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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릿 대처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대처의 정치에서 대한민국을 본다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마거릿대처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해온 공기업을 과감히 개혁한 대처의 정치를 되돌아보면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를 밝혔다. 발제자는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토론자로는 자유경제원 권혁철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현진권 사회통합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마거릿 대처,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 취지


지난 8일 영국의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사망했습니다. 영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애도 속에 치러지는 장례식을 앞두고 대처리즘으로 불리는 대처의 정치철학과 경제정책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축내는 공기업을 과감히 민영화하고, 법위에 군림하는 강성 탄광노조를 제압하면서 오랜 영국병에서 국민들을 구해낸 대처의 업적은 시장의 힘을 믿으며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세계 곳곳의 자유주의자와 국가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주었습니다. 그녀를 떠나보내며 지금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제 문제들을 되돌아봅니다. 보편적 복지, 재정건정성 약화, 공기업개혁의 실종, 작은정부 기조의 쇠퇴 등 우리는 지금 대처리즘을 다시 새겨야 하는 시점에 서있습니다.

위대한 지도자 대처를 추모하면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는 뜻깊은 토론회의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4월 17일(수) 오후 2시

광화문 S-Tower 22층 베르텍스홀



□ 패널



사회 |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

발제 | 박지향 교수 (서울대 서양사학과)

토론 | 권혁철 박사 (자유경제원)

김이석 박사 (시장경제제도연구소)

신중섭 교수 (강원대 윤리교육과)

현진권 소장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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