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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보도 김필준, 이젠 대놓고 거짓말

취재하며 민경욱 의원과 통화해 입장 들어놓고, 방송에선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

JTBC 김필준 기자가 또 조작보도를 했다. 김 기자는 최근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면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과 통화해 입장을 취재하고도, 정작 방송에선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김 기자는 지난 4일 오후 2시 52분경 민 의원과 2분 41초간 통화를 했다. ‘마스크예산 삭감 논란’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였다. 



민 의원은 최근 마스크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마스크 부족사태는 ‘4+1협의체’가 통과시킨 날치기 예산안의 후유증이라는 것. 한국당은 ‘저소득층 마스크 보급 예산’이 심사를 거쳐 114억원 가량 삭감된 채 날치기 통과됐다고 비판하던 터였다. 

정부여당과 친문좌익 매체들은 한국당을 비판했다. 한국당은 애초에 ‘저소득층 마스크 보급 예산’의 ‘전액삭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한국당은 여당이 114억원을 삭감했다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다. 

JTBC 기자는 바로 이 점을 질문했다. 민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필준 기자에게 충분히 저의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어찌 됐든 여당의 예산안 ‘날치기 통과’ 원죄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한국당은 예산안을 고칠 기회조차 박탈 당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약 3분 동안 김 기자에게 충분히 설명했다고 했다. 

이후, 김 기자는 민 의원에게 “의원님 안녕하세요. 한 시간 전쯤에 전화드렸던 JTBC 김필준 기자입니다”라고 시작하는 문자도 보냈다. 



문제는 이날 저녁 김 기자가 JTBC 뉴스룸에서 마치 민 의원이 계속해서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도망을 다닌 것처럼 보도했다는 점이다. 

김 기자는 ‘마스크 예산 삭감 비난한 한국당…당시 자료 보니 “더 깎자”’라는 제목의 보도 말미에 “해당 비판에 대한 민경욱 의원의 해명을 듣기 위해 수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입장을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민 의원은 “JTBC의 보도를 본 일반 사람들은 마치 제가 기자의 전화를 받지도 않고 도망을 다니는 것처럼 생각할 수 밖에 없다”면서 “실제로 사람들이 ‘왜 전화도 안 받고 그랬느냐’고 나에게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도 5일 성명서를 내고 “JTBC 뉴스룸은 민경욱 의원과 통화한 사실을 숨기고 ‘입장을 받지 못했다’는 허위사실까지 끼워 넣었다”며 “자유한국당은 JTBC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담당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 고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특위는 또한 “하필 담당 기자인 김필준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PC를 보인이 습득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당사자”라며 “정직하지 못한 보도행태가 JTBC 내에 만연한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한편, 김필준 기자는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사건의 주범 중 한 명이다. 김 기자는 태블릿PC를 서울 강남구 더블루K 사무실 고영태 책상에서 입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이를 증명하는 촬영 영상이나 CCTV 영상은 없다. 김 기자는 불법 습득한 태블릿PC에 우연히 ‘L자’ 패턴을 그려 넣었더니 한 번에 열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잠금패턴을 한 번에 열 수 있는 확률은 14만분의 1이다. 또 김 기자가 패턴을 해제했다는 날짜는 18일이지만, 디지털포렌식 결과 실제 ‘L자’ 패턴이 설정된 날짜는 24일이었다. 현재 김 기자는 특수절도와 위증죄 등으로 검찰에 고발 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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