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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우파 시민단체 “손석희, 태블릿PC 공개검증을 즉각 수용하라”

최서원, 변호사 통해 메시지 전달 “국정농단은 거짓과 과장… 진지하게 생각해주길 간곡히 부탁”



애국우파 시민단체들이 JTBC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태블릿PC 공개검증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태블릿 특검위‧턴라이트‧자유호국단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앞에서 집회를 열고 “손석희 사장은 태블릿PC 공개검증을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집회에는 오상종 자유호국단 대표,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오영국 태블릿 특검위 공동대표, 정준길 변호사, 성호스님 등을 비롯한 30여명의 애국우파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서원 씨의 법률대리인인 정준길 변호사는 연사로 나서 최 씨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내(최서원)가 국정농단을 했다는 주장은 거짓과 과장이다. 국민들게 간곡히 부탁드린다. 한번만 진지하게 생각해주기를. 김영삼 대통령의 소(小)통령 김현철, 김대중 대통령의 세 아들과 측근 권노갑‧박지원, 노무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이명박 대통령의 만사형통 이상득 등 덧붙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의 모습을. 내가 박 대통령의 가족이거나 공식적인 직책이있었다면 과연 나에게 국정농단한다고 비난했겠는가. 내 죄가 국정농단죄라면 나를 능가하는 더 큰 잘못을 저지른 그들의 죄명은 과연 무엇인가. 상왕 국정농단죄인가. 내 죄로 인해 박 대통령의 탄핵이 당연하다면 측근과 친인척 비선실세에 휘둘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도 그 당시 당연히 탄핵됐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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