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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협 “해남산전복” 군납으로 어민소득증대 나서


전남 해남군수협이 수익사업과 전복양식어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군납사업에 뛰어들었다.

수협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수협중앙회와 국방부 방위사업청과 연계해 군부대 급식으로 전복을 공급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한적이 있다.

해남군 수협에 따르면 전복 군납사업은 김성주 조합장이 해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복의 판매처 확보와 전복 양식어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방부와 수협중앙회 군납사업단을 수차례 방문한 끝에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군부대 납품이 시작됐다.

전복이 국군 장병 선호도 및 인지도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기본급식 품목으로 확정되며 안정적인 납품이 이뤄졌다.

전복은 현재 해남지역의 전복 양식어가만을 대상으로 생전복 2만2800㎏을 수매한 뒤 가공한 전복 순살만 8월까지 8000kg가량을 납품할 계획이다.

군에 납품된 전복은 복날 전복 삼계탕 등으로 군인들에게 공급해 체력증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조합장은 "소비시장을 개척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메뉴인 전복삼계탕, 전복죽 등을 공급하므로 전복 양식어가의 소득증대 극대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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