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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38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에 걸쳐 도내 13개 시・
학교체육활성화로 국민체육진흥기반구축과 신인선수를 조기발굴하고 내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는 1차 예선전으로 치러졌다.

전라남도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육상을 비롯한 32개 종목에 초등학생 762명, 중학생 950명, 고등학생 336명 등 모두 2,048명이 각 종목별로 참가했다.

초・중학교는 시・군 지역교육청 대항전으로, 고등학교는 학교대항전으로 치러졌으며 22개 지역교육청별 순위 경쟁이 치열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이 1위로 7연패를 한 가운데 2위 여수교육지원청, 3위 광양교육지원청, 4위 목포 교육지원청, 5위 고흥교육지원청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대회에 비해 가장 성적 향상도가 높은 1개 시・군에 시상하는 성취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곡성교육지원청이 수상했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대회에서 우리 도의 체육꿈나무들의 기량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좋은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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