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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도내 중소기업 13곳이 참여해 친환경 우수 상품들을 해외시장에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 한인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국제행사다.

세계 곳곳의 경제를 주도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수천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2회 세계한상대회는 그동안 서울과 제주, 부산, 대구 등에서만 개최됐으며 호남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네트워크’라는 주제 아래 재외동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엔 45개국 1천여 명의 동포 경제인과 430개 국내외 중소기업 임직원 등 총 3천여 명이 참가한다.

전남도는 가보팜스 담양한과, 듀얼라이프, 대대로영농조합법인, 헬스페이스 등 수출 유망 중소기업 13곳을 선정해 이번 한상대회서 친환경 우수상품 홍보에 나선다.

전남도는 세계 경제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도내 친환경 우수 중소기업 상품들이 해외시장에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 수출상담을 통해 이뤄진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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