의 뒤를 봐준 것이 친문세력과 좌익세력”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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