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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탄핵무효’ 미디어워치 산악회, 제6차 불암산 산행

산악회원 50여명 참석... 7차 산행은 대구 팔공산 갓바위

지난 11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이끄는 ‘미디어워치 산악회’가 여섯 번째 토요일 정기 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산행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 지난 백운산 산행보다 20여 명 더 많은 50여 명의 산악회 회원이 참여했다. 산행은 3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산행에서는 산악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행요원이 투입됐다.  진행요원은 전원 자원봉사자로, 산행이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를 돕고 낙오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변 고문은 산행을 마치고 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제 예상과는 달리 박근혜 대통령 파기환송심 선고가 연기되지 않고 예정대로 빠르게 내려졌다”며 “이렇게 되면 무조건 대법원 판결을 빨리 받아 정리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도 대통령님도 이런 상황에서는 판결을 빨리 받아 버리는 게 낫다고 입장을 정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1월 정도에 대법원 선고가 나갈 것”이라며 “그때부터 사면투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되면 (문재인 정부는) 반성문을 요구 할 것인데 우리는 반성문 없이 (박근혜 대통령이) 나올 수 있도록 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변 고문은 “우리의 목표는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받게될 11월 전까지 태블릿PC판을 다 마무리해서, 사과문이 아니라 당당하게 칼을 쓰면서 나오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어떤식으로든 박 대통령이 사과하고 나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이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 사과를 받고 나오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일곱 번째 산행은 대구 팔공산 갓바위이다. 갓바위 산행은 지방에서 열리기 때문에 서울에서 참여하는 산악회 회원은 별도의 장소에서 모여 다같이 대구로 출발한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가입 요건과 방법은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 공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 ‘미디어워치 산악회’ 봉산 산행 모습. 사진=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 닉네임 ‘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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