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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보건의료계획 2012년 시행 종합평가 결과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00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169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유형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여부 건강안전망 기능 수행 여부 민간의료기관들이 재정적 이유 등으로 회피하는 영역에 대해 관할지역과 특성에 맞는 미 충족 보건의료서비스 개발 여부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 결과 목포시의료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목포시의료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경로당 등 의료취약계층 무료검진(130개소 1,956명), 아동복지시설 무료검진(358명), 당뇨・고혈압환자 만성질환관리사업(18,423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안・진도・함평군 등 찾아가는 산부인과 무료진료(1,038명), 시민보건 교육사업(1,370명) 등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목포시의료원 최태옥 원장은“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료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지방의료원 공공보건프로그램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만성질환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혈압・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무료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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