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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초등학교가 2013년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에서 2년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무안군 무안초등학교는 5일 남자 핸드볼클럽 팀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올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핸드볼대회에서 초등 남자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무안초 핸드볼 클럽팀은 지난해 3월부터 약 40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김판종 감독과 채창석 스포츠강사 지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조병춘 교장은 “타 시도에 비해 지원이 매우 부족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이렇게 큰 성과를 이뤄냈다”면서“도전 프로그램을 실시해 열심히 꿈을 키운 결과라며 무안군이 우리나라 핸드볼 메카로서 거듭날 날도 멀지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초는 지난 제38회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핸드볼 분야에서 남녀 팀 모두가 우승하는 등 전라남도 초등부 남녀 핸드볼 대표 팀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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