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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이 지난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개발촉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둘레길인 ‘무안 노을길’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무안 노을길은 망운면 조금나루로부터 현경면 용정리 봉오제 인근 해안에 이르기까지 총 10.1km의 해안관광도로로 국비 135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오는 2018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차로와 산책로, 노을전망대 및 테마공원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무안군은 주민들이 공감하는 노을길 조성을 위해 군 홈페이지에‘노을길! 느낌 아니까~’ 배너를 마련해 이달 15일까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군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의견제출자는 사이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특히 노을길 설계 반영과 시설물 표지석 등에 아이디어 제공자의 이름을 새겨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노을 길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향후 운남대교와 칠산대교가 완공되면 갯벌습지 보호지역, 무안생태갯벌센터, 도리포 해안도로 등을 거쳐 신안 섬지역과 영광군 해안도로와 연결되는 명품 길이 될 것으로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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