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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7월 5일 메인화면 야권편향 기사 19%, 여권편향 기사 8% 게재

포털뉴스감시센터 7월 5일 통계자료


2013년 7월 5일 10시01분,15시00분, 20시02분의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뉴스통계 서비스를 분석하였다. 144개의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37개 였으며, 이중 야권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19%인 7개였고, 이중 볼드체(굵은글씨체)를 사용하거나, 사진을 사용한 기사는 71%인 5개였다. 반면, 여당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8%인 3개 였다. 한편, 144개의 뉴스 중 반기업 정서를 부추기는 기사는 2개가 게재됐다.

미디어다음은 5월부터 7월 현재까지 2개월에 가까운 기간동안 국정원 댓글의혹을 메인화면에 게재하고 있다. 야권성향의 동일한 이슈를 반복 게재하여 미디어다음 독자들을 지속적으로 세뇌시키고 박근혜정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지난 광우병 사태 당시 미디어다음은 여론선동의 선두에 섰고 '다음 아고라'는 여론선동의 장으로써 활용되었다. 이러한 이슈몰이는 많은 접속자 수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됐고, 광고 및 투자 유입 그리고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은 자명해 보인다. 미디어다음이 반정부 여론을 부각시켜 제 2의 광우병사태와 같은 이슈몰이를 획책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동일한 이슈의 반복게재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정당 편향이 없는 기사를 클릭하더라도, 넘어가는 페이지에 막상 가 보면 야권의 주장들을 따로 모아놓은 섹션들이 있는 경우는 야권 편향성으로 분류하였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의 야권 편향적인 자의적 뉴스 편집은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특정사항에 대하여 여론의 왜곡을 야기하여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기에 정부 당국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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