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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안전행정부 공무원 시험에서 전남 특성화고 학생 다수가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남도교육청은 2013년 안전행정부 공무원 시험에서 전남 특성화고 학생 10명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취업중심 특성화고 육성 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년 안전행정부공우원채용시험에 지역인재 9급 공무원 7명, 기능인재 3명의 합격은 지난 29일에 발표된 농협중앙회 고졸 공채 7명 합격자 배출에 이은 성과다.

30일 발표한 합격자는 고흥산업과학고 2명(노선희, 박소미), 전남생명과학고 2명(김수빈, 임용희), 여수정보과학고 2명(정소희, 신다솜), 전남자연과학고 1명(김용수), 문향고 1명(민새울), 여수석유화학고 1명(신대성), 순천전자고 1명(김영태)으로 총10명이다.

이번 공무원 채용시험은 전국 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 1,162명이 응시했고, 지역인재 119명, 기능인재는 50명(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출신 30명, 전문대학 출신 20명)이 합격했다.

전남도교육청관계자는“앞으로도 MC교육사업, 취업기능강화사업, 취업동아리 운영 등 학교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해,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 등에 많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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